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울 때, 쥐님의 얼굴 보는,
마음만은 카리브 바닷가에서 딸과 캐치볼 하고싶은 애매한인생랄드 카리브 입니다.
많은 분들의 정성어린 여행기나 정보에 늘 눈팅만 보며, 미안함을 애써 감추고 살았는데,
혹시 저처럼 다음 이민 신분을 위해 (h1b or 녹색카드) J1 waiver 하는 분들에게 먼지 같은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모두 아시다 시피, 웨이버는 크게 국무성이 신청자의 서류와 신청자의 모국의 No objection letter 를 받아, favorable letter 를 이민국에 이관하여,
이민국이 최종 승인을 내리는 프로세스로 되어 있습니다.
----------------------USCIS----------------------------------------------------------------------------------------
USCIS approval letter Dec 04 (포스트메일로 12/09 받음)
USCIS approval confirmation on webpage Dec 09 (12/05 날짜로 승인)
USCIS received post-mail Nov 27 (포스트메일로 12/06 에 받음, 이 서류에 있는 고유번호로 트랙킹 가능!)
----------------------DOS (트랙킹 가능, 처리된 날짜에서 보통 2~3일 후에 웹에서 확인 가능)-----------------
Recommendation Letter Sent Nov 21 (포스트메일로 복사본을 12월 초에 받음)
No Objection Statement Received Nov 11 (전화로 뉴욕 영사관에서는 10/18에 워싱턴 총대사관에서는 10/25 발송 확인)
Fee Received Oct 10
Form DS-3035 Received Oct 10
Passport Data Page Received Oct 10
Statement Of Reason Received Oct 10
---------------------서류 송부---------------------------------------------------------------------------------------
뉴욕 영사관 9/27 - 9/30 도착 확인
DOS (국무성) 9/17 - 페덱스 트랙킹으로 10/01 도착 확인.
J1 현재 웨이버 기다리시는 분들 그리고 하실 분들에게 먼지만큼이나마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이나 쪽지로 질문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준비 중인데 많은 도움 됩니다~
총 2달 걸리신거지요? 저는 지금 구직 중인데, 잡이 (hopefully) 결정되고 나면 시작 타이밍 까지는 한 3달정도밖에 안 남을 거 같아 미리 웨이버 신청을 해야 하나 생각중인데, statement of reason을 어떻게 써야 할지 (아니면 이게 적절한 이유가 되는 건지...) 감이 잘 안 잡혀요. 혹시 예시 레터 구해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현재 J가 얼마나 남았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statement of reason 은 DS-3035 에 있는 것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저는 hibrain 참조 했는데,
간단하게 현재 ~~ 일을 하고 있고, 현재 연구소에서의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를 더욱 진행하고 싶고, 연구소 측에서도 동의하여
h1 비자로 가기로 해서 이에 웨이버가 필요하다
이렇게 적은 것 같아요.
예 감사합니다. 제 J 는 6월말까지 유효합니다. 저랑은 상황이 좀 다르시군요. 저는 지금 있는 곳에서 계속 연장은 아니고 새로운 잡을 찾아서 h1비자를 받게 될 것 같거든요. 하이브레인 포스팅들도 더 찾아보겠습니다.
앞으로 6개월 남으셨군요 ;;
연말 감안해서 3개월 잡으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그게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서.
다른 잡을 찾는 것도, 자신의 계획을 쓰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분들은 J 후에 더 일을 하고 싶어서, 웨이버를 한다 등으로 쓰기도 하더라구요
네, 그 방향으로 생각해 봤는데 이게 정당한 이유가 안된다고 생각해서 혹시나 웨이버가 안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들어서요. 더 오래 걸릴까봐 걱정했는데, 타임라인 공유해 주신 것이 중요 정보예요. 감사해요!
준비 중이어서 잘 아시겠지만, 리즌... 은 이곳저곳에서 찾아 볼때가 (쉽지는 않지만) 있긴 있을 거에요.
그런데, 한국 관련 기관에서 본국귀국의무 없슴 확인을 받는게 중요한것중 하나가 아닌 가 합니다.
신청한 곳에서 이 서류를 보내주지 않으면, 아예 웨이버 신청이 않되니 까요.
저는 좀 특이한 케이스라서, 워싱턴 대사관 영사님께 음성 남기고 통화하고 진행했었습니다.
주위에서 웨이버 한 분들에게 들은 이야기 인데,
한국에서 펀드를 받은 분은 당연히 관련 기관 확인 증이 필요하고,
혹시 학위 과정이나 한국에서 최종 연구소가 국책 연구소 이면,
펀드를 받지 않았어도, 본국 귀국 의무 없슴 확인을 받는게 편하다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선 석사까지만 했어요. 한국에서 펀딩 받은 것도 아니고 스킬셋때문에 단순히 요구되는 상황이에요. (박사과정 스킬셋으로는 2 year rule 에 관련이 없는데 포닥 오면서 스킬셋이 바뀌면서 2년룰이 걸리게 되었네요..) 관련 기관이 어디가 될런지를 확인해봐야될것같아요. 대사관 문의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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