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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free refund - DP 모아 봅시다. - 최신 업뎃 2024년 4월

wonpal, 2019-11-20 23: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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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왜 이글을 쓰는가?

잦은 여행에 텍스프리 리펀드를 받아 왔지만 아무리 경험이 쌓여도 새로운 나라/공항에 가야하면 불안하다.

각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절차, 공항의 구조및 세관 확인처의 위치, 텍스 리펀드 대행사 창구의 위치, 시간대별 대기시간 등등을 사전에 알고 가지 않으면 비행기를 제시간에 타야 한다는 긴장감과, 한정된 시간안에 여러가지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실수를 하기도 한다.

 

2. 텍스 프리정책의 배경

각 나라 또는 나라들의 연합에서 부과하는 판매세(상품및 서비스세, 부가가치세, 소비세라고도 함)를 내수용이 아닌 수출용에 대해서는 면제해 줌으로써 해외에서 유입된 관광객들의 소비를 장려하려는 의도에서 마련된 정책.

 

3. 텍스 프리를 시행하는 국가.

EU,  한국, 일본 등등 무지 많음...ㅋㅋ

* 뉴질랜드, 캐나다는 텍스프리가 없습니다. 

 

4. 텍스요율

각 나라마다 부과하는 텍스의 요율은 조금씩 차이가 난다.

같은 유럽연합의 경우 15-25% 내외의 부가세가 부과된다.

일본은 8%.

 

 

5. 기본 절차

5-1. 구매 : 구매시 텍스프리(텍스리펀)를 해주는 가게에서 물건을 사면서 여권을 제시하고 영수증및 텍스프리 서류를 받는다.

5-2. 세관 반출 확인 : 그 나라 (또는 EU) 를 떠나는 공항에서 세관원에게 반출확인을 받는다. 이때 원칙적으로는 물건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세관원의 요청이 있을경우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 세관 확인을 받기전에 꼼꼼히 텍스프리 서류에 여권번호등을 적어야 한다.

* 세관 확인을 할 수 있는곳이  land side 에도 있고 airside에도 있으니 사전에 위치와 동선을 잘 확인해야한다. (예외 : CDG gate 61-65 쪽은 Airside 에서 세관확인 못 받습니다.)

* 면세품을 수하물로 부쳐야하는 경우에는 일단 항공사 체크인을 하고 짐표를 붙인후, 세관확인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가방을 받아서 세관으로 가져가서 반출확인을 받아야 한다. 이런경우 세관 확인 후 바로 세관원이 짐을 벨트에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는경우도 있다. 아니면 다시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짐을 맡기고 게이트로 가야한다. 

2024년 4월 업뎃 : 현재는 많은 나라들이 전자 반출확인을 하고 있다. 

                               스페인 DIVA

                               프랑스 Pablo

                               이태리 DEV (여기는 기계라기 보다는 관세 환급 구역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듯. 기계와 세관사무소의 hybrid적인 느낌)

                              

 

5-3. 세금 환급

이게 참 아깝다. 18-25%의 세금을 냈는데 정작 돌려받는것은 그 반 정도인 10-13%정도 이고 그나마도 현지화폐로 안해주고 달러로만 받을 수 있다는 둥 하면서 여기서 한번 더 안 좋은 환율로 억지 환전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단 세관원의 도장를 받은 서류와 영수증을 환급 사무소에 제출하면 사용했던 크레딧 카드로 환급해 주던지, 아니면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다.

 

세금 환급받는곳이 열지 않았다던지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우편으로 보내도 되는데 이때 세관확인을 받은 서류와 영수증을 반드시 같이 보내야 환급을 받을 수 있다.

* 우편물의 분실의 우려가 있으며 시간도 많이 소요되어서 나중에 기억하고 확인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2024년 4월 업뎃 ; DIVA, Pablo, DEV등에서 전자 반출확인을 받은 경우는 우편으로 보낼 필요도 없어진다. 기록해둔 크레딧 카드 계좌로 환급금이 들어온다. 

 

5-4. 예외

* 일본의 경우는 taxfree를 하면 세금(8%)을 받지 않는경우도 있고 백화점의 경우는 세금을 지불한 후, 당일날 텍스프리 코너에 가서 수수료를 내고 환불을 받는다.  단 여권에 텍스프리 서류를 붙여주며, 출국시 세관에서 확인받고 떼어서 제출해야 한다고 하는데 나리타 공항의 경우는 세관원이 관심도 안보이고 옆에 있은 바구니에 떼어 놓고 가라고 한다. - 이럴거면 왜 세관 확인을 받으라고 함???? 심지어는 봉투를 봉해주면서 출국시까지 절대 열지 말라고 한다. 세관에 보여줄때까지...ㅎㅎ -

* 이태리, 스페인등의 나라에서는 시내에 텍스프리 사무소가 있어서 출국전에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도 반드시 세관 반출확인을 하는 조건으로 환급을 해 주는것이라서 세관 반출확인한 서류가 제출되지 않을경우 다시 크레딧 카드로 차지된다는 안내를 들은적은 있으나 현금구매의 경우는 어떻게 할지 참 궁금하다..

* 호주는 랜드사이드 세관신고시 세관원이 바로 크레딧 카드로 환급처리를 해준다. 이때 물품 지참은 해야한다. 

 

6. 텍스리펀드 대행사

얘네들이 엄청난 돈을 버는것으로 보인다.

Global Blue 가 젤 커보이고 얘네들은 그나마 좀 점잖아서 현지 통화로 (EU의 경우) 주기도 하고 크레딧 카드, 중국인들에게는 Alipay로 직접 쏴 주기도 한단다.

나머지는 뭐 너저분한 회사들이 많은데 스페인의 경우를 예를 들면 여러 잡 회사들을 한군데서 - currency exchange office 에서 - 한다. 이 경우가 강제 환전을 한번 더 하는 경우이다. 거기다 현금은 또 건당 5유로정도씩 수수료를 제하기도 한다.

2024년 4월 업뎃
프랑스에는 Skiptax, 스페인에는 Taxfree Epay라는 회사가 생겨서 거의 paperless 로 텍스 환급을 받게 되었네요.

 

7. 예.

7-1. 바르셀로나 공항(2019년)

스페인 텍스프리를 미니멈 금액은 없습니다. 1-2년 전에 없어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세관확인은 landside에서 받습니다.

마드리드 연결편으로 미국오는 일정이었는데 시큐리티 지나서 글로벌 블루와 기타회사들 환급창구가 있었습니다.

세관확인창구는 아침 6시에 연다고 하는데 그 이전에는 전화하면 열어준다고 본것같기도 합니다. 개런티는 못해드립니다.

 

7-2. 프랑크프루트 (2019년)

세관확인 깐깐하게 합니다.

고가품은 실제로 보자고 합니다. 명품들은 직접 지니고 다니세요.

 

7-3. 유럽내 여러나라를 다니면서 쇼핑을 하는 경우 마지막 출국 공항에서 환급이 안된다고 우편으로 보내라는 경우도 당해 봤습니다.

 

7-4. 비엔나 공항 (2022년 4월)

DEV (Digital Export Validation) 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부칠짐은 landside에서 하라는데 전 텍스리펀용 짐은 들고타는 버릇이 들어서 

Airside에서만 경험했습니다. 

DEV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서 로컬 와이파이 (DEV wifi)에 연결해서 전화기에 여권과 보딩패스 스캔하면 

목록이 쭉 뜹니다. (전화기에서 잘 안되시면 옆에 kiosk 도 있습니다.) Global Blue 는 잘 뜨고 기타 다른 회사거는 안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옆에있는 직원이 도와 주어야 합니다. 

모두 다 체크하고 확인 누르면 초록색 체크마크가 뜨면 확인된거구요, 빨간색 X뜨면 직원 (여기는 세관원이 아닌 DEV 직원인것 처럼 보였습니다.)한테 가서 실물 보여주고 확인 받아야합니다.

고가의 제품은 확인 하는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확인된 건들은 Tax free 환급소 (VIE공항은 Interchange였던것 같네요) 에서 환급을 받으시면 됩니다.  

 

landside 에서도 DEV wifi만 잡히면 try해보시고 Green check뜬 물건은 부치셔도 좋을것 같네요. 

 

7-5. 파리 CDG 공항 (2023년 2월)

Pablo라는 기계가 있습니다. Landside 에만 있었습니다.

CDG/MUC/ORD 연결편이었는데 제 gate가  61-65 사이였는데 Airside에는 없어서 다시 나가서 수출확인 받고 들어왔습니다. ㅜㅜ 

(항상 Airside 에서 받던 습관때문에 당연히 있겠지 하고 갔던 제 잘못이려나요? 아님 뜬끔없는 프랑스 시스템의 잘못이려나요?? ㅎㅎㅎ)

 -여권과 보딩패스 스캔하고 텍스프리 서류 차례로 스캔하면 되는데 여기서도 금액에 따라 자동 승인되기도 하고 옆의 세관원이 직접 보자고도 합니다. 

여기서는 확인이 끝나면 우편으로 서류 보내지 않아도 됩니다.  (Global Blue의 경우)  크레딧 카드로 일주일도 채 안되서 들어왔어요.  

 

7-6. 파리 CDG 공항 (2024년1월)

쇼핑할때 특이했던것은 실물 여권이 없으면 텍스프리를 못해준다고 하더군요. 다른 나라에서는 심지어 2023년 파리에서도 여권사진으로 다 했었던것 같은데... 제 기억이 잘못되었나요??? 

 

공항에서는... Pablo에서 다 했습니다. Airside없는줄 알고 있었기에, carry-on에 들어있는 것들까지 다 했습니다.  

뭐 보자고 한것도 없고 한방에 끝입니다. 편하네요. 

 

7-7. 일본 후쿠오카 공항 (FUK) (2024년 3월)

동키호테에서 물건들 사는데 텍스프리 카운터가 따로 있어서 텍스 환급분 제하고 결제 했습니다. 공항에서 보여주라고 한 종이 쪽지는 출국시 모으는 바구니가 안 보여서 보여주지도 내지도 못하고 그냥 주머니에 넣고 왔네요... 뭐 별로 신경 안쓰는 눈치였습니다. 

 

7-8.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 (2024년 3월) - @돈쓰는 선비님

1. 구입할때 영수증과 택스 영수증을 받는다.

2. (공항 가기전에 미리) 택스 영수증에 URL에 들어가서 택스를 돌려받고자 하는 크리딧카드 정보를 미리 입력해 놓는다. (그러면 확인 이메일이 옴)

3. (공항에 도착해서) 택스 영수증 스캔하는 기계를 찾는다. 대부분 택스 영수증 처리하는 custom 사람이 있는 곳 옆에 있습니다. 마드리드 공항에선 체크인 마치고 시큐리티 통과 전에있고, 시큐리티 통과 후에도 있습니다. 

4. 택스 영수증을 스캔하는 기계에가서 택스 영수증을 스캔하면 끝

5. (만약 Custom으로 가라는 메세지가 뜨면) 택스 영수증과 영수증을 custom 사람에게 제출하러 갑니다.

 

7-9. 로마 FCO공항 (2024년 3월) - @콜드브루님

로마 시내 백화점에서 환급처리 완료하고 출국전에 리펀 받음. 

airside줄이 짧으니 가능하면 들고 타시고 시큐리티 통과 후 세관확인을 받으세요. 

 

7-10. 포르투갈 Lisbon 공항 (2024년 3월)- @지구별하숙생 님

 

공통적으로 여권, 택스리펀서류, 구입품과 실물항공권(스마트폰 항공권은 안된다고 하더군요)을 준비해야 합니다.

1. 부치는 짐에 제품을 넣는 경우 시큐리티를 통과하기 전에 세관창구에서 제품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짐을 부쳐줍니다. 그리고 시큐리티를 통과 후 면세구역 들어가기전에 택스리펀 창구(글로벌블루와 플래닛 등)로 가서 도장받은 택스리펀서류를 제출합니다. 직원에게 리펀방법(현금, 카드 등)을 정해주 해당 경로로 리펀이 진행됩니다. 

2. 캐리온하는 경우는 절차가 더 간편한데 바로 시큐리티를 통과해서 면세구역 들어가기 전에 있는 택스리펀 창구에 가면 옆쪽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키오스크의 안내에 따라 여권스캔, 항공권스캔, 택스리펀서류 스캔을 차례로 하면 모든 절차가 끝납니다. 캐리온 하는 경우 10여분도 채 안걸렸으니 이 방법이 좀 더 쉽고 빨라서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여러분들의 경험이 소중합니다.  각 공항에서 경험하셨던 것들을 댓글로 올려 주시면 다른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됩니다. 댓글들 틈나는대로  업뎃 하겠습니다.

 

 

 

46 댓글

sfmommy

2019-11-21 00:35:41

이태리에서 쇼핑 후 택스리턴을 받았는데 Global Blue 에서 캐쉬로 받으면 수수료 떼고 준다고 해서 Chase 카드로 환급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입금된 금액을 계산해보니 받아야할 환급액 보다 적은거에요. 이상해서 global bluea에 이멜 보내서 문의하니 (답장 오는데 한참 걸립니다.ㅜ.ㅜ) 미국 카드라 달러로 환전하면 5% 수수료 뗀다고 하네요. 캐쉬로 받는게 차라리 나은거 같아요. 

무드쟁이

2019-11-25 04:32:08

작은 금액이면 캐쉬로 받는게 낫긴 한거 같은데 캐쉬로 받을때도 똑같이 환율이 나빠서..환급대상금액의 5%정도면 카드로 받으시는게 편하긴하죠

걸어가기

2019-11-25 16:19:02

여태 제가 알아본 바로는 Global Blue 홈페이지에서 나온 수수료만큼만 제하고 주고 달러 환전때문에 5% 수수료를 더 떼었다는 얘기는 보지를 못했는데 이게 이태리만 적용되는지 제품 구매시 DCC 등을 이용하셔서 그런 것인지도 궁금해지네요..

grayzone

2019-11-21 00:37:25

믿고 보는 원팔표가 하나 추가되는 거군요!

wonpal

2019-11-25 02:21:06

헉 아직 작성중이라 올릴 생각을 안했었는데 실수로 올라왔군요...ㅋ 

이제 빨리 추가하는수 밖에....ㅎ

무드쟁이

2019-11-25 04:16:32

실체는 없는 런던지부에서 안내말씀드립니다 ㅎ 시카고에서 런던으로 이사온지 3개월차....

영국의 VAT세율은 20%입니다. (영국에서 보통 사오실만한 물건중에...Tea에는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그러므로 노리펀드)

대충 Processing fee를 다 떼고 나면 12-13%가량을 돌려받는다고 생각하시면 계산이 맞습니다.

 

히드로공항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각 터미널마다 landside와 airside에 tax refund desk가 있습니다. VAT Refund 이런식으로 파랑빨강 signage 보고 가시면 되는데요.

원칙대로는 landside를 원할 경우, 체크인을 하시고 보딩패스를 받은 뒤에 짐을 가지고 VAT Refund를 갔다가 백드롭을 하시는게 순서입니다. (혹은 모바일보딩패스-->리펀드-->백드롭)

중국/중동 사람들이 엄청 많고 구매양도 엄청나기 때문에 줄이 무지 길고, 일처리도 느리기때문에 VAT Refund 받으시려면 공항에 4시간 전에 도착하셔야 안전합니다. (VAT 하는데 1.5-2시간 걸린다고 보시면되요) 굉장히 바쁜만큼 보통 물건 체크는 하지 않지만, 상당한 보석류나 핸드폰같은 경우 검사를 하는경우도 있다고는 합니다. 

 

airside는 줄이 비교적 짧은 편입니다. 그래서 화장품같은 꼭 부쳐야되는 물건을 구매하신게 아니라면, 최대한 in cabin luggage에 넣고 airside에서 하는게 가장 빠릅니다. landside에서도 빨리 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Premium processing이라고 부르는데, 영수증 한장(!) 당 10파운드씩 받고 줄 패스하게 해줍니다. 비스터빌리지라든가 부틱샵들에서 사셔서 VAT가 큰 영수증만 있고 짜잘한건 그냥 포기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Premium processing 하세요..두번하세요
(물론 이것도 앞에 중동부자가 영수증을 거의 사전처럼 만들어와서 그사람 해주느라 돈냈지만 15-20분이상 기다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비스터빌리지나 (옥스포드 가는길에 있는 런던의 우드버리같은곳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내에도 Harrods이나 Mayfair/Oxford St.에도 택스프리 대행사 오피스들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프로세싱 받으실수도 있지만, 결국 프로세싱 받은걸 공항에서 데스크에 가서 제출은 해야합니다..줄이 길경우 스탭한테 물어보면 확인후 빨리 보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드로 처리할경우 6-8주가량 소요됩니다

무지렁이

2019-11-25 08:25:16

오... 완전 고퀄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런던에 언제나 가볼지 기약이 없다는 점이 아쉽...(털썩)

wonpal

2019-11-25 16:04:57

정보 감사합니다. 

전.... 걍 런던에서는 쇼핑 안할랍니다...ㅋㅋㅋ

penne

2019-11-25 16:59:49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어제 막 영국 여행하고 돌아온 참이라 더욱 무드쟁이님 답변이 도움이 되네요. 저는 Heathrow에서 landside쪽 데스크에서 리펀드받으면서 정말 느리다고 생각했는데, 45분만에 통과했으니 그나마 빨리 처리된 편이었군요. 

 

Fun fact 하나 추가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차와 음식은 세금이 붙지 않는다는 걸 저는 Fortnum & Mason에 가서야 들었습니다. 대신 초콜렛은 세금이 붙어서, 같은 shortbread라도 초콜렛이 들어있으면 세금이 붙는다고 하더군요.

wonpal

2023-02-21 01:16:47

영국은 환급 없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오늘은 2023년 2월 20일 입니다.

무드쟁이

2019-11-25 04:20:24

**한국도 미국여권 가지신 분들이나 3년이상 해외체류중인 F-1, 2년이상 해외체류중인 해외 거주자 (2년내 체류 3개월미만) (J-1, H-1등등 다포함) 국민의 경우 VAT Refund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마 택스리펀 받으시려고 할때 똑같이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서류받으신 다음에 공항가서 하시면 될거같은데...이 부분은 경험있으신 분이 도와주시면 좋을거같네요

해달

2019-11-25 17:35:02

2년 이상 해외 거주자 자격요건 쪼오금 잘못 아시고 계신 거 같은데 제가 알기로 2년 이내 체류 3개월 미만이 아니라, 2년 이상 해외 거주+최근 1년동안 6개월 이내 한국 체류+현재 체류한지 3개월 미만으로 알고 있어요. 저도 최근에 한국 갔다 왔을때 환급 받았는데, 2년 이내 체류 3개월 이상 있었는데 문제 없었어요..

냥창냥창

2019-11-25 12:15:37

캐나다는 2010년 즈음에 리펀드 프로그램 없어지지 않았나요? 없다고 생각하고 왔다갔다해왔는데.. 컨벤션/투어 부분 말고는 영 자료를 찾을수가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좀... (물론 아직까지 200불 넘는 물건 사본적이 거의 없기는 합니다만........)

wonpal

2019-11-25 16:06:09

없어졌나요? 

확인해 주실분이 필요합니다. 

무드쟁이

2019-11-25 17:06:44

네 캐나다도 택스리펀드 없습니다

드리머

2019-11-25 12:47:42

리나테 (Linate) 공항: 밀라노에 있는 리나테 공항은 세금 환급을 달러로만 해 줍니다.  (환율 정말 안좋습니다.  쇼핑 많이 하실 분들은 말팬사 공항에서 출국하세요).  여기서 환급 안받고 경유했던 히드로에 가서 파운드로 받았는데 유로 구매 --> 파운드 환급이 리나테에서 달러 환급 액수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프랑크프루트 공항: 부치는 짐은 물건 확인/ 도장을 랜드사이드에서 받고, 캐리온은 시큐리티 통과 후 에어사이드에서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캐리온 물건이었는데 모르고 랜드사이드에 긴줄을 서서 한시간 이상 기다리고 결국은 도장 못받았습니다 ㅠㅠ).  문제는 에어사이드에 오면 글로벌 블루 같은 큰 회사는 있었는데, 제가 산 물건가게가 쓰는 듣보잡 환급 회사는 없었고, 우표를 파는 곳도 없고 우체통이 없어서 서류를 그냥 집에 갖고 와서 국제 우편으로 부쳐야 했습니다.  (몇달뒤 카드로 환급은 잘 받았지만 너무 고생했던 기억에 프랑크프루트 공항 출국이라면 그냥 쇼핑 안할것 같습니다).  

wonpal

2019-11-25 16:03:50

리나테 말팬사가 그런 차이가 있군요...ㅎㅎ

세금환급이 공항 선택의 조건중 하나가 되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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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 공항

캐리온 백에는 백텍이 안붙어 있어서 그렇겠군요. FRA에서는 그냥 다 체크인백에 넣고 한방에 해결하는것이 좋겠군요. 

그런데 우편으로 부쳐야 할경우 EU내에서는 대부분 우표가 필요없는 봉투 아닌가요? 전 우표 붙여본 기억이 없는데. 우체통을 못찾아서 미국에서 부친적은 있습니다만....ㅎ

걸어가기

2019-12-14 15:03:33

파리 시내에서 구매를 하고 CDG에서 환급을 받을 예정입니다.

저 혼자 가는 여행인데 스펜딩을 채우고 있는 P2의 크레딧카드로 결제를 해도 VAT 환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여권에 있는 이름과 결제한 크레딧카드 상의 이름이 달라도 환급이 가능할까요? 

혹시 해 보신분?  

K-9

2019-12-14 15:39:45

CDG에서 환급 받았을때, P2카드로 결제하고 있어서 막내가 엄청 보채는데도 불구하고 P2가 AIRSIDE에 있는 창구에 들어가서 다 세금 환급 진행하고 나왔습니다. VAT환급 받으실건 본인카드로 결제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을것 같습니다.

걸어가기

2019-12-15 01:10:12

그렇군요. 그냥 제 MR 카드로 해야겠네요 ㅎㅎ

poooh

2019-12-14 15:45:04

Schengen 의 경우에는 택스리펀이 어찌되나요?

연결편이 있을때에 schemgen으르거칠때와 안 거칠때의 택스리펀 절차가 궁금합니다. 

 

제가 지난번에 코펜하겐 다녀오면서 스웨덴에서 비행기 갈아 탔는데, 

코펜하겐에서 schengen을 떠나는곳이 스웨덴 이므로, 스웨덴 공항에서 택스 환급 받아야 한다고 코펜하겐 공항에서 그러더군요. 그런줄 알고, 스웨덴공항에서 환급 빋으려 갔더니, landside 가야 한데요. (다행히도 transit 시간 길었음)

 

그래서 랜드싸이드 가서 줄서서 환급 받으려 했더니 물건이 있어야 도장을 찍어 준답니다. 가방 이미 코펜하겐에서 체크인 해서 없다니까, 자기네가 해줄수 없다는데, 참 황당 하더군요.

 

이게 정상인가요?

wonpal

2019-12-15 00:43:19

원칙적으로는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몇번의 제 경험으로는 많은경우 실제 물건을 보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단가가 좀 있는 물건들은 보자고 할때가 자주 있고요. 

Poooh 님의 경우는 리펀드를 받기위해서 물건들을 부치지 않고 들고 타셨어야하는 경우가 되겠군요. 

 

wonpal

2023-02-21 01:15:48

제가 원글 업뎃하면서 댓글도 다시 정리합니다.

Schengen 에서 Schengen 을 거쳐서 연결편으로 나오는 경우는 원칙적으로 

1. check-in 짐 안에 있는 물건들은 최초 공항 landside에서 짐을 체크인 하고 baggage tag이 붙은상태에서 validation 하는것.

2. carry-on 짐 안에 있는것은 최초 공항 또는 연결공항 (Schengen) airside 에서 validation 하는것

이 맞는것 같은데요. 

이 원칙을 곧이 곧대로 지키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아주 대충하는 나라도 있어서 뭐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기가 그렇더라구요. 

 

결국 그때 그때 달라요가 적용되어야 할듯 합니다. 알아서 눈치껏 해야하는.........ㅎㅎ

운동하자

2023-02-21 04:44:57

정말로 1번글에 동감합니다. 이번에 프랑크프루트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 텍스프리 리펀을 그나마 맘편히 했습니다. 2019년 드리머님 글과 같이 여러 물건중  Check-in 짐안에 있는 것은 항공사에 가서 "나 물건 Validate 해야돼" 했더니 가방을 다시 가져가게 하더군요. 그래서 직원들에게 물어물어 Customs office (Landside)에 가서 도장 받고 (물건 확인 안함, 아마도 가격이 싼 물건이라...) 옆에 짐을 따로 놓는 곳이 있어 그곳에 놓아 보냈습니다. Carry-on에도 물건이 있다고 했더니 Airside 가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냥 모든 물품이 Check-in 짐에 있다고 하고 도장 받을껄 생각했지만 ... 원칙데로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정신도 없었고요. 그래서 Security 통과하고 또 다시 Customs office를 물어물어 찾아가서 나머지 물품에 대한 도장(validate)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글로벌블루나 다른오피스가 있어서 쉽게 접수/리펀 할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파리에서 싼 물건들에 대한 텍스프리 리펀은 Planet payment통해서 해야하는데 오피스는 없었지만 우체통이 있어서 우표 없이 그냥 그곳에 넣었습니다. 역시 문제는 시간이 충분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행히 리펀이 하나하나 들어오고 있네요.  참고로 밀란/로마/베니스는  Customs Office를 갈 필요없이 Global Blue Refund Office or Kiosks에서 Electronic Validation을 통해 쉽게 리펀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서노

2023-02-21 01:23:55

https://youtu.be/UNZh_g0YiwM

 

유럽 공항 택스리펀드의 경우는 이 영상에 정리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wonpal

2023-02-21 03:46:24

네 개념 정리는 잘 해 놓으셨네요. 

 

그런데

한 가지 정정을 해야될 부분이 있는데요. 구매한 제품들을 마지막 비행기 타실때까지 사용하면 안됩니다. 제가 한 번 세관검사때 세금 환급받아야 할 자켓을 입고 있었는데, 그거 아직 입으면 안된다면서 이번엔 해주는데 담부턴 그러지 말라고 하더군요. 

jeje

2024-04-10 19:19:55

묻어가는 질문하나드립니다.

깜빡하고 두개정도 리펀드를 못하고 왔는데요 환급 받을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을까요?

알아가기

2024-04-10 21:38:00

회사마다 틀리긴 한데 상점에서 받은 봉투에 영수증 넣어 보내서 받았습니다. 

jeje

2024-04-10 22:10:53

희망적인 댓글 감사드려요. 좀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구입한곳에 영수증을 보내면 거기서 알어서 보내주었나요?

알아가기

2024-04-10 23:19:52

상점에 보내시는 거 아니에요.

저의 경우는 상점에서 영수증을 봉투에 넣어줬는데  그 봉투을 미국에 와서 보냈습니다. 영수증 사진은 찍어 뒀어요. 

만약 봉투가 없으시면 택스프리 회사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주소를 찾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혹시 택스프리 회사가 어디인가요? 

jeje

2024-04-11 21:56:02

Planet Tex free 예요. 거기 이멜이나 전화로 한번 문의 해 볼려고요 감사합니다.

알아가기

2024-04-11 22:12:20

Planet은 응답 잘해줬어요.  굿럭입니다! 

 

jeje

2024-04-11 22:37:55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wonpal

2024-04-12 08:33:56

반출확인은 하신거죠?

jeje

2024-04-12 10:06:10

네 샘플 화장품까지 다 확인 하던데요.

돈쓰는선비

2024-04-10 21:29:18

저는 지난 달 스페인만 다녀왔는데 Madrid out 이였습니다. 뭐 많이 산건 아니지만 살때마다 영수증과 해당 택스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이 택스 영수증은 Global Blue와 Tax Free(?) 회사 였는데, 두 군데다 영수증 받은 날에 명시되어있는 URL로 가서 리턴 받고자 하는 크리딧카드 정보를 미리 넣었고, 공항에서 택스 리턴 기계에가서 택스 영수증의 QR코드를 스캔하고 싱겁게 끝났습니다. 

 

처음엔 몰라서 공항 택스 custom 라인에 줄 서서 기다리다 물어보니 그냥 기계가서 QR코드 찍으면 땡이라해서 스캔 마치고 돌아가서 이게 진짜 끝이냐 물으니 정말 끝이니 그냥 가라해서 출국했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적어도 스페인에서)
1. 구입할때 영수증과 택스 영수증을 받는다.

2. (공항 가기전에 미리) 택스 영수증에 URL에 들어가서 택스를 돌려받고자 하는 크리딧카드 정보를 미리 입력해 놓는다. (그러면 확인 이메일이 옴)

3. (공항에 도착해서) 택스 영수증 스캔하는 기계를 찾는다. 대부분 택스 영수증 처리하는 custom 사람이 있는 곳 옆에 있습니다. 마드리드 공항에선 체크인 마치고 시큐리티 통과 전에있고, 시큐리티 통과 후에도 있습니다. 

4. 택스 영수증을 스캔하는 기계에가서 택스 영수증을 스캔하면 끝

5. (만약 Custom으로 가라는 메세지가 뜨면) 택스 영수증과 영수증을 custom 사람에게 제출하러 갑니다.

wonpal

2024-04-12 08:41:29

정보 감사합니다. 

두번째 회사는 Planet Tax Free 였을 가능성이 높네요.    땡! 틀렸네요..ㅎㅎ
고가의 제품이 있으면 기계가 승인 안해주고 세관으로 가라고 할 확률이 높습니다. 

확인해 보니 마드리드 공항의 기계는 DIVA네요. DIVA를 찾아가면 되겠습니다.

돈쓰는선비

2024-04-12 08:51:54

저희는 추워서 옷 몇 벌 산게 다여서인지 자동승인인가 봅니다. 마드리드는 말씀하신 DIVA가 맞습니다. 이게 제가 어리버리 한건지 작은 태블릿 4대 정도가 띄엄띄엄 중간에 서있어서 택스 리펀드 기계인지 모르고 처음엔 지나쳤었어요.

 

다시 찾아보니 두번째 회사는 Taxfree Epay(epaytaxfree.com)라는 회사였습니다. 이게 말씀하신 회사와 같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IMG_8218 Medium.jpeg.jpg

 

참고로 말씀드리면 Global Blue는 공항에서 세관 자동 승인과 동시에 리펀드가 바로 진행되어 도착하고 하루뒤에 크리딧카드에 리펀드가 찍혔고, 위에 taxfree Epay라는 곳은 승인 후 리펀드는 한 일주일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wonpal

2024-04-12 08:57:39

아 이건 또 다른 회사군요. 
저도 작년 12월 파리에서 듣도보도 못한 회사에서 거의 paperless 로 처리한 건이 하나 있었는데 신생회사들이 많이 생기는군요. 

 

찾아보니, 제 경우는 아뜰리에슈 가게에서 산 건이 Skiptax라는 회사였었네요. 이 회사도 정보 다 넣으니 전화기에 바코드 만들어 줘서 그걸 Pablo기계에 스캔했습니다. 

콜드브루

2024-04-12 08:41:42

지난달에 로마공항 FCO에서 출국했습니다. Global Blue는 하나는 백화점 지하에 기계에서 바코드찍고 정보넣고 이미 신청해서 출국전에 리펀들어왔습니다. 다른것들은

공항에서 영수증에 스탬프찍고 신용카드리펀으로했을때 2-3일내에 들어왔고 물건확인은 안했습니다.

 

Planet도있었는데 직원이 물건확인받고오래서 갔는데 물건확인은안하고 도장도안찍어주고 다됐다며 가라해서 시큐리티들어가서 리펀창구로 다시갔는데 뭐가 진행이 안되었다며 이제 됐다고 했는데 한달이지난 지금 아직도 신용카드리펀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또한 물건확인 안했습니다.

 

로마공항은 물건 수하물부치시는거아니면 시큐리티 들어가서 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시큐리티밖은 줄이 매우길었는데 안은 매우 한가했습니다.

wonpal

2024-04-12 08:52:30

시내에서 환급진행 하시고 리펀 받으신 경우라도 공항에서 반출확인은 하셔야 할텐데요? 

 

로마공항은 AIrside가 줄이 짧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콜드브루

2024-04-12 09:19:31

확인받으러갔는데 안했어요

wonpal

2024-04-12 09:29:58

아 네~~  
이제 슬슬 paperless로 가면서 관리가 느슨해 지는것 같군요. 여행자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네요~~

지구별하숙생

2024-04-12 10:39:16

택스리펀 관련된 글이 오래전에 있었군요. 저도 지난달에 포르투갈 여행을 다녀오면서 택스리펀 경험을 공유합니다. 리스본 공항에서 신청하고 3-4일만에 리펀을 받았으니 프로세스 자체는 상당히 빠른것 같은데 공항가기 전에 검색을 해보니 리스본 공항 택스리펀이 악명높다고 알려져 있더군요. 혹시나 해서 공항에 좀 일찍 갔는데 예상보다 쉽고 빠르게 택스리펀을 진행했습니다. 구입품을 가방에 넣어서 부치느냐, 캐리온에 넣어서 가느냐에 따라 택스리펀 신청하는 장소와 절차가 조금 다릅니다. 

 

공통적으로 여권, 택스리펀서류, 구입품과 실물항공권(스마트폰 항공권은 안된다고 하더군요)을 준비해야 합니다.

1. 부치는 짐에 제품을 넣는 경우 시큐리티를 통과하기 전에 세관창구에서 제품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짐을 부쳐줍니다. 그리고 시큐리티를 통과 후 면세구역 들어가기전에 택스리펀 창구(글로벌블루와 플래닛 등)로 가서 도장받은 택스리펀서류를 제출합니다. 직원에게 리펀방법(현금, 카드 등)을 정해주 해당 경로로 리펀이 진행됩니다. 

2. 캐리온하는 경우는 절차가 더 간편한데 바로 시큐리티를 통과해서 면세구역 들어가기 전에 있는 택스리펀 창구에 가면 옆쪽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키오스크의 안내에 따라 여권스캔, 항공권스캔, 택스리펀서류 스캔을 차례로 하면 모든 절차가 끝납니다. 캐리온 하는 경우 10여분도 채 안걸렸으니 이 방법이 좀 더 쉽고 빨라서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제품 구입한 곳에서 발급해 주는 택스리펀서류는 다시 한번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는게 저는 국적이 대한민국인데 서류는 미국으로 발급되었더군요. 다행이 호텔에 돌아와서 오류를 발견하고 돌아가서 서류를 재발급받긴 했는데 만약 이런 부분을 놓쳤다면 적잖은 금액을 돌려받지 못할수도 있으니까요. 혹시 주방용품이나 식기류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면 리스본 시내에 "Cutipol" 추천합니다. 

wonpal

2024-04-12 11:04:50

후기 감사합니다.

공항은 리스본 공항이었나요?

 

저도 이번에 포르투갈에서 Cupitol 사와서 잘 쓰고 있습니다. 텍스리펀때문에 캐리온 가방에 넣었는데, 젓가락 끝이 상당히 뾰족해서 시큐리티 x-ray 검사에서 걸려서 가방열어서 보여주고 ... 해프닝이 있었네요..ㅎㅎ

지구별하숙생

2024-04-12 11:15:47

아, 공항을 적지 않았네요. 리스본 공항 맞습니다. 수정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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