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에서 얻은 값진 정보들로 여행 잘 마치고 내일 돌아 갈 예정이에요.저도 후기 좀 써 보려고 구상 (씩이나) 하다보니 정말 후기 쓰신분들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항공은 라이프마일로 발권했고 리스본에서 뮌헨(TAP) 통해 미국 가게 되어요. 근데 경유 시간이 딱 한시간이네요.
리스본발 뮌헨 비행기 히스토리가 온 타임이 69퍼센트밖에 안 되구요.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딱 놓치기 좋을 갈 같은데 저희가 미국에 도착하는 공항이 작은데라 (Charlotte) 다른 비행기편을 찾기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혹시라도 비행기를 놓지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라이프마일에 자리 있다고 너무 신나서 자세히 살피지 않고 이렇게 되었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 조언주실 수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저 같은 경우는 뮌헨에서 생각보다 트랜짓 때 시간이 안 걸렸어요. 미리 항공사에게 얘기하니 저는 Lufthansa에서 fast track도 주더라고요. 덕분에 저는 Schengen - non schengen transfer를 15분 이내에 마치기는 했습니다. TAP이실 경우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줄을 선다 해도 그리 길어 보이지 않았어요.
혹시라도 놓치게 되실 경우, 모두 다 한 itinerary로 묶여 있을 경우 다음 비행기편으로 연결을 시켜 줄거에요. 미리 무슨 옵션들이 있나 봐두는것도 나중에 agent한테 요청할때 편하실 수 있고요.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찾아보니 샬럿은 오히려 내일 내러 들어가는 비행기가 없고 저희 집에사 더 가까운 작은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편은 내일 내로 들어가는 경로가 나오네요. 놓치지 않는 게 최선이겠지만 다른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니 좀 안심이 되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도 제목을 적절하게 고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뒤늦었지만 후기 남깁니다. 저희가 뮌헨에 도착한 시가 12시 5분 정도 되었구요. (K gate) 거기서 열심히 네명이 뛰어서 l gate로 갔더니 직원들이 뛰지 않아도 된다고 안심시켜 주더라고요.schengen-nonschgen transfer 는멘탈미젯님 말씀처럼 아주 쉬웠구요. 미국가는 시큐리티 통과도 쉬웠어요. 심지어 저희 딸이 거기서 ssss에 걸렸는데도 얼마 언 걸리고 게이트 앞에서 10분 이상 걸려서야 12:55출발예정인 비행기를 탈 수 있었네요. 멘탈미젯님안심시켜 주셔서 감사하고 혹시 비슷한 경우 당하기는 분 참조하시라고 댓글 남겨요
환승 잘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트랜스퍼 긴장은 버려두고 여행 잘 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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