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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 갖고 계신 분들께 질문

Xero, 2019-12-20 09:43:26

조회 수
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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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혹시 캐나다 영주권 승인 (Confirmation of PR) 받으시고 처음 캐나다로 갈 때 eTA 신청하셨나요?

캐나다 정부 사이트에서는 필요 없다고 나옵니다만 (https://www.cic.gc.ca/english/helpcentre/answer.asp?qnum=1184&top=16)

캐나다 이민 포럼 canadavisa.com에서는 필요하다고 해서 헷갈립니다.

 

COPR과 같이 온 서류에 COPR 자체가 제 여권에 묶여 있는 visa라고 적혀있어서 eTA는 필요 없는 것 같은데요,

델타항공이 eTA없이 탑승시켜주지 않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예전에 델타 타고 독일 갈 때 한국인은 무비자로 입국 가능하다고 설명했는데도 한 20분 정도 설득해야 탑승권을 주더라구요...)

걱정돼서 질문 올립니다.

 

 

2. 일단 처음 캐나다로 갈 때는 며칠만 있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인데 SIN card랑 은행계좌는 미리 신청해두는게 좋을까요?

지인 주소로 PR card를 보낼 예정이긴한데 SIN card나 은행 서류가 그쪽으로 보내지는 폐를 끼치고 싶진 않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checking account 개설하면 $200 보너스 주는 promotion이 있나요?

 

 

3. 기타 다른 구직 tip 등 조언 주시면 (쪽지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 2020년 여름에 캐나다로 갈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17 댓글

미키미키

2019-12-20 12:22:40

다른건 잘 모르겠고 체킹 어카운트 신규 오픈 프로모션 몇몇 곳 있습니다. HSBC가 제일 많이 주고(리퍼럴 보너스도 있음), TD, RBC등 있습니다. TD는 프리미엄 계좌 만들면 월 사용료가 웨이브되는데 RBC는 사용료가 꽤 비쌉니다. 

Xero

2019-12-23 16:00:45

감사합니다. 보니까 미국이랑 비슷하게 사용료가 있군요. 일정 금액을 넣어두면 사용료 면제되는 계좌를 알아봐야할 것 같네요

한국에서는 없던 계좌사용료 어리둥절...

후렌치파이

2019-12-20 15:57:36

1.CoPR있으시면 eTA없어도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어차피 공항 오셔서 세컨더리 가셔야 할텐데 필요하신 이민서류 다 들고 가심 될거 같구요. 혹시 델타에서 걱정되시면 cic사이트 보여주실수 있게 캡쳐라도 하시면 어떨까요. 2. 주소 있으심 SIN이나 OHIP같은 헬스카드 신청하실수 있을텐데 굳이 은행계좌가 필요할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테크니컬리 헬스카드는 외국(미국이라도) 나가 있을땐 홀드를 해놓고 갈수 있는데 많이들 안 그러시는거 같구요. 3. 지역과 직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미국취업이 더 쉬웠는데.. 솔직히 지금이라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싶기도 해요. 캐나다가 살기 좋더라구요..

Xero

2019-12-23 16:03:57

1. 그렇네요. 정부 웹사이트가 제일 정확하겠죠. 항공사 직원에게는 잘 설명해봐야겠습니다.

 

2. 주소가 없어서 고민중이에요...영주권 카드는 건너 건너 지인을 부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이상 부탁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요...

SIN 카드는 방문 당일에 발급해 주나요? 이것도 주소 기입을 해야하나....

불필요할 것 같긴 한데 UPS mailbox forwarding이라도 신청해놓을까요? ㅠㅠ

눈덮인이리마을

2019-12-23 20:23:25

SIN 카드는 더 이상 발급 안 한다고 합니다. 종이 한장에 번호 찍어서 주면 땡입니다. 저희 집에 막내는 번호만 있고 카드가 없습니다.

후렌치파이

2019-12-24 09:28:29

네 입국 하시는거는 큰 어려움 없으실거에요. 미국에서 들어가시는 건가요?주소 없으시다면 무리하셔서 sin이나 ohip 신청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아래 마모님 말씀대로 sin 그냥 넘버만 주는 거라면 오셔서 바로 받으셔도 되지만 있으나 없으나 큰 차이 없더라구요. 

Xero

2019-12-31 10:17:41

네, 미국에서 비행기 타고 갈 예정입니다. 며칠만요

나중에 이사할 때 신청해도 무관하다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눈덮인이리마을

2019-12-24 07:48:13

제 경험에도 캐나다 취직이 더 어려웠습니다. (대체로 월급과 세금이라는 측면에서는 미국이 훨씬 나은데도요.) 미국이란 곳이 땅도 넓고 기회도 많고 다양한데, 캐나다는 확실히 취업시장이 좀 보수적이기도 하고 유동성이 덜 한 것 같습니다. 

후렌치파이

2019-12-24 09:26:38

그러게 말이에요.. 그런데 저한텐 월급이랑 세금도 캐나다가 훨 나은거 같았거든요. 세금 내는거?에 비해서 헬스케어도 괜찮구요. 그런데 말씀하신대로취업시장이 좀 더 보수적인거 같아요. 특별한 인맥이나 학연이 없는, 맨땅에헤딩?은 미국이 좀 더 쉬운거 같았습니다 헤헤

Xero

2019-12-31 10:18:30

그러게요...캐나다 구직활동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맥날이나 팀호튼에 가서 알바부터 해야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다탐

2019-12-31 12:50:54

지나가다가 여쭤봅니다. 토론토 쪽에 직장을 구하려고 하는데 세율도 엄청 높고 헬스케어도 진료 받으려면 오래 기다려야 하는 등 불편함이 많다고 하는데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 (한인들)은 다 만족하고 사시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가 봤을 때는 도시가 깔끔하고 사람들이 친절한 것 같다는 인상을 받긴 했습니다. 혹시 미국에 비해 캐나다가 이게 낫다! 하는 거 있으시면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눈덮인이리마을

2020-01-01 03:21:01

1. 헬스케어가 미국보다 오래 걸리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아주 미칠 듯이 오래 걸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가끔 암검사 기다리다 죽는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는데,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헬스케어비용도 미국보다는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최근에 미국에서 이사해서 3개월간 OHIP(온타리오 헬스케어)를 기다리는 기간이 있어서, 관련 비용을 현찰로 우선 냈는데요. 미국의 현찰 의료비보다 1/3정도였습니다. 물론 보험처리하면 대부분 커버되고요. 괜찮은 회사들은 추가보험이 있어서 OHIP에서 커버 안되는 비용들 (치과, 카이로, 마사지, 침)을 거의 다 커버해줍니다. 미국에서 냈던 보험료+Deductible 비용 vs OHIP비용+추가보험료을 비교해보면 캐나다 의료체계가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2. 확실히 이민자에 대해서 미국보다는 환영해주는 그런 분위기인 듯 합니다. (아마 토론토여서 좀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만.) 처음와서 영어도 못하고 버벅일 때도 어딜가나 "캐나다에 온 것 환영해"란 말을 항상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캐나다에 와서 살게 되었으니 넌 이제 나와 같은 캐내디언이야"라는 말도 해주고, 처음 이민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3. 전반적인 공교육시스템은 미국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교사월급이나 복지가 미국보다 평균적으로 괜찮다보니, 교사가 되려는 사람도 많고 전체적인 교육의 질도 우수한 편입니다. (최근에 온타리오에 보수당정부가 들어서 교육비 삭감을 하는 것은 안 비밀입니다만 ㅡㅡ;..) 미국하고 큰 차이가 있는 점이 여기는 공립학교의 펀딩이 상당수가 Province에서 나옵니다. 즉 온타리오의 잘 사는 동네나 못 사는 동네나 학교의 질에 아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물론 잘 사는 동네는 도네이션도 많고 학생들 자체가 교육이 잘 된 편이라. 여기도 잘 사는 동네 퍼블릭 학교가 좋기는 합니다.) 미국의 경우 지역에서 걷는 세금으로 학교가 운영되는 편이라 어떤 동네냐에 따라서 교육의 질이 많이 차이난다고 들었습니다. 

4. 위의 3번이 사실 굉장히 중요한 implication을 가지게 되는데요. 잘 사는 동네든 못 사는 동네는 교육의 질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질 좋은 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높고 이 접근성은 주요 범죄율을 떨어뜨립니다. (캐나다도 미국처럼 자잘한 범죄는 많습니다. 시골에서도 동네 아줌마 자동차 훔쳐타고 밤새도록 놀다가 버리는 정신나간 고삐리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살인/강도 같은 주요 범죄는 미국 대도시 보다 캐나다 대도시가 현저히 낮다고 알고 있습니다.) 질 좋은 교육은 학생들에게 대학을 가고 싶은 욕구를 상승시켜 줍니다. 게다가 대학등록금이 싸기 때문에 공부를 못해서 대학을 못 가는 경우는 있어도,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집이 가난한 고등학생들이 미리 포기하고 범죄의 길로 빠지는 경우를 줄여줍니다. 교육의 평등한 기회가 범죄율을 낮춰주고 사회를 안정화시켜 줍니다.

5. 캐나다 사회를 이해하려면 Tommy Douglas 를 알아야 하는데요. (24의 주인공 Kiefer Sutherland의 외조부입니다.) Tommy Douglas 이전에는 캐나다 사회는 미국과 그리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분이 캐나다에서 최초로 Saskatchewan 주에 복지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나중에 Lester B. Pearson이 복지제도를 캐나다 전역에 보급합니다. Pearson 공항의 그 Pearson 입니다.) 여기서 영화 Sicko에도 나오는 중요한 개념이 하나 나오는데요. "각자가 자신을 돌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사람들은 사회가 돌봐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이 개념이 확실히 대부분의 캐내디언들에게 존재하는 듯 하고, 제가 보기에는 이 개념이 미국과 캐나다의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이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캐나다에서 살기가 어렵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많은 캐나다의 전문직들이 미국으로 건너가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아무래도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는데 일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 세금을 낭비하는 것이 기분 좋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나에게 혹시 무슨 일이 생겨서 돈을 못 벌어도 나라가 적어도 우리 가족이 아픈데 치료를 안 해준다거나 밥을 굶게 하거나 길바닥에 버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고, 그 믿음 때문에 세금을 더 내는 것도 참고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선호 (순수 자본주의 VS 수정 자본주의,사회주의)인 듯 합니다. 미국/캐나다 시스템은 각자가 선호하는 대로 나라를 비교적 쉽게 옮겨가며 살 수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장점만 나열했는데 단점도 많습니다. 전반적으로 느린 시스템, 미국보다 떨어지는 경제력, 엄청 추운 날씨 등등. 저는 개인적으로 장점이 단점보다 많다고 생각 되어서 미국에서 캐나다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의 풍요한 경제력을 즐겁게 누리고 미국에서 사는 캐내디언들도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다탐

2020-01-01 10:27:30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처음에 뭣도 모르고 미국 왔을때는 미국이나 캐나다나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할 것들이 많네요. Tommy Douglas 내용은 처음 들었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Xero

2020-01-02 08:58:10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캐나다에 가시고 제일 어려워하셨던 점 알려주실 수 있나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눈덮인이리마을

2020-01-02 15:53:20

한국분들은 대부분 토론토/밴쿠버로 오시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제일 큰 문제는 집값인 듯 합니다. 집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어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지난 10년간 3-5배정도 올라버려서 모기지 다운페이먼트를 하는 것과 모기지를 구하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캐나다 정부가 집값을 잡으려고 LTV와 DTI를 모두 적용하고 있는데요. (노무현 정부시절에 있던 그 LTV, DTI 맞습니다.) 은행이 굉장히 보수적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2008년도 미국에서 모기지 사태가 터졌을 때도 캐나다는 별 문제가 없었던 이유가 은행이 엄청 보수적입니다. 미국처럼 돈 쉽게 안 빌려 줍니다.) 증명해야 하는 서류도 많고 엄청 까다롭게 굽니다. 토론토 시내의 50년-100년씩 된 좁은 집들은 2-3M은 보통이고요. 외곽으로 나와도 토론토 구역 안에 있으면 학군 좋은 곳은 1.5M, 토론토 외곽으로 나오면 1M은 있어야 4인가족이 거주할 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달러로 500K-1M 정도 다운페이 하실 수 있으시고 적절한 직장이 있으시면 크게 힘드시지는 않을텐데요. 그 정도 다운페이를 못하시는 상황이면 좀 골치 아플 수 있습니다. 워낙 세금이니 뭐니 많이 떼니까 월급에서 모기지 매달내고 애들 데이케어내고 자동차/집 보험료 내고 유틸리티 내고 나면 남는게 없어요. 토론토 하우징 버블이 터진다는 이야기가 2018-2019에 많았는데, 잠시 주춤하더니 더 오르는 상황입니다. 캐나다에 신규이민자들이 갈 수 있는 곳이 토론토/밴쿠버가 거의 전부이다 보니 계속 몰리는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교통체증은 무지 심해지고 흑..) 아이러니컬하게도 사회주의국가에서 사는데 돈이 없어서 제일 힘드네요. 겨울에 추운 것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눈길 조심하시면서 사시면 살만합니다. 눈은 잘 치우는 것 같아요.

Moey

2019-12-24 10:29:16

1. COPR 있으시면 eTa가 필요 없습니다. 다만 이걸 모르는 항공사 직원들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 동남아시아에서 토론토까지 체크인 하는데 항공사 직원이 eTa를 계속 달라고 해서 설명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델타면 아마 잘 알고 있을듯 합니다. 

2. Soft Landing하실 예정이시라면 가능한 주중 낮에 도착하시는것을 권합니다. 공항에 Service Canada가 있기 때문에 입국하시고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적힌대로 더 이상 카드는 없습니다. 그냥 편지 하나 받고 땡입니다. 번호만 잘 기억하시면 됩니다. 다만 캐나다 주소가 필요합니다. PR 카드 받을 곳을 임시로 주소로 쓰시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은행계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인에게 너무 부담을 준다고 생각하신다면 토론토에 있는 우체국에서 PO Box 하나 대여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은행마다 체킹아카운트 보너스가 있습니다. 빅5 말고도 탠저린을 비롯해 작은 인터넷 은행들이 많아요. 그리고 은행들마다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프로모션들이 다 있으니 토론토 오시기 전에 각 은행 예약을 잡으세요. 저는 TD와 스코샤은행을 씁니다. 

3. 취직에 대해서는... 직업군이 중요한대요... 토론토에 계신 마모분들 중에 인트라 트랜스퍼로 오신분들도 계시고.. 오셔서 금방 자리 옮긴 분들도 계시고.. 인맥과 학연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일단 이민 오시고 일년 동안 버티시면서 인맥을 쌓으시는것을 권해드려요... 제가 봤을때 캐나다 사람들은 보수적이어서 패밀리 라이프를 취우선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르게 보면 커리어에 100% 올인 하지 않는다고 볼수도 있구요... 그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지난 10년 사이에 캐나다도 많이 변했구요...

4. 위에 잠깐 나온 얘기지만... 캐나다는 헬스케어가 미국보다 좋다고 할수 있는데요.. 온타리오의 경우 OHIP이 있습니다. 다른 주는 모르겠지만 오힙의 경우 입국하고 3개월 동안은 waiting period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년 동안 180일 이상 해외 체류하면 OHIP을 박탈당할 수 있어요.. 제가 @XERO 님이라면 실제 이사오기 3개월 전 쯤 소프트 랜딩을 하시는것을 권합니다. Remind 차원에서... SIN은 Service Canada... 운전면허/OHIP은 Service Ontario 입니다. 운전면허는 미국 면허 갖고 가면 바로 바꿔줍니다. 한국 면허로 처리하시려면 영사관 가셔서 한국 면허 공식 번역을 해야 합니다. 혹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아... 그리고 류현진 선수가 토론토로 온다고 하죠... 세금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ㅎㅎㅎ

https://sports.v.daum.net/v/20191224180342578?d=y

Xero

2019-12-31 10:24:58

자세하게 답변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ㅋㅋ

아직 job도 못 구해서 이삿날을 정하지도 않았습니다

일단 CoPR 만료되기 전에 soft landing할 예정이라 은행, ohip 등은 나중에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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