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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잊혀지기 전에 여행 후기 남겨봅니다.

 

(발권 정보)

1. 항공편

- 가는 편도: SFO-MCO는 AA 마일로 알라스카 항공 non stop 탑승

AA 마일로 1인당 12,500-1,250 (카드 소지자 10% 리턴해 주는 혜택 마지막으로 이용) = 11,250 * 2명= 총 22,500 AA 마일

+ AS 마일로 1인당 12,500 * 2명= 총 25,000 AS 마일

+ 나머지 한명 분은 마일좌석 안 되어서 $436.30 래비뉴 발권

 

* Alaska는 꼭 알래스카 신용카드로 결제해야만 first check bag free 된다고 해서 모든 마일 티켓 구매는 알래스카 비자 카드로!!

 

** 첨 발견한 Tip!! (저만 몰랐을 수도..)

실제 가는 날 award 좌석이 aa.com에서 확인해도, alaska 홈피에서도 딱 2장만 떠서 왠지 한쪽에 예약하면 다른 쪽 홈피에서는 좌석이 사라져서 예약이 안 될 거 같아.. 

두 웹사이트 각각에 로그인 다 하고 두 좌석 예약 마지막 step까지 간 상태에서 재빠르게 클릭 클릭해서 결제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들어가 보니 마일 좌석 2개 양쪽 사이트에서 사라짐요..

조마조마 기다리며 confirmation email 기다렸고 다 잘 받고 무사히 탑승했구요.

 

- 리턴 편도: 리턴편은 MIA/FLL/MCO/TMP 온갖 공항 다 수소문 해도 SFO 리턴편이 안 나와서 우여곡절 끝에.. 복잡하게 표 구했습니다.

일단, AA 마일로 AA 탑승 MIA- EGE - PHX까지 편도 발권  1인당 12,500- 1,250 (카드 소지자 10% 리턴해 주는 혜택 마지막으로 이용) = 11,250 *5 =  총 56,250 

 

+ PHX-SFO는 BA 마일로 1인당 7500 BA *5= 총 37500 BA로 발권  (BA 마일로 발권했더니 공항에서 짐 부치는데 돈을 내라고 해서 AA 회원번호 알려주고 그걸 시스템에 넣으니 card member로 first check bag Free 혜택 적용되어 무료로 짐 잘 보냈습니다.)

 

2. 호텔편

 

- 첫 5박 Homewood suites by Hilton Cape Canaveral-Cocoa Beach (5th night Free 이용함)

1박 40,000 포인트, 총 160,000 포인트 사용, Kennedy Space center, Cocoa beach와 가깝다는 이유로 선택, Port Cape Canaveral에서 많은 Cruise 선들이 정박했다가 떠났습니다. 크리스마스 직전에 다 바이바이!!

 

 

- 뒷쪽 5박  Home2 Suites by Hilton Florida City (역시 5th night free)

1박 40,000 포인트, 총 160,000 포인트 사용, 마이애미 숙박보다 Keywest 가는 길이 1시간 정도 save 되어서 선택함

 

- 피닉스 3박 숙박: Chase Hyatt 카드에서 나오는 연간 숙박권 1장, P+C 으로 Hyatt House Scottsdale 2박, 연간 숙박권 1장으로 The Scottsdale Resort at Mccormick Ranch 1박

 

Hyatt House는 1킹+ 소파베드+ full kitchen이라 좋았고, heated pool+ 자쿠지 있어 좋았고 아침 조식에 오믈렛 만들어 주는 분이 직접 오더 받아 만들어주셔서 좋았고, 싱싱한 blueberry, blackberry 있어서 좋았습니다.

The Scottsdale Resort at Mccormick Ranch는 Destination Hotel 계열이라 브랜드 5개 다르게 자고 무료 숙박권 한장 받으려고 일부러 묵었습니다. 골프장 옆에 있는 제법 큰 리조트 호텔인데 좀 오래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리조트 느낌도 나고 Heated pool 뷰로 묵었습니다. Explorist라 조식은 못 먹었습니다.

 

플로리다에서는 어른 2, 아이 셋이라 2 Queen beds에 부엌, 거실 있는 이 계열로 예약했습니다. 럭셔리 쫙 빼고 조식 무료, 취사 가능한 곳으로 해서 잘 묵었습니다.

두 곳을 비교하자면 Homewood Suites에는 전기 cooktop이 있었던 반면 Home2 suites은 cooktop이 없어서 전자레인지만으로 식사 준비하기 어렵길래 바로 옆에 있는 Walmart에서 Preston Multi Cooker 사서 잘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길게 여행갈 생각이 아니었는데.. 

리턴편을 너무 어렵게 구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플로리다 10박 하게 됩니다.

벌써 세번째 플로리다 여행이고 이전 여행들에서 올랜도로 해서 플로리다 서쪽 바닷가 위주로 여행한지라.. Disney world 방문, Caledasi Island State Park, Clearwater beach, Longboat Key, Siesta Key beach, Sarasota, Marco Island, Everglades NP, Sanibel Island, Bonita Springs (Hyatt Regency Coconut point!) 

 

동쪽 바닷가 (Kennedy Space Center, Cocoa beach, Boca Raton 등) + Keywest+ Miami 겨냥해서..

 

3. 렌트카

 MCO 픽업, MIA 리턴이라 One way fee가 비싸서, Autoslash 사이트까지 이용해도 10박 11일 미니밴 렌트비가 $550 정도 되었습니다.

FOX 통해 했는데 Off airport 이라 빌리는데 시간 낭비가 좀 있었고 매번 느끼는 거지만 싼 대는 이유가 있다입니다..

 

 Ritz Carlton 신용카드로 CDW는 했지만 Florida 주 법으로 꼭 Liability 보험 사야 된다고 해서 toll fee 해결용 Daily PlatePass 이용료까지해서 대략 총 $690 들었습니다. 플로리다에는 톨 게이트가 많고 exact cash 가지고 있어야 하고 cash lane은 줄도 길고 slow down해야 되는데 그냥 pass lane으로 슝 지나가니 편했습니다.

 

florida toll.jpg

 

 

4. 공항 라운지 정보

 

SFO에서는 Alaska 출발 터미널에 PP 카드 라운지 없어서 패스

Miami 공항에는 다행히 American 항공, Terminal D에 PP 카드 받는 식당, Corona beach House 있어서 이용했습니다.

Ritz Carlton에서 받은 소중한, 식당도 되는 PP 카드로 1인당 30불까지.. 총 $120 가능했는데.. 

 

아침시간에 가서인지.. 메뉴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고 아마 $80 어치도 이용 안 했지 싶습니다.

check 달라고 하니 추가로 낼 돈 없다고 그냥 가면 된다고 아예 영수증도 안 주더군요.. SFO의 어느 식당처럼 팁을 아예 영수증에 대 놓고 요구하던 분위기랑 다르게 쿨 하게 가라고 하긴 했지만.. 현금으로 tip 놓고 나왔습니다.

식당에선 저희 인원수만큼 카드 회사에 $120 charge할 거라 그냥 가라고 한 건지도 모르겠다 싶지만 알 길이 없죠..

 

EGE (Vail, Corolado)와 PHX는 PP 카드 라운지 없었구요.. 

참고로 EGE 공항 (Gypsum 이라고 지명이 뜨더군요) 에 3시간 반 정도 Layover 했는데 아주 작은 공항이었고, 대부분이 ski trip 온 손님들..KakaoTalk_20200104_193141214.jpg

 

 

KakaoTalk_20200104_192522427.jpg

 

 

14 댓글

땅부자

2020-01-04 22:24:59

SFO T3 자이언츠 클럽 하우스에서 대놓고 팁 요구하는거 저도 당해봤습니다. 강매도 당해봤습니다. ㅠㅠ

언젠가 플로리다도 가보려고 하는데 마일리지로 항공편이 힘들군요 

Globalist

2020-02-03 20:09:56

이번 여행에서 플로리다 비치 가신 곳들중에서 강추하시는 곳 있으신가요?

마모신입

2020-02-04 02:07:29

12월 말에 갔는데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서 비치는 Cocoa Beach, South beach 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총 3번 플로리다 여행했는데 가장 좋았던 비치는 

1. Siesta Key Beach (유모차, wagon 끌고 비치 까지 가기 좋도록 백사장에 길이 놓여있고, 화장실 샤워 시설 등 부대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백사장이 완만하고 얕아서 아이들과 놀기도 참 좋았습니다. 여긴 첫여행에 2번, 두번째 여행에도 한번 방문했던 곳입니다.)

 

2. Clearwater beach, Crandon beach, Sanibel, Marco Island beach 등도 좋았구요.

역시나 플로리다 서부쪽 비치들이 동쪽 보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키웨스트 가는 길에 있는 Anne's beach 가 봤는데 주차장에서 바닷가 쪽으로 둘레길처럼 길게 길이 있고 중간중간 오두막(?) 같은 곳이 설치되어 있고 그 오두막 아래 피크닉 테이블 있고 거기 바로 앞에서 바닷물 들어갈 수 있는 건 장점이겠지만..

일단 주차장이 너무 작아서 주차 하기 힘들고, 샤워,화장실 시설이 없고, 백사장은 거의 없다시피 해서.. 

길따라 걷기만 하고 해수욕은 하지 않았습니다. 

 

Globalist

2020-02-04 21:38:20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애드리

2020-02-04 21:50:34

clearwater beach는 공공주차장 맟 화장실이 있나요? 

마모신입

2020-02-04 21:59:51

기억에 pay parking 이었던 걸로 압니다. 화장실 있구요. 

군데군데 화장실, 발 씻는 곳 있었던 걸로 압니다. 비치 근처 유명한 hyatt regency clearwater 도 있고요. 급하면 거기 화장실이라도 ㅎ ㅎ

BBS

2020-02-04 22:07:32

꼬맹이들 있으신 가족분들은 Sarasota 리츠칼튼 강추합니다. 

마모신입

2020-02-05 11:06:45

전 그 바로 맞은편/물 끼고 건너편? 에 있는 Hyatt Regency Sarasota 두 번 묵었는데 넘 좋았습니다. 

 

호텔 리조트 피에, 요트 정박장에서 낚시하기(낚시대, 미끼 무료 대여), paddle board, 카약 타기, 4인용 발구르며 타는 배, 자전거 대여 포함이라 아이들과 함께 다 즐겼습니다. 

 

물고기도 제법 잡아서 손맛도 좀 보고 낚시하다가 운 좋게 manatee도 두 번 봤습니다. 

뷰도 멋지고 수영장도 좋고 코인 세탁기/건조기도 있어서 잘 이용했구요

 

한번은 globalist일때 가서 룸 업글되서 넓고 뷰 좋고 로비 식당에서 조식 먹고 좋았더랬죠

강추!!

BBS

2020-02-06 11:08:18

여기도 정말 좋죠

다음에 가시면 다운타운에 Pho Cali라 하는 월남국수집 추천합니다. 국물이 일단 진합니다. 

마모신입

2020-02-06 11:26:13

좋은 맛집 정보 감사합니다. 

 

Sarasota 리츠칼튼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액티비티 어떤게 있나요?? 바로 앞에 보여 궁금했는데 포인트 부족으로 못 묵어봤습니다

kaidou

2020-02-11 21:06:20

오 플로리다 가셨군요.. 지금 이 시기에 가기 딱입니다 ㅎㅎ. 제 경험 + 직장동료 말에 의하면 플로리다가 운전 매우 험하게 하는 주중 하나라고 하던데 어떠셨나요 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모신입

2020-02-11 22:20:18

12월말, 1월초 크리스마스 연휴에 다녀왔는데 황금 연휴(?)에 놀러갔음에도 레고랜드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Kennedy space center도 엄청까진 아니라서.. 대기시간 별로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단 날씨가 그닥 덥지 않아 해수욕 하긴 좀 애매한 날씨.. 물론 많은 사람들이 물에 들어가 놀더군요..

 

플로리다 운전은 제가 사는 동네 (베이 지역) 랑 비교해서 매우 또는 더 험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 자체를 안 했으니 별 특이사항 없었다고 해야겠습니다.  일단 캘리보다 차들이 많지 않으니 저흰 오히려 괜찮았던 듯요.. 

kaidou

2020-02-12 14:56:26

베이랑 비교하시면 뭐 어쩔수 없지요 ㅎㅎ.

마모신입

2020-02-13 00:34:38

정답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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