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버진 애틀란틱 마일로 델타 항공편 가족 발권이 가능한지요?

리시안, 2020-01-06 09:38:09

조회 수
1215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게시판에 글을 써보는 마모 초보자입니다.

정보 나눔이 아니고 첫글부터 문의 사항이라 죄송합니다.

 

버진 애틀란틱 마일을 가지고 델타 한국-미국 직항 항공편을 발권 하려고 하는데 

제 계정에 있는 마일로 저포함 가족 발권이 가능한지요?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시분 공유 부탁드립니다.

 

전화로 물어보려고 기다렸는데 대기시간이 많이 길어서...이곳에 문의 드립니다.

저는 버진 애틀란틱을 한번 이용해서인지 마일 구매도 가능한것 같아서

만약 가능하다면 마일 구매후 비지니스석 예매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13 댓글

마일모아

2020-01-06 09:43:15

네. 가족 발권 가능하구요. 전화 보다는 문자로 발권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문자 번호는 97634 번입니다. 

리시안

2020-01-06 09:44:40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마일모아님

physi

2020-01-06 09:45:49

버진 마일로 델타 발권 질문이군요.

여권상의 개인정보만 있으면 3자발권 가능합니다. 

+글 제목만 보면 버진 아틀란틱 항공편 타시려는 질문인걸로 혼동할 수 있으니 수정 부탁드려요. 

리시안

2020-01-06 09:55:19

수정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우상향

2022-09-27 18:30:28

비슷한 상황인데 질문이 있어서 댓글 답니다. 제 버진 마일로 델타 미국-인천 왕복표를 장모님 이름으로 3자 발권 해드렸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발권이 가능하더군요. 델타 공홈에서 confirmation number도 확인했는데, 따로 제가 더 확인해야 할게 있을까요? 장모님께서 혼자 다녀오시는데 혹시 체크인시에 불편을 겪으실까 걱정되서요.

항상고점매수

2022-09-27 18:44:01

델타에서 스케줄 채인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꼭 버진에 연락하셔서 재발권 받으셔야 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9332397

늘우상향

2022-09-27 22:34:01

감사합니다 항고매님! 안그래도 스케쥴 변경이 있었습니다.(당일 반나절 당겨짐) 버진하고 채팅을 해서 reissue 필요 여부를 물었는데 "The ticket is all fine. It is just for you to accept the changes, I can see they are only minor changes."라고 하네요. 델타쪽하고도 예약번호 확인했고요. 혹시나 모르니 장모님 배웅 나가야겠습니다 ㅎ

BBB

2022-09-27 23:14:13

제가 버진으로 델타 발권했었고, 양방향 다 어려번 스케쥴 변경이 있었는데, 따로 버진에 연락 안했었습니다.

덕분에 미국/한국 양쪽 모두 공항에서 보딩패스 받을 때 시간이 오래 걸렸고요, 미국에선 시간은 좀 걸렸지만 알아서 잘 해줬고, 한국에서는 첨 응대한 직원이 안된다고 다른 사람 불러서 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그냥 타항공사 발권이라 머가 좀 복잡했다 정도로 말해줬었는데, 한국에서는 원래는 제가 버진에 연락해서 처리했었어야 한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늘우상향

2022-09-27 23:34:01

경험담 감사합니다! 델타 한국번호로 전화해서 다시 확인해 봐야겠네요 ㅎ

박건축가

2022-09-27 23:52:17

늘우상향님 저보다 훨씬 똑똑하십니다. 저는 티켓 reissue 여부를 물어야하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뒤통수 한방 맞은 1인입니다.

늘우상향

2022-09-28 00:14:17

박건축가님, 어떤 고초를 겪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박건축가

2022-09-28 00:43:45

위에 항상고점매수님이 알려주신 고초를 겪었습니다.. 다시 읽어봐도 눈물이 앞을..흑흑흑

https://www.milemoa.com/bbs/board/9332397

늘우상향

2022-09-28 01:09:03

저라면 완전 멘붕이었을 겁니다ㅜㅜ 그래도 대처를 잘 하신 것 같아요.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28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72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35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5684
  38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37
  • file
사과 2024-05-27 2760
  37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74
  • file
사과 2024-03-27 5096
  36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3.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45
  • file
사과 2024-05-01 2363
  35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0. [목차]

| 정보-부동산 81
사과 2023-06-06 13374
  3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4. 스마트 북키핑 - Stessa vs Quickbook

| 정보-부동산 3
  • file
사과 2024-05-09 654
  33

[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 정보-부동산 37
에반 2024-03-28 4434
  32

모기지 이율 1.75% 내는 사람이 알려주는 리파이낸스/재융자 팁

| 정보-부동산 49
  • file
Bard 2024-04-04 8622
  31

앞으로 집 팔 분들을 위한 희소식: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 수수료 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 정보-부동산 26
spiez 2024-03-16 7265
  30

[업뎃] 집 사는 방법 (부동산 업자끼리 커미션 공유해서 커미션 협상 못하게 한 $2B lawsuit 결과)

| 정보-부동산 82
폭풍 2023-12-12 10320
  29

11. 하우스 해킹 사례 (1) 체이스 J 이야기

| 정보-부동산 48
사과 2023-08-28 7374
  28

[부동산] 그간의 투자 후기를 공개합니다

| 정보-부동산 176
맥주한잔 2022-11-02 19719
  27

E-2 visa에서는 FHA Loan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 정보-부동산 2
뚱자형 2024-01-23 816
  26

집사고 팔때 리얼터 필요 하다 vs 안필요하다

| 정보-부동산 7
baekgom 2024-01-05 2854
  25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숏텀렌탈 (STR) 세팅

| 정보-부동산 13
  • file
사과 2024-01-04 2277
  2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1. 통나무집 클로징과 투자를 임하는 우리들의 자세

| 정보-부동산 10
  • file
사과 2023-12-08 1128
  23

투자용 부동산 현금구매 후기

| 정보-부동산 10
칭핑 2023-11-01 2610
  22

20. 베케이션 하우스와 LLC (4)

| 정보-부동산 19
  • file
사과 2023-10-26 1951
  21

19. 베케이션 하우스와 에어비앤비 (3)

| 정보-부동산 23
  • file
사과 2023-10-20 2946
  20

18.베케이션 하우스와 세컨홈 (2)

| 정보-부동산 4
사과 2023-10-14 2202
  19

17. 테넌트 문제유형, 대처방법과 멘탈관리 (3)

| 정보-부동산 20
사과 2023-10-14 2292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