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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숙박중인데 어제 땡스기빙 브런치 부페를 가족과 먹었습니다. 1 인당 $150 에 3 세부터 $75 입니다
어른둘에 아이하나 이렇게 부페를 먹었는데 서비스피가 25% 더해져 총 가격이 산정되어 나왔는데 밥 먹는 룸도 엄청 넓은데 끝쪽 테이블을 배정받아서 멀기도했고 보통 부페에서도 20% 팁은 많다고 생각하는데 호텔 이름값인가요;;;
명절이라 후하게 생각해야지 싶은데 문득 자려다
어제먹은 점심이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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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코하루
2019-11-30 01:36:24
아이고 ㅠㅠ 차지된 금액만큼 서비스를 받지 못하다고 생각되면 집에와서도 생각나고 아깝고 그렇죠..
저도 유럽에서 택시기사한테 당하고 비슷한 생각하고 그럽니다만... 이건 금액이 좀 크네요.
25%가 ridiculous한 경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원하시는 만큼의 서비스를 못받으셨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적어서 리츠칼튼 측에 보내보세요.
compensation명목으로 포인트를 주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아무튼 맛있는 점심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이
2019-11-30 04:08:23
체크아웃날 넌지시 물어라도 봐야겠습니다. 따뜻한 말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