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없지 않나요? 캔슬후 스테잇먼트 날라오면 내면 되죠. 참고로 전 바클레이 두장 모두 캔슬할때 메세지 이용했어요. 전화하기 귀찮아서..

저는 지난번에 도착 카드 연회비 없는 도착 일반카드로 다운했는데 조금 남은 마일리지를 2,500 단위로 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마일리지가 좀 남았으면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하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저는 연회비 청구되고 페이는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다운하고 곧 연회비만큼 크레딧 들어오더라고요.

어차피 혜택이랄 게 거의 없는 카드라서 다운하시거나 취소하시거나 큰 차이는 없을 거 같아요. 다만 "혼자서" 프론티어 타실 일이 있다면 다운을 추천합니다. 저도 1년 쓰고 다운 했는데, priority boarding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더라고요. 다만 동행인에게는 적용이 안되어서 저에겐 무용지물이었지만요. 솔직히 연회비 있는 카드와 혜택에 무슨 차이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적립율 차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어차피 장농카드라 큰 의미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