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하루 기다렸더니 겨우 $10 내려갔네요ㅜㅜ.  다행히 OMA-DFW 왕복 AA로 25000에 예약이 되어서 일단 hold해 놓아습니다.  1월21일까지 hold 가능이라니 계속 가격 체크하다가 혹시라도 $300 대로 내려가면 그때가서 다시 option을 생각해 보렵니다.  조언주신 많은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하도 맘 고생을 해서 3월 4월 일정은 미리미리 짜려고 하는데, 제가 아직도 잘 모르겠는게 domestic가격 어느정도가 마일리지를 쓰는 적당 가격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왠만하면 마일은 아껴두었다가 한국, 유럽갈때 쓰려고 국내선엔 잘 안쓰는데, 이번처럼 비행기 값이 $450 이 넘어가면 생돈주고는 못 사겠더라구요.. 

3월 일정은 (3/2-3/12 일정 flexible 합니다) OMA-SAN/SNA-OMA 인데 싸웨로 $300, 델타로 $320, 정도 합니다 (Frontier 는 $285 인데 Frontier도 마일 게임에 유용할까요?), FSD 출발/도착은 $400정도하구요.

지금 사는게 좋을까요, 마일을 쓰는게 좋을까요, 아님 좀 기다릴까요?

4월 일정은 (4/19-4/22 일정 fixed입니다)  BOS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470 (FSD), $430 (OMA)  국내선 가격이 이 정도면 마일을 써야할것 같은데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현재 마일: 댄공 8만, UR 8만, US airways 9만5천 있습니다. 싸웨 카드나 UA 카드는 아직 없습니다.  9월에 사파이어, 11월에 볼드, Priority Card 열었어서 (다 인어) chase에서 카드를 또 내 줄지 모르겠네요. 며칠전 Club Carlson 했다가 리젝 먹어서 (skypass card를 10년 이상 열심히 썼는데도 불구하고, 최근 inquiry 가 많다는 이유로) 좀 소심한 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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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있을 달라스 여행 비행기표를 사러 들어갔더니 지난주-$317 에 비해 $150이나 오른 $470 로 나오네요(FSD-DFW)!! 날짜가 2월1일-4일이라 빨리 표를 사긴 사야할텐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Award ticket도 직항은 50000이나 필요하구요... 보통 화요일이 가장 싸다고 하신것 같은데, 기다리면 표가 더 비싸질까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