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디어 공유

리턴 및 교환하시려면 이니셜은 안 넣으시는게 편하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백에 손수 적으신 카드와 현금까지 하면 금상첨화일듯 하네요 ㅎㅎ 

네 저도 그 생각 했는데.. 이니셜이 없으면 좀 밋밋한거 같아서 ㅋㅋ 쉐어 감사합니다!

(p2)

30대 여성분들이 이 Madewell 가죽 토트 많이 갖고 다니긴해요.  간편하고 이뻐요.

그런데 천 토트 좋아하는 분들은 가죽이 무거워서 잘 안 쓸 수도 있어요.  

뉴저지언님 말씀데로 이니셜은 넣지않으시면 나중에 리턴할 수 있긴한데  

아내분이 안 쓰시고 리턴하면 nadomile 님이 살짝 섭섭해하실려나요..^^

아 리뷰엔 가볍다고 하는거 같긴 하던데..

아뇨 리턴해도 상관없어요 ㅎㅎ 맘에 드는걸 갖는게 좋죠 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가죽치고" 가벼운 편이에요.  많이들 이거 좋아하시길래 저도 한번 봤는데 저는 지퍼도 없고 너무 흐늘해보여서 결국 구입 안했었어요. 근데 에코백 스타일 천 토트 모양 좋아하시는거면 괜찮을거같아요! 저는 일주일에 4일 정도는 랩탑 넣어 출퇴근 용으로 가방 찾는 거라 롱샴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 ㅠㅠ

네네 아 롱샴도 한번 봐야하나 ㅎㅎ

혹시 40대도 괜찮을까요?

저도 와이프 선물 때문에 고민중입니다.

저 예전에 잘 들고다녔었어요! 어느 연령대에도 무난합니다. 클래식! 전 세일할때 60불인가에 삿는데 많이 비싸졋군요

네네 감사합니다~

가방, 지갑 등등 도 무난하고 좋지만... 저는 가끔씩 피부관리 (skin care) 티켓 10회 이런거 해주거든요. 완전 반응 좋았어요. 와이프가 더 이뻐지는 부수적인 이득이 나한테도 오고요... ㅎ 

ㅋ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이건 와이프 선물을 빙자한 본인한테 하는 선물 아닙니꽈?

빙고~! 그리고 가끔 와이프가 같이 가서 받자고 하면 나도 받아보는 보너스까지... ㅎㅎㅎ 아... 왜 여자들이 돈주고 이런걸 하는지 진심 이해가 되더라고요. 너무 좋아요 ㅎ 

ㅎㅎ 그래요? 한인이 하는덴가요? 미국인이 하는덴가요?

사시는 곳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이런건 한국 분들이 잘하죠.

이거 괜찮은데요? 혹시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저한테 물어보시는거 맞죠? skin care? 대부분 이런거 하는 shop 에서서 팔아요. 10번 한번에 사면 할인도 꽤 해주고요. 

혹시 DMV 지역에 사시면 추천해 드릴께요 

네 맞아요. NYPT라고 써 있어서 NY거주하시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skin care shop에 가보질 않아서, 아내한테 참 미안하네요. 한번도 못해주다니..ㅠㅠ
혹시 groupon에도 있나요?

네 ㅎ 미국생활의 시작을 NY 에서 했었죠... groupon 은 안찾아 봐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많이 있을거예요~ 

DMV 거주민입니다. 아내한테 선물하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ㅋ 쪽지 드릴께요~ 제 신상을 얘기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ㅎ 

가방은 개취라서... 무조건 본인이 골라야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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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도 이 댓글에 동의 한답니다..  개취이기도 하고 택스까지해서 200불에 메이드웰꺼 살바엔 돈 좀 더 보태서 더 좋은 브랜드를 사는게 나을것같다 하네요.

글쿤요 ㅎㅎ 할꺼면 이니셜은 하지 말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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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얼마에님 답은 무조건 동의 하고 보는걸로.

이게 정답입니다. 옷도 가방도 다 개취라서 물어보고 구입하세요.

저는 와이프님 선물로 일단 얼마전에 꽃을 보냈고,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맛있는거라도 살까 합니다. 원래는 주방용품을 사고 싶었는데, 왠지 사면 제가 사고 싶었던걸 주는걸 들킬거 같아서 안될거 같....

그럼 편하긴 한데 원하는것도 없다 그러고 뭔가 알고 주면 재미 없는 ㅋㅋ

+10000 가방은 진짜 P2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나으듯요.뭐 샤넬이나 에르메스라면 모르겠지만요.

근데 왜 남편을 위한 선물은 없는건가요ㅜㅠ

그렇군요 ㅋㅋ 위에 다른분이 P2라고 써서 에러인가 했는데 배우자를 뜻하는건가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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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자유 이용권이요.. 

예전에 크리스마스때는 아니였지만,

포인트로 근처 호텔 방 잡아주고 와이프는 친구들 하고 놀고,  전 집에서 애 보고.. ㅋㅋㅋ

제가 할건 아닌거 같지만 의견 감사해요! ㅋㅋ

이거 제가 좀 받고 싶습니다. 쵝오!! 

Macy's 같이 가까이 에서  리턴  할수 있는곳에서 사고, 나주에 한가한 날, 리턴 하고~ 같이 다른거 고르고~ 점심 먹고~ ^^

와이프가 곧 생일이라 킹사우나 발 마사지 쿠폰 10장 원해서 이거로 하기로 했습니다. 

서프라이즈 선물은 어려워요. ^^ 미리 합의를.. 

괜찮네요.. 큰도시 부럽.. ㅋㅋ

손편지에 캐시 두둑히 넣어서 주시는게 제일 쵝오.

주말에 같이 가서 쇼핑하시면서 와이프님께서 골라서 사시는건 아떨까요? 덤으로 맛있는 식당도 가시고요...

잠깐만 투자하심 일년이 편해 지실거에요!!!

+1

버짓이 허락된다면...

https://www.dyson.com/hair-care/dyson-airwrap-styler-complete-nickel-fuchsia.html

뭐하러 이렇게 비싼거 샀다는 얘기 들으실 수도... #해석은자유

이거 위시리스트에 담아두신 분들 엄청 많을 거예요 ㅎㅎ

저는 비싸서 잘 모르겠는데 주변 30대 여자친구들이 모두들 이거 갖고싶어하더라고요

오.. 이런게 다 있군요. 가격은 참.. ㅎㅎ

다이슨합니다.

몇일전 BBB에서 $100 리워드 + $50할인이 가장좋은 딜이었던거 같네요. :)

전 안 살거라...ㅋㅋㅋ

#안사면100프로세이빙

오 이거 이제 재고는 있군요. 작년 연말에는 이 가격에도 온 동네 다 품절이었는데... ㅎ

제 아내는 이것보다 청소기 항상 얘기하는데 넘 비싸서 안사고 있어요 ㅋㅋ

이건 백프로 맘에 들듯요 모든 여자분들..

여자분들 사이에서 위시리스트 1번이라고 들었습니다 ㅎㅎ

아 그래요? 그래도 550불은 ㅎㄷㄷ ㅋㅋ

추운 지방에 사신다면 무조건 몽끌레어입니당 ????

가지고 싶어요 ㅋㅋㅋ 오늘도 홈피 가서 들여다 봤다능..

ㅋㅋ 다행히 추운 동네 안 사네요 

저는 40대인데 귀걸이, 목거리, 반지 등등 받고 싶어요. 스마트워치도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그냥 제가 사서 끼고 P2 에게 보여주면서 선물 고마워 합니다 ㅋㅋ 애 셋에 결혼 16년차라서 내 돈이 내돈이고 P2 돈도 내돈입니다. P2 에게는 캐쉬 가끔 주고 스펜딩용 카드지갑에 꼽아줍니다. 

저도요. 제가 알아서 삽니다. 이거 선물이라고 말해주고요. 결혼한지 13년 되고나니 남편도 저도 선물에 시큰둥... 사소한거라도... 코스코에서 귀걸이 사주며 짜잔 하던 그 때의 시절이 그립네요. 

ㅋㅋ 두근두근 

스펜딩이 1-3천불 정도 되는 신용카드 한 장 선물 하시는 건 어떨까요? 쓰시는 분도 갚으실 분도 스펜딩 액수 정도 까지는 행복하실 듯요.ㅋㅋ

삼사십대분들 스피커 내장된 bose 선글라스 (200불)나 새로 업그레이드된 bose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400불)은 어떨까요? 사심을 끄적여보았습니다 ㅎㅎㅎ

ㅋㅋ 저도 이건 와이프보다 제가 갖고 싶을것 같네요 

Bose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와이프 사줬더니 딸래미가 주구장창 쓰고 있네요.

ㅋㅋㅋㅋ 네 제 아내도 헤드폰으로 듣는일이 별로 없어서

P2 답정너 : “자, 여기 리스트 잇으니 알아서 최저가 검색해서 미니멈 스펜딩 채워.”

P1 : “ok 게획대로 되고잇서.”

Pandora에서 반지나 팔찌요~ 저는 며칠 전에 1% 캐쉬백 받았는데, 지금은 이베이츠 10% 캐쉬백도 주네요

https://us.pandora.net

울 남편도 이런 고민 하고 있음 좋을텐데요 ㅜ 

발렌타인에 고디바 초콜렛 계속 사오는 거 지겨워서 고급 수제 초콜렛 사달랬더니 그때부터 안 사 온다능 ㅠㅜ

ㅋㅋ 저희는 아직 신혼? 이라 ㅋㅋ

많이 듣던 스토리네요. 생각해서 해줬는데 욕먹어서 이제 안해! ㅋㅋㅋㅋ

선물로 고민하는 건 결혼 2년차 이후로 해본적이 없네요.

뭔가 선물 하고 싶을땐, 그냥 현찰로....

뭔가 고민해서 사주면 "다음부턴 이런거 사지 말고 현찰로 줘"

제 와이프는 그냥 매장에서 전화와요. 
"무슨 카드 써야해?"

이렇게 평소 좋아하는 걸 기억해주고 생각했다는 것만으로 감동 받을 것 같아요! 서프라이즈 선물이 아니라면 사기전에 한 번 사진만  살짝 보여주면서 물어봐도 전 갠인적으로 괜찮을 것 같아요!

맞아요 지금까지는 갖고 싶은거 선물 잘해준다 소리 좀 들었는데ㅎㅎ

요샌 둘다 갖고 싶어하는것도 별로 없어서 이번엔 그냥 같이 쇼핑 가서 서로 고를까 생각중이에요

그런데 이런 선물은 비상금에서 사시는 건가요 아님 유리플라스틱 카드로 사시는 건가요?  비상금이 없으면 선물도 액수도 바로 들키는데요.

그냥 카드요.. 액수 보다 마음이 중요 하니까요 :)

예전에, 와이프 이름의 아멕스 카드 회사에서 전자 제품 가게에서 돈 썼다는 이메일이 와서 바로 전화해서 썼냐고, Fraud면 신고해야 해. 라고 말했다가 

Surprise선물 사고 10초도 안돼서 알게됬다고 엄청 짜증내고 욕은 욕대로 먹고.. . 

ㅋㅋㅋㅋㅋㅋㅋ 안습

그러게 카드 관리는 자기가 해야 합...

"여보 어떤 XXX 가 나 모르게 내 이름으로 카드 열었데 이거 당장 신고하고 FBI 불러서 감옥 보내야 하는거 아니야?" 

"어 그게 사실..."

저희는 반대에요

"카드 열건데 SSN 좀 주세요" "XXX-XX-XXXX (비몽사몽)" "카드 열었어요"

acne studio 목도리요. 가격대는 좀 있지만 색감이 예쁘고 따뜻하고 스테디셀러라 세일도 안해요. 패션좀 관심있는 사람들에게서 유명한 브랜드고요. 리얼리티쇼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하길래 어 저거 유명한건데 남자 센스있네 하는걸 남편이 기억하고 사줬는데 진짜 잘쓰고있어요.

예쁘네요.. 그만큼 비싸구요.. ㅋㅋ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