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말에 현재 리스한 깡통 소나타가 만료가 다가와서 처리 방법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8월에 좋은사람78 님께서 비슷한 문의를 하셨고 댓글에도 좋은 정보가 있어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Carmax나 Carvana에 견적을 받아서 가격이 나쁘지 않으면 리턴할때 기분나쁜일 없이 잘 처리 해준다는 내용을 보고 조만간 견적을 받아보려고 하는데요.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드려 봅니다.

 

현재 제 리스 상황은

2017 Sonata

no down+$0 at signing,, $180.05+tax=$194/month 35 months from 03/2017 to 02/2020

10k per year

residual $12,245

Turn in Fee $400

이고

현재 마일리지 24,xxx, 

사고는 없으나 잘 찾아보면  작은 흡집들은 몇 개 있습니다.

 

질문

1. 현재 payment가 2번 남았는데.. 카멕스 같은 곳에서 지금 $12,245+ $194*2=$12,633 이상을 쳐주면 온전하게 손 안대고 코를 풀 수 있는건가요? 가격만 맞으면 리스 기간이 끝나는 달에 맞출 필요도 없는건지요?

2. 제가 이해하는 수준으로는 $12,245가 리스 후 인수하는 가격인데..여기에는 세금이 안붙나요?

3. 카맥스가 카바나에 견적을 받을때 리스차라고 미리 말하고 받는 건지요? 

 

열쇠 넘기면서 check받으면서 리스 리턴 때문에 걱정안하는 그런 상황이 왔으면 하는 바램에 문의 드립니다.

 

사실 나름 아주 좋은 조건에 리스를 했었기 때문에...시작할때 현대 기아차는 리턴할때 돈이 좀 든다..라는 것을 알았지만 각오하고 리스하기는 했습니다.

 

<추가 질문>

만약 약간의 금액차가 있는 경우에 제가 돈을 보태면 처리가 가능할까요?

예를 들어 페이오프 금액이 $13,000, 카멕스가 사가는 가격 $12,500인 경우 제가 500불을 낸다고 가정하면..카맥스에서 알아서 해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