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한국 호텔에서도 방청소와 첵아웃시 팁을 놓나요?

한달넷인컴25만불, 2020-01-05 00:23:35

조회 수
7352
추천 수
0

미국에선 보통 하루에 $5, 팍하얏 같은곳엔 $10 정도 놓았읍니다. 한국호텔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27 댓글

맥주한잔

2020-01-05 00:31:33

저는 미국 외에는 이시아 유럽 어느곳에서도 방청소에 팁을 놓지 않습니다. 오래전 유럽에서 놔둬도 안가져가는 경험을 몇번 해본 후 그후로 계속 안놔두고 있습니다.

한달넷인컴25만불

2020-01-05 00:38:11

맥주한잔님, 반갑습니다. 전에 많은 도움 받은것도요. 그리고 답변 고맙습니다.

스팩

2020-01-05 00:41:14

한국에서는 않놓고, 드리려고해도 거절하시지요(컨서지, 벨맨)

팁문화가 없는 지역에선 아무리 고마워도 안놓는게 서로 좋다고 배웠습니다. 외국인들이 놓기시작하면 안놓는 내국인들이 차별을 받는다고 하내요..

한달넷인컴25만불

2020-01-05 00:45:54

일리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로서는 좋네요. 

당근있어요

2020-01-05 11:41:25

저는 2주정도 애들데리고 한국에서 호텔에 묵었는데, 애들 있어서 기저귀 쓰레기도 있고(비닐에 싸도 냄새가 나는 상황 ㅠ) 음식도 애들땜에 가끔 시켜먹고 해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에 매일 조금씩 놓고 마지막날은 감사인사 전하는 편지랑 조금더 놓고 나왔어요. 매일 팁이 사라졌고 (매일 같은 분은 아니었음) 가끔 무료 생수가 덤으로 더 놓여있었던걸 보면 예의에 막 벗어날것같지는 않았어요... 장기투숙이라 오가며 매일 인사하고 마주치는데 안놓기도 죄송스럽더라고요...

 

내국인 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보니 수긍이 되는데 전 누가봐도 내국인이라 흐름을 깨진 않았겠네요. 비록 저는 잘 몰라서 놨지만 스팩님 말씀에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찐돌

2020-01-05 12:11:21

한국에서 몇번 팁을 놓은 적이 있는데, 침대에 놓아 두어도 정리해서 bed side table에 놓아 두더군요. 몇번 그런 다음부턴 팁을 안 주고 있습니다. 윗 분 말씀처럼, 팁 문화가 없는 곳에선 안 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wanderlust

2020-01-05 12:16:36

저는 최근 일주일정도 서울 호텔에 머물렀는데 팁 놓아드렸고 매번 가져가셨어요. 청소해주시는 분이 늘 같은 분은 아니었고요. 내국인차별에 대한 생각은 사실 해본적이 없는데 일리가 있는 말씀같기도 하네요. 그저 가져가시는 분들도 있다는 dp도 알려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땅부자

2020-01-05 13:13:37

저도 한국 호텔에서 벨데스크분이나 하우스키핑  하시는 분에게 팁 드리는데 받으시던대요. 그냥 버릇이라서 드렸는데 내국인 차별은 생각도 못했네요 

멜라니아

2020-01-05 17:08:06

 투숙 중에 방을 너무 지저분하게 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에 5천원 정도 두고 나갔다 왔을 때는 한번도 가져가신 적 없구요.

 

벨데스크나 발렛 등에서도 드리려고 시도해봤으나 손사레 치시고 받으시는 분 없었고..

 

체크아웃 시 죄송한 마음에 5천원 정도 간단한 감사 메모와 함께 두고 나올 때도 있긴 한데.. 가져 가시는 지 어쩐지는 알 수 없구요.. ^^;; 전 떠나고 없으니........

 

식음료 업장에서는 .. 재미있는 게 저랑 남편 등 저희 가족만 가서 드리면 받으시는 분 없고.. =-=; 친정 부모님 모시고 갔을 때 머리가 새하얀 제 친정 아부지가 주시는 건 또 다 받으시더라는요....... ㅎ (나이차별인가..) 

우찌모을겨

2020-01-05 17:17:15

거의 매번 놓습니다.

2년전에는 인터컨에 1주일정도 머무르며 첫날 커피먹으려고 물좀 많이주세요 하는 메모와 5천원을 놓고 나갔다 왔더니

거의 매일 물 10병씩 채워놓으시더라는..이튿날인가 우연히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돈을 많이 주셨다며 돌려주시려고 하길래

며칠 있을거니 잘부탁드린다고 하니 안주셔도 해드린다고 하시길래..저도 작은 성의니 그냥 넣어두시라고 했습니다.

있는동안 물과 커피는 넘치도록 주셔서...다른분으로 바뀌어도 똑같은걸 보니 아마 그분이 신경 써주신듯 합니다.

있는동안은 안놓다가 마지막날 그분이 근무하시는걸 확인후 다시 5천원과 그간 감사했다는 메모를 놓고 왔습니다.

 

작년에는 부산 파크하얏과 서울 그랜드 하얏도 매일 2천원 정도씩 놨었는데, 한번도 안가져 가신적은 없었습니다.

짐 옮겨주시는 분들께도 드리면 다 받으시던데요...

한국에서 한번도 안가져가신적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양을 하시거나 아님 감사합니다하고 받으시거나..

멜라니아님 말씀처럼 제가 어린 나이가 아니라서 그럴까요?

하긴 너무 젊은 분들이 그러면 좀 안좋게 보일지도 모르겠네요..한국에서는

 

한국이 팁문화가 없기는 해도 갈비집도 갈비 구워주시는분께 보통 만원정도 드리고 하던데

예전부터 아버지도 그러셨고 작년에도 친구들과 저녁 먹는데 한친구가 중간에 주더라구요.

물론 감사히 받으시고 우리 테이블 더 신경써주시고..

다음에 한국에 가더라도 또 놓을거 같습니다.

물 몇병 더 받는게 어럽지는 않겠지만 1주일 정도 있으면서 물 몇병을 사먹는다고 하면 5천원 이상 들텐데..

서로 기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Monica

2020-01-05 17:18:44

헉 유럽도 안놔두어도 되나요?  전 매일 5유로씩 놔두면 잘 가져가시던데요.  한번도 안가져가신적 없는디...

한국은 안지내봐서 모르겠는데 안놔두는게 정상(?)이군요.

ooak

2020-01-05 17:29:10

저도 한국에서 매번 침대에 한화로 팁 놓는데 가져 가시던데요.

제이유

2020-01-05 18:44:20

전 수년간 한국 방문시 항상 팁드리거나 놔두면 한번도 안받지 않으셨어요...

edta450

2020-01-05 18:56:29

한국은 메이저 호텔은 많은 경우 숙박요금에 10%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wonpal

2020-01-05 19:33:43

오래전에 그런 데이터를 모은적이 있었는데요. 한국 호텔중 세금+ 봉사료 붙는 특급 호텔과 봉사료가 포함 안되는 호텔. 

봉사료 포함안되는 호텔에서는 팁을 받는걸로 결론이나서 그런곳에선 주기로 마음먹게된 계기가 되었었는데요....ㅎ

Skyteam

2020-01-05 20:41:59

봉사료 안 받는 호텔에 5천원 한번 5달러 한번 이렇게 총 2번 놔봤는데 둘다 협탁에 고이 올려두고 갔더군요.

wonpal

2020-01-05 21:01:26

아 그런가요? 

그럼 한국에선 놔두고 안가져 가면 그걸 신호로 알아도 되겠네요..ㅎ

우찌모을겨

2020-01-05 21:06:34

놓는 방법에 따라 조금 다를지도요..

그냥 놔둔 돈은 팁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가져갔을지도요.

제 경우는 항상 먹은 커피잔이나 빈물병이랑 같이 놔두거든요.

확실하게 팁이라는걸 인지하게끔요..

손님이 흘린돈일지도 모른다고 여기게 되면 혹시 가져갔다가 봉변을 당할수도 있어서..

wonpal

2020-01-05 21:24:59

전 침대 시트 위에 고이 올려 놓는데요.

Skyteam

2020-01-06 00:08:15

해외나 국내나 동일하게 침대 시트 위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또한, 짐 옮겨주는 분이나 물품 요청해서 갖다주는 분이나 하나에서 열까지 팁 받으면 안된다고 한사코 사양하더군요.

ori9

2020-01-05 21:31:58

미국에서는 2불이나 5불씩 놔도 괜찮은데, 한국에서는 천원짜리 오천원짜리 두는 게 어딘가 찜찜한 마음이 듭니다. 만원은 넘어가야 상대방 기분이 안 상할 것 같달까요?

뭔가 기본의무를 넘어선 확실한 배려를 받았을 때만 만원정도의 팁을 드리는 방향으로 합니다. 메모장에 감사의 말을 적어 같이 두면 되더군요.

중국에 학회차 출장을 갔는데 학회 안내책자에 중국에서는 팁을 주지 않는 것이 전통이니 아름다운 전통을 지킬 수 있게 도와달라는 문구가 있더군요.

스팩

2020-01-06 01:25:08

저는 중국에서 짐옮겨주시는분에게 팁드릴려고하니 깜짝놀라하시면서 손사래를 치시더라구요.. 저는 살짝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느꼈습니다. 이 나라 문화도 공부하지않고온 제자신이.. 

MED

2020-01-05 22:09:15

몇 번 베개위에 올려 올려두어도 침대탁자에 그대로 두셔서 하우스 키핑분들께는 그냥 감사드린다고 인사만 합니다.

짐이 정말 많아서 옮겨 주신 분께 팁드려도 한사코 사양하시더라구요. 아마 벨데스크 계신분들은 호텔리어 순환보직 같아 보이더군요. 

헤이즐넛커피

2020-01-06 00:31:45

팁문화가 없는 곳에서는 팁을 안 드리는 게 좋다는 말을 지인에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안 받으려 할지 모르지만 한사람 두사람 팁을 주다보면 팁을 안 주는 사람이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하고 결과적으로 팁을 안 주는 사람에게 서비스가 소홀해져서 전체적인 서비스의 질이 낮아질 수 있다는 게 그 분의 논리였고 저는 그 말이 수긍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팁 문화가 생기다 보면 결과적으로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거라 하더라구요. (예를들면 한국에서 이사를 할 때 언제부터인가 팁을 은근 바라는 분위기가 조성되서 이사 비용이 업체가 공식적으로 책정한 것 보다 더 올랐다는 말도 하더군요)

 

주는 입장에서는 얼마 안 되는 돈이고 약간의 비용으로 기분도 낼 수 있지만, 지인의 말을 들은 후로 저는 팁 문화가 없는 곳에서는 팁을 드리지 않습니다. 

케어

2020-01-06 06:52:18

서비스의 질이 나빠질까봐 팁을주면 안되다는건 좀 이상한것 같고요. (미국에선 팁주는데 서비스가 항상 좋은가요? 미국에서 팁안주면 서비스가 더 좋아질까요?), 팁을 생계수단으로 삶는구조가 되는것은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수준에 맞춰서, 감사에 표현으로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받아가시고 아니고는 그분들 문제고, 저는 어디가나 매일 조금씩 놔드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편안히 잘지내고 있으니 음료수라도 한잔 드시라는 의미정도로요. 항상말하지만 팁은 개인문제인것 같고요. 팁을 줘야된다고/안줘야 된다고 강요당하는것보다, 작은 감사에 표현하는 문화로 남았으면 하는마음으로 적어봅니다.

COYS

2020-01-06 07:37:34

팁 지불 여부는 뭐 결국 개인이 결정할 문제겠죠. 다만 미국을 예로 드셨는데, 미국은 대부분 서빙하는 사람들은 팁이 생계수단 맞습니다. 구조가 이상한거죠. 서빙하는사람들 연봉을 결국 손님이 지불하는 구조니까요. 특히 최저임금 낮은 주에서는 팁마저 없으면 생활 못하죠. 뭐 미국와서 사는건 저고 미국문화에 맞춰야하는것도 저니까 저역시 미국에선 팁 꼬박꼬박 지불합니다 ㅠ. 팁안주는 문화권에서 서서히 팁받는게 정착이되면 서비스질이 나빠질수도 있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팁안주면 서비스가 더 좋아질꺼냐고 하셨는데 당연히 줬다 뺏는건데 서비스 폭망하겠죠.. 한국이나 유럽은 애초에 팁이없는 문화권이었구요. 미국과 비교는 무리인것 같습니다.

poooh

2020-01-06 07:45:22

좋은 생각입니다만 악용하는 사람이 많아 변질 되었죠.

목록

Page 1 / 382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79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71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54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9273
updated 114640

한 블락 거리 이사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 질문-기타 52
두비둡 2024-05-18 2331
updated 114639

마덜스데이에 제 Bilt 카드가 도용당했습니다. 두번째네요

| 후기-카드 5
CoffeeCookie 2024-05-16 894
updated 114638

유럽 (런던, 파리) 3인 가족(13세 아이 포함) 호텔 투숙: 팁이 있을까요

| 질문-호텔 10
달콤한휴가 2024-05-19 503
new 114637

반복되는 오사카 교토 호텔 질문입니다.

| 질문-호텔
정혜원 2024-05-20 68
updated 114636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사고때문에 캔슬할까 고민입니다.

| 잡담 43
  • file
눈오는강원도 2024-04-30 9716
new 114635

뉴욕 (맨하탄): 여름 3주간 숙소를 어디에 구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4
라호야호라 2024-05-19 473
new 114634

티비를 구입하려하는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괜찮은 브랜드, 모델?

| 질문-기타 15
라따뚜이 2024-05-19 732
new 114633

한국면허증 분실재발급 후 무효화된 걸로 미국면허증으로 교환 시 문제?

| 질문-기타 4
게이러가죽 2024-05-19 349
updated 114632

도쿄 IHG 호텔 선택 결정장애: 어디를 가야 할까요?

| 질문-호텔 6
샤프 2024-05-19 620
updated 114631

IKEA 기프트카드 50불에 10불 보너스 딱 오늘만!

| 정보-기타 33
영원한노메드 2023-11-27 2919
updated 114630

혼자 저렴하게 다녀 온 2박 3일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 (Puerto Vallarta) 후기

| 후기 15
  • file
heesohn 2024-05-18 1611
updated 114629

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 정보-기타 5
  • file
샌안준 2024-04-27 3759
updated 114628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89
블루트레인 2023-07-15 14101
updated 114627

New York Hotel 50 Bowery 후기

| 후기 3
  • file
jeje 2024-05-19 623
new 114626

[대한항공 대표 인터뷰 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미국 승인 거의 완료 됨

| 정보-항공 1
boilermakers 2024-05-19 855
updated 114625

Amex 핸드폰 분실보상

| 질문-카드 2
아보카도빵 2024-05-19 829
updated 114624

장거리 통근에 알맞는 차 추천 부탁드려요 (편도 100 마일)

| 질문-기타 49
하얀말 2024-05-18 2402
new 114623

남자아이 후천적 이중국적과 한국 병역 문의드립니다.

| 질문-기타 8
트램폴린 2024-05-19 1125
new 114622

Amex Blue Business Plus (BBP) MR 25k/ $5k spending / 3 month 타겟?오퍼가 뜨는듯 합니다. 열만 한가요?

| 질문-기타 4
  • file
Alcaraz 2024-05-20 194
new 114621

혼자 유럽 9일 여행 일정 질문

| 질문-여행 2
보리보리 2024-05-19 255
new 114620

Amex Travel delay insurance 클레임 후기입니다.

| 정보-여행 3
보바 2024-05-19 561
updated 114619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7) - 사진으로 보는 Secrets Tulum Resort (Feat. 툴룸공항 TQO)

| 후기 25
  • file
미스죵 2024-05-18 976
updated 114618

Barclays AAdvantage® Aviator 카드 6만 + 1만: 친구 추천 링크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카드 32
마일모아 2024-05-19 851
new 114617

[차량정비] 2018년식 세도나 Sedona 라디에이터 터진 이유가 궁금합니다.

| 질문-DIY
  • file
Dokdo_Korea 2024-05-19 206
new 114616

내일 아침 보스의 보스를 만나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하려고 합니다.

| 잡담 10
하성아빠 2024-05-19 2390
updated 114615

혹시 통풍 을 가지고계신분이있으실까요? 약좀알려주세요

| 질문-기타 12
CoffeeCookie 2024-05-18 1436
updated 114614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방 선택

| 질문-호텔 11
Eunhye 2024-05-19 774
updated 114613

shed옆에 크고 깊은 땅굴에 사는 동물들을 어떻게 없애야하나요?

| 질문-DIY 1
  • file
미국생활 2024-05-19 557
updated 114612

집 클로징 3 주 남았는데 cold feet 멘탈 잡아주세요

| 질문-기타 16
닥터R 2024-05-19 1949
updated 114611

칸쿤 All inclusive 호텔에서 어른 2, 아이 3(9,7,4) 한 방에서 머물 수 있나요?

| 질문-호텔 18
Terry1010 2024-04-15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