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5살 체력소모용 게임기 추천해주세요

스위치 링피트죠.

오~~검색해봤어요. 신세계네요! 근데 혹시 xbox 에도 그런거 있을까요? 남편이 xbox 가 있대요! (몰랐어용) 

xbox 360 가 있으시면 kinect 게임들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마이크로 소프트가 왜 이쪽을 접었는지 모르겠어요

Kinect 는 센서를 감지하는 기계를 또 사야하는거죠? 블프세일가를 못찾고있네요 ㅠㅠ

xbox 360용 kinect 는 20불 정도에 이베이에서 파네요 :)

Kinect 강추합니다. 특별한 콘트롤러도 필요없고 아이들 힘빼는데 최곱니다.

Kinect Party

Kinect Sports

Kinect Rush

Disneyland Adventure

Just Dance

Kinect Your Shape (이건 어른용)

근처 Gamestop에서 아이들 전용으로 Refurbished xbox 360 + kinect 알아보세요.

저도 추가로 닌텐도 스위치의 저스트 댄스나 마리오 파티 좋습니다. 실제로 제 딸도 5살인데 같이 열심히 합니다...... 제가 이기면 큰일납니다. ㅋㅋ

보드게임하다 제가 이기면 들어누워요ㅜㅜ

저희 딸아이는 울고 불고 잠안자요. 꼭 이겨야만. 아빠는 재미있다고자꾸 이겨서 아빠랑은 허기 싫다고 ㅎㅎㅎ

저도 5살 딸아이 게임기를 사줄까 하고 보고 있는데 정말 문외한이라 몰 사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아이패드나 핸드폰 게임 보다는 화면으로 크게 엄마 아빠랑 하는게 나을거 같아 찾아보는중인데.

닌텐도나 xbox 둘중 고르면 되겠죠?

고른다면 닌텐도를 추천합니다. 몸을 움직이면서 하는 게임 위주로 하면 좋지 않을까해요

네 감사합니다.

어제 코스코 갔더니 닌텐도 있던데 찾아봐야겠네요...

문명 추천 하시지는 않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살 4살 딸아이들 아빠입니다.  이 조그만 시골 동네에선 제 아이보다 active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특히 큰아이) 아이를 보기가 힘든데요..ㅎㅎ

그래도 이번 학기에는 화요일 수영, 수요일 체조, 목요일 바이올린으로 빡세게 돌렸더니 주중에는 좀 잠잠한 편입니다. (더불어 특히 와이프도 체력이 떨어지는 건 어쩔수가 없지만요.)  

주말에는 어떤 방법으로 체력소모 시키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전 주말에 운동장가서 같이 공차는데 제 체력도 더불어 소모되는 단점이...

이거야말로 빈대잡으려고 초가삼간태우는거네요 ㅠㅠ

ㅎㅎ 저희 애들은 공은 별로 큰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ㅎㅎ  또 다른건 뭘 하시나요? 놀이터 가는거 말고요? 

저도 5살 가라테 월화 3살 체조 목 둘 다 음악렛슨 수. 이렇게 제가 퇴근후 학원돌아요. 그래도 토일 애들은 너무 액티브해요 ㅠㅠ 여기도 시골이에요 ㅠㅠ 

violin77님이 부지런하시면 등산 추천드려요. 전 얼마전에 처음으로 작은아이가 메고 가는거 없이 등반 성공했습니다. 매주 가면 좋은데 전 게으른 편이라서.  

제가 주말에 연주가 많아 남편이 편하게 drop off 할 수 있는걸 찾고싶은데...여긴 수영장들이 주말엔 파티예약만 받아요 ㅠㅠ 

슬슬 수영같은 운동 시작 하세요.

벌써 엘리 1-2학년이면  수영팀에 들어가는 애들 많이 있어요.

수영 팀에 들어가 빡시게 굴리기 시작 하시면, 애들이 조용해 집니다.

여자아이라 수영해서 어깨 넓어지는게 걱정이시면 synchronized swimming 같은거 시키보세요.

제가 볼때에는 운동의 끝판왕이라 생각 됩니다. (수영 + 요가 + 체조 + 발레)

이글 보고 블프때 니텐도 구입했습니다. 마리오카트 번들에다가 링핏, 저스트 댄스 게임을 추가로 구입해서 어제 두시간 넘게 신나게 놀았습니다. 흥 많은 6살 딸 링핏과 저스트댄스로 기진맥진할따까지 놀았습니다. 

링핏 진짜 운동 됩니다 ㅎㄷㄷ

근데 3살, 5살에 비디오 게임하긴 너무 이르지않나요? 저희는 4살인데 이미 안경을 써서 미디어는 최대한 늦추려고하는데 몇살쯤 게임이나, 아이패드같은걸 사줘도 괜찮은지 도져히 모르겠어요.. ㅜㅜ

18살까지 존버하세요.

18살까지요? ㅋㅋ 불가능이겠죠.. 
최근에 읽은 기사에 실리콘밸리에선 아이들이 디지털기기접하는걸 최대한 늦추고 자제하는 붐이 일어난다고 해서요. 13살까지 휴대폰을 사주지 않는 부모가 되자는각서도 쓴다하내요.. 사실 저희도 그럴자신은 없지만.. 한번 생각은 해보게되내요.. 
'아이에게서 스마트폰 뺏는 실리콘밸리 부모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9/2018111903571.html

작은애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줄까 했더니 시쿤둥 하네요. 

그래도 손님 접대용으로 하나 구비 하고 싶어요. 

싸게 싸게 살수 있는 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