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풀캐쉬로 or 리얼터 없이 집 사보신 분! 조언부탁드려요~

고고라이프, 2019-11-22 12:28:49

조회 수
3338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일모아 덕분에 미국살이가 좀 더 재밌어지고 있는 고고라이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텍사스 달라스로 이사온지 벌써 10달이 되어가네요. 그동안 주말마다 집보러 많이 다녔는데 머리 아픈 일은 최대한 멀리 두려고 그냥 신나게 보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지금 살고 있는 집 렌트가 끝날 날이 다가오니 렌트를 더 할까, 집을 살까 백만번 고민하다가 집을 사는 액션을 취해보기로 합니다. 

연습 삼아 해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오퍼를 내고 있습니다. 

 

그저께 체이스가서 모기지 프리어프루벌도 받고, 이 참에 다른 은행들 모기지 쇼핑도 해보고 있습니다. 

막상 모기지 레잇을 받으니 집에 욕심을 내볼까 싶다가도 첫집이니까 욕심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3년 뒤에 또 다른 곳으로 이사갈 수 있으니 투자용으로도 괜찮을 정도의 집을 보고 있습니다. 

학군 좋고. 1980년대 이후 집으로. 싱글하우스보단 타운하우스나 콘도 선호. (집 관리하는 데에 시간 쏟기 어려워서요 ㅎㅎ), 집 가까이 요즘 인기 있는 레스토랑이 많은 큰 몰이 있는 지역을 추려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부담 안 되게 다운페이 많이 하고 론 금액을 적게 받으니 이건 그냥... 캐쉬로 사는 게 낫겠다 싶어 캐쉬로 집사는 걸로 마음이 굳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 가격을 깎아 캐쉬오퍼를 냈구요. 한 커뮤니티의 타운하우스 3-4개가 나왔는데 오퍼가 이미 있는 곳은 더 낮춰 오퍼를 넣었고 (그래봤자 백업오퍼라서), 제 오퍼가 첫 오퍼인 곳은  가격을 아주 조금 낮춰 오퍼를 넣었습니다. 

 

그 중에 제 오퍼가 첫 오퍼인 집은 셀러가 직접 리스팅한 곳인데요. 사실 이 곳이 제일 맘에 듭니다. 그리고 저도 이 집은 리얼터 없이 제가 직접 컨텍했구요. 

이 분은 다른 주로 이사가는 상황이라 한번 가격 조정하고 이번에 내는 오퍼가격에 맞춰준다고 합니다. 

 

여기서 질문! 혹시 리얼터 없이. 셀러와 직접 계약하는 경우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을까요?

인스펙션해도 구지 고쳐주거나 가격 조정하지 않을것 같아서 인스펙션 안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살다가 고장나면 그냥 내가 고치자 라는 마음가짐.....)

캐쉬를 다 줬는데 셀러가 사기꾼이면 어뜩하죠..? 갑자기 이사날에 막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가 주인이라고 온다던가...... 변호사를 고용해 서류를 봐야 할까요? 

 

 

 

37 댓글

칼리코

2019-11-22 12:39:12

답글은 아니지만 property tax 고려하시는거죠?

 

텍사스는 보통 2.5 - 3.3 사이에요. 집에 나오는 교육세가 꽤 많아요.

 

타주에서 온 사람이 바로 집사고 나서 택스 때문에 놀라더라구요.

주정부 소득세 없으니 비슷하지만 말이에요.

 

 

고고라이프

2019-11-22 12:47:00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모르니 최고치로 계산했어요~ ㅎㅎ

삼발이

2019-11-22 18:56:52

전 Frisco 에 collin county 인데 homestead 받고 하면 2프로 정도입니다. 캘리 같은곳은 샀던 가격에 property tax 가 나오는데 택사스는 카운티에서 매년 어프레이즈 해서 property tax 가 나오는데, 이제 3년째 되가는데 제가 산 가격보다 카운티에서 어프레이즈 한 가격이 좀 더 낮습니다. 때에 따라, 동네에 따라 appraised value가 급등하면 택스도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올라갈수 있는 안 좋은 경우가 있을수도 있긴 합니다. 

캘리 같은 곳은 엄청옛날에 샀거나 서브프라임때 사지 않는 이상 집 값이 높아서 1.2-1.3% 라고 해도 실직적으로 프로퍼티 택스 내는 비용은 텍사스에 살면서 내는것 보다 높은 경우가 더 많을것 같네요. 

실제도 저도 베이에서 1200 sqft 타운홈 살때 택스가 지금 frisco 에 4800sqft 의 집 택스보다 더 높았어요.

 

칼리코

2019-11-22 23:02:29

좋은 곳에 사시네요 : )

변두리 시골쪽이 property tax %가 더 높더라구요.

 

고고라이프

2019-11-24 23:21:15

흠 제가 보는 집도 2.3인데... 2.7로 estimate하고 있습니다.

삼발이

2019-11-25 08:08:32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는게 맞기 때문에 right direction 인것 같네요

공돌이

2019-11-22 12:39:43

첫집구매이니만큼 리얼터고용추천드립니다.  리얼터분한테 연락하셔서 집다봐놨으니 계약사항같은것만 검토해달라하세요. 어차피 리얼터비용은 셀러가 내는것이니깐요

고고라이프

2019-11-22 12:47:43

그럼 맞춰놓은 오퍼 가격을 거절하지 않을까요 ㅎㅎ

보돌이

2019-11-22 12:40:19

첫 집이라 마음이 많이 붕 뜨신것 같아 보여요. "인스펙션해도 구지 고쳐주거나 가격 조정하지 않을것 같아서 인스펙션 안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살다가 고장나면 그냥 내가 고치자 라는 마음가짐.....)" 인스펙션 해서 고쳐야 할 것이 있으면 고쳐 달라고 해야죠. 아니면 가격을 조정해 달라고 하던지요. 집이 시세에 비해 아주 많이 싸게 나오고 셀러가 as-is 아니면 안판다 그러지 않는 이상 바이어가 당연히 요구해야할 권리입니다. 그리고 리얼터 피는 어차피 셀러가 내는 건데 바이어 입장에서 굳이 안 쓸 이유가 있나요? 캐시 구매랑 리얼터 유무도 별로 상관관계가 없는 것 같구요.

 

 

고고라이프

2019-11-22 12:49:59

기대보다는 걱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ㅎㅎ 가벼운 마음으로 하자고 다짐하고 있는 상황이라 아니다 싶으면 제 쪽에서 거절할 수도 있는 상황이구요.

리얼터 없고 캐쉬 오퍼라 가격을 좀 더 낮춰서 제안하긴 했습니다. 인스펙션은 찜찜하니 해야겠지요? 

안 고쳐 준다하면 이사 가기 전에 제 돈들여 고치거나, 우선 뭐가 하자 있는지는 알고 있는게 중요하니- 

무지렁이

2019-11-22 12:50:59

인스펙션은 하셔야죠.

고고라이프

2019-11-22 14:24:10

네 바로 예약했어요~ 

지구별하숙생

2019-11-22 14:52:32

주택을 구매하면서 첫번째로 집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훌륭한 보호장치가 있는데 굳이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물론 돈이 몇백불 들긴 합니다만 인스펙션을 그냥 지나쳤다가 입주해서 거주하다가 후폭풍을 맞을수 있습니다. 값을 더 깎고 말고를 떠나서 상태확인을 위해서 하셔야죠.

우리동네ml대장

2019-11-22 12:40:27

어차피 딜이 안될것 같으면 as-is 로 사는 마음으로 사는거죠 ㅎㅎ 이 경우 인스펙션은 안하셔도 괜찮은데 bug control 불러서 termite 정도는 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이렇게 구매하는 경우에도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 인스펙션 컨팅전시를 걸어놓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이 때, 인스펙션은 하겠다, 결과에 따라서는 안살수도 있다. 하지만 인스펙션 결과로 가격을 깎지는 않겠다 이런 조항을 넣으세요. 이런 정도 인스펙션 컨팅전시는 셀러도 왠만하면 ㅇㅋ 합니다. 이 컨팅전시 걸어놓고 인스펙션 안하고 termite 정도만 보는거죠. 너무 상태가 안좋으면 그대로 발 뺄 수도 있구요. 집을 현금으로 사본적 있는데 다만 그 때 리얼터 끼고 거래 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현금거래 + 리얼티 없이 사면 가장 좋을것 같긴 한데 제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사기당할까봐... 어쩔수 없이 리얼터 끼고 샀네요. 그리고 title 사기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title insurance 를 삽니다. 이거 있으면 나중에 판매한 사람이 실제 주인이 아니었다는게 밝혀져도 구매금액을 돌려받게된다고 하네요. (저도 사실 이 title insurance 는 구매는 해봤지만 클레임 해본적이 없어서...)

고고라이프

2019-11-22 12:53:10

오 유용한 정도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인스펙션 컨틴전시랑... 버그 컨트롤, 타이틀 인슈어런스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땅부자

2019-11-22 12:49:43

저는 As Is 로 웃돈 더 주고 살때도 (부동산 핫한 북가주) 제가 돈 내고 익스펙터 고용해서 인스펙션 했습니다. 살때 사더라도 내가 뭐 사는지는 알고 사야지요. 

첫집이면 리얼터 강추드립니다. 

고고라이프

2019-11-22 12:54:52

동의합니다~ 어떤 하자가 있는지는 알고 살아야겠지요?!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에

2019-11-22 18:29:24

첫집인데 리얼터도 안쓰시고. 

인스펙션도 안하시고. 

타이틀 사기 당할까 걱정되시고. 

 

뭔가 불안불안 합니다. 저라먼 첫집은 돈 좀 쓰더라도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제대로 삽니다

 

고고라이프

2019-11-24 14:31:16

ㅋㅋㅋㅋㅋ 네네. 리얼터 몇명 더 만나고 하니 조금씩 보이네요. 역시 많은 분들께 여쭙고 들어봐야 하네요.

인스펙션 잡아놨고. 타이틀도 마일모아에서 몇몇분 쪽지 주셔서 많은 도움 받고 회사도 정했습니다! 

삼발이

2019-11-22 19:00:07

타운홈이나 콘도는 HOA 때문에 나중에 렌트로 돌려서 이윤 내기가쉽지 않아요. 꼭 콘도나 타운홈이 싱글하우스 보다 집 관리가 적다고 할수도 없구요. 

얼마에

2019-11-22 19:11:33

콘도는 관리가 쉬운데. 

타운홈 이랑 싱글홈은 마당 크기 말고는 어차피 집관리 마찬가지요. 

고고라이프

2019-11-24 14:32:05

마당이 문제에요..... 달라스에 벌이 왜케 많죠.... 잔디 언제 깍죠.. ㅎㅎ 부모님이 한국에 정원주택 이번에 사셨는데 잔디는 매주 깎아줘야 한다고...

얼마에

2019-11-24 15:12:47

ㅋㅋㅋ 잔디가 젤 쉬워요. 

눈 치우는게 어려운데. 달라스는 눈 안치워도 되니. ㅋ

삼발이

2019-11-24 17:50:49

달라스 렌트 주시면 tenants 가 잔디 관리해요. 집주인이 안해줘도 됩니다

faircoin

2019-11-22 20:35:23

집 구매가 처음이신 것 같은데요. 그냥 구매자 판매자 돈 주고받고 집 거래가 끝나는게 아닙니다. 에스크로, 타이틀 서치, 서베이, 레코딩 등은 생각해보셨는지요. Real estate attorney나 최소한 title company라도 끼시고 중립적으로 거래 진행해줄 주체가 필요 합니다.

고고라이프

2019-11-24 14:32:49

넵넵 다 고려는 해뒀는데 무튼 타이틀 컴퍼니 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크레오메

2019-11-22 20:42:09

직접 거래하신다고 해도 faircoin님 말씀처럼 변호사나 타이틀 컴퍼니 앞에서 사인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작년에 거래한 집이 그런 경우였는데 문제 있다고 확인하고 샀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문제가 자꾸 생겨서 인스펙션도 거주중에 다시 했었거든요.

 

처음에 잘 모르셔서 싼게 좋다고 직접 거래하시다가 조금 어려운일이 생길까봐 걱정되긴 합니다만...

고고라이프

2019-11-24 14:34:24

그쵸.......인스펙션은 날짜 잡아두었습니다. 무슨 집을 사든 문제는 있다고 생각하자. 대신 돈을 많이 모아놓자 라는 생각으로......살다보니 앞을 볼 수 없는 일이 많아 놓게 되었네요;; 인스펙션이랑 타이틀 컴퍼니 끼고 진행합니다! 

Actuary

2019-11-22 20:48:13

인터넷에서 물어보실 상황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고고라이프

2019-11-24 14:34:48

전문가를 구했는데 믿을 수가 없네.....마일모아에 물어봐야지...이런 심정...

확걍

2019-11-23 00:40:21

인스팩션 꼭 하시구요, 어떤 거래를 하시던 변호사 선임 하시고 타이틀 컴패니 앞에서 싸인하시는것이 더 안전 하실듯 합니다 . 

인스팩션은 일반 에 전기까지도 다 꼼꼼하게 하시구요. 살다가 고치면 되지 ..---- 이러다 엄청 나가는수 있어요, 플러밍 같은 경우, 지금 잠깐 팔려고 깔끔하게 해 놓고 나중에 누수되거나 어디 잘못되면 답 없어요. 

리얼터 업이 직접 하셨다 하더라도, 상대가 하자고 하는데로 이끌려 다니지 마시구요, 전무가 소견을 들어보시는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

고고라이프

2019-11-24 14:35:03

네!!!! 감사합니다. 

펑키플러싱

2019-11-23 03:37:48

캘리 살다가 일땜시 달라스에 한동안 가있었는데. 저렴하면서도 좋은 주택시장에 완전 반했던 저로선 옛 생각이 무럭무럭 나네요... 넓어서 횅한듯해보였지만 넉넉하고 여유있던 달라스에서의 삶이 그리워지는 요즘 입니다.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래요.

고고라이프

2019-11-24 14:36:12

캘리도.....여유있지 않나요...물론 집값은 후덜덜이지만... 뉴욕에 있다가 여기오니 방 3개 있는 집이 (미니멈 집)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다 싶었는데.... 이제는 또 익숙해졌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펑키플러싱

2019-11-25 06:23:33

캘리 너무 좋죠...모든게 다 비싼거만 빼면... ㅠㅠ

명이

2019-11-25 07:38:43

미국 온 지 1년도 안 되서 크레딧도 없구 해서 풀 캐쉬로 as is 상태로  투자용 집을 샀었어요. 게다가 리얼터 비 아까워서 아내가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리얼터 자격증 따고 샀었네요 ㅎㅎ 근데 타이틀도 다 컴패니에서 해 주고, 어차피 인스펙션도 as is라 대충...^^ 집 사는 과정에서 일단 변호사에게 업무가 넘어가면 리얼터는 아무 것도 할 게 없더군요.  

고고라이프

2019-11-25 10:53:10

그쵸..아내 분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미국 와서 세금에 대해 알아보다가.. EA 시험까지 치뤘는데 ㅎㅎ 사실 이 집은 as-is로 내놓은 집이 아니고, 이미 플루어랑 플럼빙 교체, 키친도 업데이트해놓은 집인데 제가 부수적으로 바닥 공사 조금 허술하게 한 부분등 문제 제기 했더니,  제가 깎은 가격으로 클로징 14일 내 캐쉬, AS-IS로 딜 한 거거든요. 다운페이하고 뉴컨스트럭션으로 살지, 이 집을 살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목록

Page 1 / 382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51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15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95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2323
new 114788

비루한 마일로 연말에 한국&태국 갔다오려는데 발권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항공 5
이미나 2024-05-26 136
updated 114787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61
SFObay 2024-05-13 10528
updated 114786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국제선에서 국내선) 환승 해보신 분 계시나요? (ICN-LAS-SLC)

| 질문-항공 6
  • file
푸른밤 2023-03-24 1132
new 114785

DFW 공항 수하물 관련

| 질문-항공 2
bibisyc1106 2024-05-25 280
new 114784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 덴버 일정: 목적지 중간 중간에는 어떻게 관광 일정?

| 질문-여행 12
알버 2024-05-25 303
updated 114783

이직/이사, 은퇴지 선정 등에 참고가 될 만한 state taxes by state

| 자료 51
안단테 2024-05-23 3866
new 114782

Roth IRA에서 현명하게 돈을 빼기 (v2)

| 정보-은퇴 18
  • file
도코 2024-05-25 2205
updated 114781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58
UR_Chaser 2023-08-31 59325
updated 114780

RTW중인데 미들네임 빠졌다고 싱가폴항공에서 탑승거부되었어요ㅡ비행기 못탔습니다

| 질문-항공 89
Carol 2024-04-09 7184
updated 114779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업데이트)

| 질문-기타 97
일체유심조 2024-05-15 4853
updated 114778

(05/24/2024 Update) 한국 메리엇 프로퍼티별 기카 사용 가능 여부: 불가 6, 미확인 2

| 정보-호텔 117
grayzone 2020-08-18 12609
updated 114777

LA -> 한국 면세점 주류 구입 및 추천 질문!

| 질문-기타 8
  • file
달리는개발자 2024-05-23 1177
updated 114776

아맥스골드 연회비 인상 루머 ($250->$325)

| 정보-카드 22
  • file
가고일 2024-05-24 2949
updated 114775

11월, 12월에 여행 하기 좋은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캐리비안 지역들 혹은 유럽)

| 질문-여행 4
Wanzizzang 2024-03-31 746
updated 114774

[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 나눔 121
ReitnorF 2024-01-14 3720
updated 114773

임산부 수액 질문드려도 될가요?

| 질문 19
쿨한조이 2022-01-04 2875
updated 114772

버진으로 대한항공 -> 미국에서 델타 경유로 가는데 checked 짐 무료가 2개인가요?

| 질문-항공 21
unigog 2024-05-20 1462
updated 114771

역대 최고? (제가 본중에) 아멕스 골드비즈 오퍼 150,000

| 후기-카드 26
  • file
together 2023-11-30 6706
updated 114770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95
블루트레인 2023-07-15 14437
updated 114769

괜찮은 글로벌 1년짜리 data 전용 e-sim업체 추천 레퍼럴글타레 (마모님 승인 완료)(내용추가)

| 정보-기타 136
AVIATOR 2023-07-17 12372
updated 114768

미국에선 sign 이 무척 중요하군요

| 잡담 11
슈퍼맨이돌아갔다 2017-05-06 4436
updated 114767

뉴욕 맨하탄 Atoboy 방문기

| 정보-맛집 12
  • file
지구별하숙생 2024-05-24 1993
updated 114766

개똥을 안 치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잡담 37
CuttleCobain 2024-05-24 3073
updated 114765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83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4449
updated 114764

항공권 노쇼 패널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버진애틀랜틱

| 질문-항공 4
이로미 2024-05-25 941
new 114763

해지/다운: 1) Citi AA Plat. Select, 2) Barclay AA Aviator Red, 3) Chase 사프

| 질문-카드
sixtoseven 2024-05-25 206
updated 114762

Ricoh Gr3 사진 (마감)

| 잡담 328
  • file
EY 2024-05-21 4293
updated 114761

ICN - HNL (6시간 경유)- JFK, 이렇게 6시간을 호놀룰루에서 경유할 시 이용할만한 관광 서비스가 있을까요?

| 질문-항공 9
sunny1919 2024-05-23 784
updated 114760

아멕스 힐튼 아너 7만+숙박권 / 서패스 13만+숙박권 사인업 - 퍼블릭/레퍼럴 둘다 보이네요.

| 정보-카드 16
헬로구피 2024-05-23 3208
updated 114759

뱅보 - First National Bank of Pennsylvania 체킹 열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 질문-기타 4
CarpeV10 2024-05-24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