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다 예전에 갖고 있던 카드들이고요, 보너스 받은거는 약 4년전 정도 됩니다.
카드를 하나 내야 하는데, 딱히 낼것이 없고, 둘중에 하나 내는것이 나을꺼 같은데요.
현재 체이스 카드는 사파이어, 프리덤, IHG가 있습니다.
UA는 처음으로 갖게된 메이저 카드였는데, 1년만에 없애버려서 많이 후회했던카드고요,
현재 4만마일-2000불/3달 + 추가 25000 마일 10000불/1년 그리고 연회비 첫회 무료고요
Hyatt는 욱해서 없앴는데, 애니벌서리 프리나잇주는거 아쉬워서 다시 해야하지 않나 생각중이어서요
둘다 체이스 카드여서 뭐가 좋을지 좀 걱정이 되고요,
5/24에는 안걸려요 요새 카드를 안내서
뭐가 나을까요?
1만불 스펜딩 가능하시면 UA도 나쁘진 않고, 아니면 하얏이요.
그게 약간 고민되는 부분인데, 만불이면 카드 세장 정도는 때려먹을수 있는 스펜딩인데, 65000 마일이면 넘 쪼금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연회비 퉁쳐주면 나쁘지 않은거 같죠??? 욕심을 버리면 되는데 가늘고 길게 가면서 많이 먹을려니 어렵네요.
급하지 않으시면 UA는 좀 더 딜이 좋을 때 만드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만에 6만5천이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ㅠ
저는 2년 전쯤 개인 3천인가 4천에 7만 만들었어요..
UR 자주 옮기는 곳으로 여시면 되겠네요 ㅋㅋㅋ 근데 비즈 카드 여실 수 있으면 잉크가 제일 좋습니다.
스펜딩 조건이 UA가 $10,000이라서 좀 크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사실 하얏도 50k 포인트 다 받으려면 $6k 써야 해서 차이가 생각보단(?)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퉁치긴 그렇지만 일단 UA 카드는 연회비가 없으니 스펜딩 $4k 더 많은 부담을 어느 정도 offset 시키기는 하죠.
여튼 저라면 UR 갖고 계시는 양 대비해서 UA 타실 일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고 결정할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UA 카드는 내년에 연회비 나올 때 연회비 없는 UA 카드로 다운 하더라도 XN 클래스 (UA 카드 없는 사람들한테는 안 보이는 마일표 등급) 예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갖고 계신 UR과의 시너지가 있는 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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