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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계획은 1000불씩 5번, 5000불을 Suntrust debit카드를 이용해서 매달 Blue Bird로 옮겨서 1년에 6만 마일을 획득할 생각이었습니다.
첫번째 난관은 동네에 월마트가 없다는 것.
두번째는, 가장 가까운 월마트가 약간 못사는(?) 동네에 있다는것 (위험하지는 않음).
세번째는, 돈을 넣을때 마다 직원들이 깜짝깜짝 놀란다는것 (?).....
여기에서 일하는 흑인아가씨는 파랑새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데,
처음에 1000불 넣겠다고 하니까, 몇번이고 다시 물어 보더라구요... 그러면서, "That's a lot of money"... (- -) 하면서 넣어줌.
결국, 이런 compliment가 너무 부담되어서 조금 더 먼 White dominant한 지역의 월마트를 갔는데,
여기서 주로 일하시는 할머니들은 파랑새가 뭔지 잘 몰라서 카드들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좀 귀찮아서(?) 그만둘까 했는데..... 한달만에 델타에 5000마일 떡 들어와 있는것과, 빌페이가 잘되는것을 확인한 후에,
"땅을 파봐라 마일이 나오나" 하는 생각으로 루틴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한달에 5번 방문하는 월맛에서 상대적으로 싼 물건들도 구입하고 있구요.
Suntrust도 일처리가 좀 느린것 말고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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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짱구아빠
2013-01-14 02:43:03
제 직장동료도 같은 루틴으로 모으는 중인데 완전 중노동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분도 똑같이 본의아니게 월마트스타(?)가 되었다면서... ㅎㅎ 화이팅!
카드거탑
2013-01-14 02:55:29
어쩔수가 없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마적질 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으로 짐작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줌마들이 처음에는 놀라기도 하고 이것저것 묻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출퇴근길에 월리월리 매장이 있어서 오며 가며 생각날때 하고 있습니다. 올해내로 X 될지도 모른다는 델타 마일만 무진장 올리고 있네요.
전 파랑새 암수 한마리씩을 키우고 있는데요, 갈때마다 2천씩 충전합니다. 한걸음 줄인다는 의미도 있는데, 매장 직원은 두배로 깜놀 합니다.
늘푸르게
2013-01-14 03:46:02
전 오늘 신청하고 왔습니다.
한달에 다섯번 가서 스타가 되자니 적잖이 부담스럽고, 10번가서 조용히 넘어가는 방향으로 해야겠네요. 거탑님은 참 대단하십니다.^^
전 며칠전에 kroger에 가서 moneydot이나 사볼까 해서 1000불 넣어줘 했더니 에러가 나서 (현금으로 되는건데 모른척 카드로 해봤거든요)... 직원에 매니저에... 그러는사이 다른 직원도 오고...
잠시 k스타가 되었더랬죠. 겪어보고 나니 스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고요. ㅋㅋ
다행히 저는 제가 다니는 가는 길에 월마트가 있어서 그냥 조용히 여러번 가렵니다.
기다림
2013-01-14 03:52:12
썬 트러스트는 아니지만 매주 한번 정도 500불 파랑새 먹이는데 시골이라 그런지 500불만 넣어도 처다봐요.
파랑새 먹이 살때는 가장 추리한 옷 입고 가서 사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 해줘요.
아마 그 여차 케셔가 제 전용케셔인데....저를 불쌍히 여겨주는것 같아요.
5불짜리 쿠폰도 가져가면 잘 해서 해줘요. 원래는 그거 살때는 쿠폰 안돼는데 말이죠.
매주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가니 그 친구도 주말만 일하는지 이제는 절 기다리는것도 같고...
아무튼 묘한 관계에요.
(이 사람은 왜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500불짜리 카드를 한장씩 사나....그럴꺼에요.)
똥칠이
2013-01-14 05:46:16
맞아요 1000불이요 하면 뭐라고? 꼭 다시 물어보죠. 한번은 캐셔분이 1000불 입력하려면 0을 몇개 넣어야 하는지 헷갈리셔서 매니져 부르더라고요. ㅠㅠ
저는 가족이름으로 파랑새 하나 더 신청해서 (그래서 아쉽게도 저희집엔 Serve가 없네요) 한번 갈때 파랑새 두마리 밥을 먹여서 네 번 갈꺼 두번만 갑니다.
iiiappa
2013-01-23 04:10:17
그런데 똥칠이님.... 파랑새 먹일때, 월마트에서 카드 보자고는 하지 않나요? 두분이서 같이 가서??
똥칠이
2013-01-23 07:06:32
그냥 제 파랑새랑 남편 파랑새 두마리랑, 제 데빗카드(어차피 아이디 검사 안함) 가져가서 하는데요. 주로 일단 하나 로드한다음에 한장 더 디밀며 우리 남편껏도 돈 넣어줘야해~ 그러면 두말않고 해줍디다.
현
2013-01-23 03:24:59
하하하. 다들 애로사항이 많으시군요.
글에서 언급한 흑인 아가씨가 지나치게(?) 친절하여, 결국 다른지역의 월마트로 옯겼습니다.
duruduru
2013-01-23 09:15:24
"월마트가 약간 못사는(?) 동네에 있다는것 (위험하지는 않음)."
제가 진짜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이게 무슨 늬앙스나 배경이 있는 이야기인가요?
저는 아내나 딸들만 밤에 보내기도 했거든요.
현
2013-05-03 04:29:08
앗... 이제서야 봤네요.
그냥 제가 가던 월마트가 약간 shaddy한 곳에 위치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좀더 안전(?)해 보이는 (혹은 1000불 정도는 놀라지 않는?) 곳에 위치한 월마트를 다니고 있습니다.
만마일
2013-07-23 18:01:08
요즘 월마트 머니센터 (자동화기기) 에서 파랑새 모이를 줘도 되지 않나요 ?
그렇게 하면 캐시어 눈치 볼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요..
seqlee
2013-07-23 18:06:21
머니센터 express머신이 없는 지점들도 있더라고요.
만마일
2013-07-23 18:15:50
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