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프로모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Unbound Collection 2QN promotion 입니다.

 

오션 리조트는 2019년을 마지막으로 하야트와 계약이 끝납니다.

그래서 더욱 그렇겠지만 다를곳에서 리뷰를 읽어봐도 원래부터 하야트멤버들을 챙기는데에는

별 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티어멤버인 블랙카드 멤버만 챙기는 분위기 같습니다. 

글로벌리스트는 조식제공, 리조트피 면제이고 파킹은 오션리조트 멤버카드 만들면 해결됩니다.

 

전망 좋고, 시설 깨끗하고, 수영장 나쁘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에 밖에 나가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는 오픈된 실내공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직원들이 글로벌리스트 혜택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하나하나 확인할때마다 대부분 자신들의 매니저에게 물어보고 확인을 해줍니다.

그래도 글로벌리스트로 스윗업글은 받았습니다.

 

 

 

 

 

전등, 셰이드 모두 콘트롤 할 수 있는 리모콘 입니다.

편하고 좋은데 애들 손에 들어가면 수시로 방 전체 불이 꺼지는게 함정.

 

 

 

코너스윗이라 오랫만에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겨울바다이긴 하지만 따뜻한 방에서 보는 바다와 일출은 좋네요.

 

 

 

 

 

--사진 추가합니다--------------------------------------------------------------------------------------------------------------

 

 

로비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모래로 만든 트리는 처음 봅니다.

 

수영장에 놀러 가기전에 씐나는 공부 잠깐 합니다. 전망이 좋아서 공부가 더 잘 될것 같았는데 그건 제 생각일뿐. ㅋㅋ

 

야외 수영장입니다. 건물쪽에 보이는 유리 2칸짜리 작은 공간으로 실내수영장과 연결되어있습니다.

물론 heated pool 입니다만 그래도 물에 들어갈땐 추웠어요.

 

저는 주로 여기서 놀았습니다. 핫텁.

 

여기가 실내수영장입니다. 오른쪽에 연결통로가 보이네요.

 

로비에 있는 피쉬탱크입니다.

피쉬탱크 만들어주는 티비 프로그램이 있던데 혹시 거기에서 만든 어항이 아닐지 궁금했습니다.

대단한 피쉬탱크는 아니지만 아이들은 물고기라면 좋아합니다.

 

글로벌리스트 조식이 제공되는 Cafe 500 입니다.

 

 

조식은 부페는 아니고 메뉴에서 주문하면 만들어줍니다.

메뉴에는 없지만 식당밖 사인에서 봤던 스테이크앤에그 하고 포테이토 탓이 간단한 조식으로 무난하지요.

첫날은 메뉴에서만 고르느라 실패했지만 나머지 2일을 이렇게 간단한 스테이크로 시켰습니다.

 

식당 매니저에게 글로벌리스트라고 얘기하면 블랙카드 멤버혜택과 같다며 20프로 디트카운트를 해줍니다.

룸으로 차지하고 나중에 첵아웃할때 조식요금을 빼주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