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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하드한 지역에 살고 있어서 연수기를 하나 달아보려 합니다.. 문제는..지금까지 저는 소금을 이용하는 방식의 연수기만을 생각했었는데..알아보니 그 방식외에도 Salt-free 방식이 있네요..
검색을 해보면 Salt-based제품을 파는 회사나 Salt-free제품을 파는 회사나 자기네 방식이 더 좋다고 강조하는데 소비자측면에서 리뷰가 된 글을 찾는게 어렵더군요.. 마그네틱을 이용한 방식은 효과가 없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Salt-free방식 (https://www.homedepot.com/p/Pelican-Water-EZ-Connect-Compact-Whole-House-Water-Filtration-System-and-Water-Softener-Alternative-Combo-THD-PSE500/301752088)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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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명이
2019-12-12 21:40:02
저도 검색 많이 해 봤는데, salt free 연수기는 울집 수도관 건강을 위한 연수인 듯 합니다. ^^ 걍 하드한 물이 수도관에 잘 들러붙지 않게 구조만 전자기로 바꿔주는 것 같아요.
kjsjr1012
2019-12-12 21:54:39
아..그렇군요.. 일반 연수기를 달아보려하니..저희집 워터라인이 들어와서 나눠지는 부분이 별로 넓지 않은 공간에 있어서 (심지어는 배전반이 옆에 있다는 ㅡㅜ).. 컴팩트한 salt free를 달아볼까 했거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하이오
2019-12-13 07:26:18
연수기 보다는 정수기에 가까워 보이는데, 짐작엔 연수작용을 하는 필터 하나 끼워 넣는 수준 아닐까 싶어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비판을 더 하자면 가격이 너무 비싸 보여요. 결국 세개의 통안에 든 필터를 어떤걸 쓰는 건가에 그 기능이 좌우되는 것인데 케이스의 구조가 단순해서 그 가격 상당 부분은 필터 값이란 추정이 가능한데요. 검색해보니 세개 중 두개의 필터가 관련 상품으로 뜨네요.
필터 3개 중 2개 값만 얼추 140불인데요. 통상 이걸 3-6개월에 한번씩 갈아 줘야 하는 걸 감안하면 유지비가 만만치 않아 보이네요. 물이 '하드'하고 사용량이 많다면 더 빨리 갈아줘야 할 테고요. 돈도 돈이지만 몇개월에 한번씩 필터 갈아주는 것도 큰 일이 될거 같습니다. 저도 설치의 불편함 때문에 이런저런 연수기를 따져봤는데 유지 등을 감안해 결국 '소금연수기'를 설치했습니다. 참고로 집에 오래 두고 쓰는거는 초기 비용이 높더라도 유지가 간편하고 (유지)비용도 적은 걸 선호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도 반영된 댓글입니다.
kjsjr1012
2019-12-13 08:08:38
DIY의 거성 오하이오님께서 답변을 주시다니..ㅡㅠ 감사합니다!! 필터 유지비 부분을 생각 못했네요.. 설치부분이 까다로운 구조라 장기적으로 더 중요할수 있는 부분을 놓쳤네요.. 작은거라도 소금 연수기로 달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