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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a del Carmen 식당 추천 부탁

endodent, 2019-11-26 08: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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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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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Thanksgiving 연휴에 Playa del Carmen쪽으로 갈 예정인데요 원래 칸쿤쪽에 가면 항상 all inclusive 호텔에서만 있다가 왔는데 이번엔 그냥 Playa del Carmen쪽 호텔에 예약을 했는데요.

이번에 한번 호텔 바깥에도 돌아다녀보고 싶은데 Playa del Carmen에 5번가(?)라고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도 좋고 식당도 많다고 들었는데 혹시 다녀오신분들 괜찮은 식당 좀 추천해주시겠습니까?

쇼핑이나 식당에서 dollar도 받는지 아니면 Pesso로 바꿔서 가야할까요? 스패니쉬 전혀 모르는데 괜찮을까요?

24 댓글

기승전세계일주

2019-11-26 10:07:39

근데 걱정이 돼서요 Playa del Carmen 지역이 치안이 상당히 안좋은 곳 아닌가요?  

endodent

2019-11-26 11:21:33

저도 잘모르지만 5번가쪽은 관광객도 많고 괜찮은거 같아서요.

지구별하숙생

2019-11-26 10:41:49

3년전에 캔쿤에 다녀오면서 호텔존에만 있기 뭐해서 차를 렌트해서 여러군데 돌아다닌 곳 중 한 곳인데 반나절 정도만 머물렀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에 캔쿤에 가면 여기에 좀더 오래 머물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해변에서 물놀이하기가 너무 좋고 피서객(관광객)도 꽤 많아서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깊은 밤엔 머물지 않았는데 낮에는 관광객들도 많고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말씀하신 식당과 가게들이 밀집한 지역에 가면 상당히 많은 옵션이 있습니다. 식당이름은 기억나질 않는데 저는 식사시간을 조금 벗어난 시간이라 그냥 돌아다니면서 손님이 많은 곳, 메뉴가 나와 맞는 식당, 구글맵으로 평점이 높은 곳을 기준으로 가시면 큰 실패는 없을것 같습니다. 식당들이 신용카드를 받으니 카드로 결제하시고 캐쉬는 대개 달러를 받습니다만 혹시나 환율이 높게 적용될까 싶어 호텔근처의 환전소에서 환전을 해서 여행을 다녔는데 혹시 나중에 돈이 남을까봐 한번에 왕창하지 않고 두번 정도 끊어서 환전했습니다. 스페인어는 걱정안하셔도 되는게 식당에 앉으면 열에 아홉은 웨이터가 영어로 물어봅니다.

 

결과가 해피엔딩이라 지금은 술안주처럼 얘기하지만 그때 무슨 정신인지 식당의자에 여권과 카메라가 든 작은 가방을 두고 왔는데 두시간 거리의 호텔에 거의 돌아왔을때 생각이 났지 뭡니까. 다급한 와중에 다행이 식당에서 끊은 신용카드 영수증이 있어서 전화했더니 제 말을 잘 못알아듣길래 호텔프런트에 대신 전화를 부탁했더니 식당에 가방이 잘 보관되어 있다고 찾으러 오라고 해서 하루에 Playa del Carmen을 두번 왕복한 기구한 사연이 있습니다. 해지기 전에 도착하니 다행이 소지품(여권, 카메라)은 모두 그대로였고 너무 고마워서 가방을 챙겨준 담당 웨이터에게 팁을 두둑히 주고 어두운 저녁길을 운전해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여행가면 물건도 물건이지만 정신줄부터 챙겨야겠더군요.

endodent

2019-11-26 11:23:07

정말 두고두고 이야기할만한 일이 있으셨군요.

역시 구글의 도움을 받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넓갈많

2019-11-26 10:42:25

호텔이 어디신지 모르겠는데 혹시 주차가 필요하시면 Quinta Alegría Shopping Mall, Quinta Avenida S/N Esquina con, Av Constituyentes, Centro, 77710 Playa del Carmen, Q.R., Mexico 여기 쇼핑몰에 주차가능합니다. 주차비는 달러로도 지불 가능합니다. 

5번가 걸으시면 레스토랑 엄청 많습니다. 대형 스테이크,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있구요 멕시코 레스토랑도 많습니다. 보통 식당 입구에 가격표와 호객꾼(?)이 있습니다. 오번가는 아무래도 로털식당보다는 값이 비싸긴합니다. 

제가 갔던 식당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Tropical, 5 Avenida Norte S/N entre calle 8 y 10, Centro, 77710 Playa del Carmen, Q.R., Mexico

이층에 올라가면 다양한 장식들이 천장에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맛도 괜찮고 모듬요리 같은게 있었던거 같네요. 걸어다니다가 밤에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렸던 곳이었습니다

 

La Fisheria, Quinta Avenida entre calle 20 Calle 22 Norte y, Centro, 77710 Playa del Carmen, Q.R., Mexico

유명 쉐프인지 모르겠는데 매장인 티비에서 자기홍보성 비디오를 계속 틀어주더군요. 퓨전 멕시칸 푸드입니다. 음식은 그냥더냥 괜찮ㅎ습니다. 

 

El Fogon, Av Constituyentes, Quintas del Carmen, Gonzalo Guerrero, 77720 Playa del Carmen, Q.R., Mexico

유명한 로컬 타코집입니다. 항상 사람이 많은거 같고요 가격이 착했습니다. 

 

이외에 한번 쭉 걸으시면 식당 많으니 기호에 맞는곳 가실수 있을겁니다. 

결제는 대부분 신용카드로 냈습니다. 달러도 받긴하는데 환율에서 손해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endodent

2019-11-26 11:18:21

주소까지 찾아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데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넓갈많

2019-11-26 15:19:28

아참 그리고 달달한거 좋아하시면, 하겐다즈에서 mango sundae 같은거 드셔보세요. 미국에는 없는 메뉴인거 같은데 저희 아내는 칸쿤에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런들어떠하리

2019-11-26 15:48:12

엘 포곤 맛있어서 갈때마다 갑니다. 카드도 받아요

endodent

2019-12-14 17:08:48

추천해주신곳에서 El Fogon 다녀왔는데요 말씀하신것처럼 사람많더군요. 가격도 좋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리버리

2019-12-14 22:05:53

El fogon에서 taco loco를 젤 맛있게 먹었습니다. 꼭 가보세요

궁금남

2019-12-23 18:11:36

El Fogon이 두군데 있던데 둘다 같은 집인가요? 둘다 사람 많은듯

어리버리

2019-12-27 21:09:30

같은 곳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여기로 갔었어요. 여기가 리뷰가 조금 더 좋았떤거 같아서요. Av Constituyentes, Quintas del Carmen, Gonzalo Guerrero, 77720 Playa del Carmen, Q.R., Mexico

새!마일로

2019-12-14 16:09:45

땡스기빙때 잘 다녀오셨는지요.

안전이 어땠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도 가려하는데 하도 요즘 치안이 안 좋다는 말이 많아서요.

거기 다운타운 호텔 근처, 월마트 걸어다닐만 한지요. ADO버스 좋았다는 것도 봤는데 요즘도 안전한지 혹 보셨는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ndodent

2019-12-14 17:01:41

가보니 5번가라고 불리는 지역은  beach앞에 있던 호텔 바로 뒷편에 있었는데요 관광객도 많고 경찰도 자주 돌아다니고 해서 괜찮았습니다. 

다운타운이나 월마트쪽은 가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습니다. 

 

새!마일로

2019-12-14 17:39:42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5번가 약간 북쪽(비치 반대쪽)에 호텔로 하려고 하는데 분위기가 어떤지 몰라서요.

식당은 어디 맛있는 곳 찾으셨으면 알려주세요.

사벌찬

2019-12-14 16:58:32

회사 친구중에 플라야 근처에 베케이션홈 있는애가 있어서 한 10명이서 일주일 다녀왔어요. 캔쿤은 스노클 하러 딱한번 가고 나머지는플라야 근처에서만... 5번가쪽은 늦은밤에 다녀도 안전한편인것 같았고 월마트는 술사러 거의 매일 갔구요. 어느지역이 위험한지는 모르겠는데 5번가 근처빼곤 주택가라 거의 갈일이 없고 하이웨이로 왔다갔다해서 위험한 상황은 없었던것 같네요. 제일 큰길에 있는 음식점 관광객 위주로 상대하다보니 그냥 그랬고 맛집(밖에 호객꾼 없음)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좀 있었던것 같아요. 맛집은 옐프로 찾아도 되는데 로컬들이 추천해준집들이 괜찮은경우가 많았어요. 친구들은 매일밤 플라야 가서 새벽3-4시까지 클럽에서 놀고 택시 타고 오거나 제가 라이드 주고 그랬고 (전 놀 체력이;;얘네들은 4시까지 놀고 다음날 아침7시에 스노클...)  코코봉고라고 클럽+쇼 같은곳이 있는데 정말 재밌게 놀았어서 기억에 남네요 ㅎㅎ 올인클루시브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어떨지 궁금하긴 해요. 일행중이 두명이 스패니시 유창해서 로컬 experience 만끽하니까 좋긴 했는데 엄청 힘들기도 했고 갈만한곳은 구석구석 다 가본것 같네요 ㅎㅎ 

새!마일로

2019-12-14 17:44:33

고맙습니다.

5번가에서 몇 블럭 떨어진 곳에 (월맛 보다는 가까운 거리에)  호텔을잡을까 하는데 전반적으로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나보네요.

월맛은 5번가에서 더 떨어진곳에 있는것 같던데 걸어다녀도 괜찮았다니 다행이네요.

코코 봉고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재미있었다니 저도 가보고싶어집니다.

식당에 관광객이라 바가지 씌우진 않았나요. 칸쿤에선 택시도 함부로 타지 말라던데, 그정도는 아닌가봅니다.

사벌찬

2019-12-14 19:03:38

식당은 메뉴판에 가격 써있으니 다른 메뉴판을 주지 않는한 바가지 씌우기는 힘들것 같아요. 택시는 중심가로 나갈땐 콜택시 불렀는데 부를때 전화로 가격을 알려주기에 택시 탈지말지 생각할 시간이 있었고 돌아올땐 미터기...근데 콜택시 탔을때 가격 아니까 돌아올때도 가격이 비슷한거 보고 안심했구요. 택시들 번호는 자주 지나다니는 택시 회사 번호가 택시 옆에 써있어서 사진찍어서 저장했어요.. 근데 이건 스패니시 할줄 아는사람이랑 있었어서 영어로 하면 다를지는 모르겠네요... 칸쿤에는 거의 안가서 비교는 못하겠어요 ㅠㅠ 주차자리 못찾아서 월마트에 주차하고 5번가 걸어가고도 그랬는데 그냥 뉴욕 밤에 돌아다니듯이 커먼센스만 있으면 되는것 같아요. 월마트에서 5번가로 직행하면 좁은길 몇블락 가야하지만 북동쪽으로 큰길따라 2-3블럭 가서 거기서 꺽어서 남동쪽으로 가면 큰길에 옆으로 쇼핑몰들이고 경찰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위험하다는 생각 안들더라구요. 5번가에는 주차 못하니까 항상 15,20번가에 주차했었던것 같아요. 플라야는 좋은 콘도도 많고 그냥 미국 작은도시 같은 느낌이에요. 북서쪽으로 갈수록, 특히 하이웨이 경계 지나면 분위기 좀 달라지지만요.10번가~25번가가 미국 후드 그런 느낌은 아니구요. 밤에 그냥 사람이 없는 거리는 누가 있을지 모르니 긴장하게 되는 그런 느낌? 미국도 똑같죠. 최근 치안 문제는 관광객이 길에서 머깅당한 그런게 증가한게 아니라 갱단끼리 세력싸움하는일이 클럽등에서 있었던것 같네요. 

사벌찬

2019-12-14 17:02:55

세비체는 가는곳마다 시켰는데 왠만하면 다 맛있고 모히또는 맛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해서 가는곳마다 물대신 마셨던 기억이 ㅠㅠ

아야

2019-12-14 21:02:44

댓들 달려고 로긴했네요^^

바로 몇주전 플라야 델 카르멘 5번가 갔는데 다시는 안갈것 같아요. 일단 치안은 그리 안전한 곳은 아닌 것 같아요.. 5번가 길만 조금 벗어나 차타고 가시다 주변 담벼락을 보시면 담벼락이 매우 높고 그 위에 창살을 둘러서 다 쳐놓았어요. 옛날 한국에서 보던 교도소 담벼락 마냥.

그리고 경찰관들이 기관총 들고 다니구요. 

그리고 택시 바가지 많이 씌워요. 10분 거리 가는데 21불 달라더라구요. 그 지역 택시가 가격을 담합 한 것 같더라구요. 가격표 자체가 그렇게 써져 있는데 택시 기사마다 거기서 5불 더 부르는 사람도 있었구요.

페소로 환전 해가시는 게 나아요. 그 동네에선 1불에 18페소밖에 안쳐줘요. 식당은 이용 안해봤는데, 상점들 바가지 엄청나서 기분이 많이 상했어요. 안사고 나갈려하면 가격이 절반까지도 내려가더라구요. 여기서 쇼핑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새!마일로

2019-12-14 21:16:19

사벌찬님 말씀하고 많이 다르게 들리네요..사벌찬님이  15번가 쯤에 파킹하고 5번가로 가셨다해서 그 근처 호텔이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택시는 혹 영어로 해서 그럴까요. 스패니쉬 못하면 엄첨 바가지 쓰나봐요. 사벌찬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벌찬

2019-12-14 22:10:27

(제가 미터기 얘기한건 잘못 기억한것 같아요 찾아보니. 구역별로 가격이 있네요)

담합이 바가지는 아니죠. 로컬도 똑같이 낸다면요. 이동네가 음식이나 그런 물가는 낮아도 택시가 싼편은 아니에요. 전 미국 대도시에 살아서 그것보단 싸게 느껴졌고, 아마 한국보단 비쌀거고, 여러명이 내는게 아니라 혼자 내고 자주 탄다면 부담이 될것같긴해요. 콜택시부르기전에 가격 확인하고 길에서 타기전에 가격 확인하면 되구요. 플라야 밖으로 가게되면 가격은 거의 정해져있으니 인터넷에서 가격표 보시면 될것 같네요. 택시스탠드에서는 추가금 받을수 있다고 써있구요. 클럽들 끝날때쯤 수요가 많은 밤이나 스패니시 못하는경우 좀더 받으려고 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경험 못해봤구요. 엄청 바가지라고 하면 한국에서 외국인이 바가지 정도는 돼야.... 가격표 잘 보면 엄청 바가지 쓸일은 없을거에요.

 

가격은 큰 가게는 다 가격표 써있어서 정가제고 노점이나 작은 가게에 가격표 안붙어있으면 바가지 가능할것 같은데 흥정해서 뭐 사본거는 비치에서 츄러스 살때뿐이었어요. 기념품은 큰 가게에서 가격표 붙은거 사고 필요한건 월마트에서 사서 바가지 당할 일이 없었어요. 작은 가게나 노점은 하와이에서도 뭐 똑같더라구요.

 

위에 썼듯이 길마다 달라서 고급콘도도 있고 오래된 집도 있고 그냥특별한거 없어요. 사람 사는곳이고 막 갱스터들이 길거리에서 논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한적하고 조용하고 어두운 길이 있는데 미국 대도시 밤길이랑 별 차이 없어요. 오히려 미국에 막 불량해보이는 사람들이 스케이트 타고 놀고 모여있고 그런곳보다 나아요. 낮에는 문제 없고 밤에는 미국이랑 똑같이 한적하고 어두운곳은 혼자 안다니는게 좋아요. 그룹으로 다니거나 위에 적었듯이 큰길로 다니면 돼요. 구글 스트리트 뷰도 있으니 한번 보시고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사벌찬

2019-12-14 22:35:04

직접 보기전에는 상상하기 힘드니 유튜브에서 playa del carmen at night, 10th ave 검색해서 한번 분위기 봐 보시길 추천드려요. 15가부터는 대부분 주거지라 밤에 어둡고 조용하니 제가 혼자 여행한다면 밤에는 5,10가랑 이 두 길을 관통하는 큰길인 av constituyentes 위주로 다닐것 같아요. 만약에 호텔이 10가 넘어 있고 저 av constituyentes 에서 멀면 밤에 한적한 길 다녀야하니 그룹으로 다니거나 차량을 이용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저희는 4인조로 밤에 그냥 걸어다녔어요.

 

경찰많은거랑 무장에 관해서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를텐데 저도 첨에는 놀랬지만 나중에는 경찰이 많아서 오히려 안전함을 느꼈어요. 뉴욕 타임스퀘어에 경찰 많아서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거고 경찰이 많으니 테러 위험이 높고 사건발생확률이 높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겠죠..

새!마일로

2019-12-15 17:58:23

사벌찬님 고맙습니다! 찾아 보겠습니다.

좋은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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