델타골드가 3년차 리뉴가 떴네요.
카드 베네핏도 안좋아지는 글도 보고, 또 아기가 어려서 여행도 자주 다니지 못해서
카드를 계속 킵해야하는지 캔슬해야할지 아니면 다운해야할지 고민되네요.
마모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1. 킵 한다.
2. 다운
3. 캔슬
현재 보유중인카드는
Chase 사파이어/ 프리덤/ 하얏 / 구 IHG
Amex Everyday preferred/ 구 SPG
주로 사용하는 카드는 Amex Everyday와 chase 사파이어/프리덤 입니다.
블루로 다운하세요. 유일하게 개선되는 카드입니다.
3. 년회비 내면서 까지 유지할 이유가 없어짐.
그좋던 아멕스 혜택이 없어져서 그냥 캔슬. 다운하면 다운한 카드 꿀빼먹을 기회가 사라집니다. 저는 이제 아멕스는 꿀만 빼먹을 려구요.
아멕스 5개카드 슬랏이 여유가 있으니 다운이 나을 것 같습니다. 여유없어지면 캔슬하면 되고요.. 델타블루는 너무 사인업이 약해서 사인업 보너스를 못받게 되어도 크게 아쉽지는 않을거같아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블루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저도 블루로 다운했다가 나중에 캔슬 했습니다.
딱 이 질문을 드리려고 했는데 역시나 같은 고민을 하신 분이 계셨네요.
사실 그동안 Amex Everyday가 연회비가 없어서 평생카드로 MR 유지와 warranty benefit을 위해 전자제품 구입등에 쓰고 있었는데요.
올해 개악으로 warranty benefit이 빠졌더군요. Delta blue는 아직 warrynty benefit이 있다고 하니 올해도 retention bonus가 없으면 싸인업을 포기하고 다운쪽으로 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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