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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갈 일이 있어 간만에 알아봤는데,
델타는 왠만하면 스킵하겠지만 마성비가 의외로 괜찮군요.
BWI-DTW-ICN 인데 그래도 레이오버가 1시간이라서 맘에 들어서 봤더니,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11만 +56불이네요. 레비뉴는 2000 불인데...
이코노미는 7만 후반 마일인데 레비뉴는 890불 정도 딱 델타틱한 마성비였고요.. 델타원이야 뭐 이건 비행기 사란 이야기죠 ㅋㅋ
사실 전 이코노미 타도 큰 상관 없긴 한데 그래도 마성비 좋은 옵션으로 타니 괜히 기분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하네요...
문젠 이제 부모님 만나뵈러 지리산으로 가야 해서 도착후에도 4시간동안 버스 타야 하는게 걱정입니다~ 아 그동안 지방에 연고 있으신 분들은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는지 이제야 깨닫네요.... 델타는 한국발은 저녁에 비행기가 있어서 그건 좋아요...
그런데... 티켓도 컨펌되고 넘버도 나왔는데 아직 마일을 빼가지 않고 있네요... ㅋㅋ 발전산일 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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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낙동강
2020-01-03 12:03:43
2019년 4월 인천-미니애폴리스 델타신규노선 취항시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편도에 2.5만 +4불 썸팅 이었는데 이 가격은 다시 돌아올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