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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집장만을 하려고합니다.

버섯탁틴, 2020-01-10 15: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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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매물이 나왔네요.(오리건입니다.)

바이어 에이전트를 고용하려고 하는데, 보통 첫컨택 시 어떤 내용을 담아 문의하시나요? 리얼터닷컴에서 평좋고 판매케이스가 많은 로컬리얼터, 타주에 있는 한국인 리얼터, 현지 거주인께 추천받은 리얼터에게 쭉 메일을 돌리려 합니다.

먼저 저는 사고 싶은 매물이 있기때문에 셀러측 에이전트 통해서 투어만 한 상황이고요, 제쪽 에이전트에게 그 매물이 불발되었을때를 대비하여 제 희망조건과 지역, 그리고 모기지를 위한 로컬렌더를 알아봐 줄 수 있냐하면서 에이전트fee와 계약사항 정도를 문의하면 될런지요? 

첫집장만에 공부할것도 많지만 흥미롭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유경험자 마모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6 댓글

맥주한잔

2020-01-10 15:05:42

타주 리얼터에겐 보내지 마세요. 리얼터 라이선스는 그 라이선스를 취득한 주에서만 유효합니다. 그리고 먼 곳에 있는 리얼터는 일반적으로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리얼터에게 문의할때는 처음엔 여러가지 내용을 물을 필요 없이, 그냥 마음에 드는 집 주소와, 오퍼 넣고 싶다 정도만 보내면 될거 같습니다. 그 밖의 내용은 차차 알아가면서 물어도 될거고요. 리얼터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 리얼터로 바꿀 경우에도 대비해놓으시고요. 처음부터 너무 많은 리얼터에게 이메일 돌릴 필요는 없고 3-4명정도만 해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첫집 보기 전에 너무 많이 이메일 돌렸다가 너무 많이 응답이 오면 그것도 골치아파요)

달타냥

2020-01-10 18:31:16

+1  타주에 있는 리얼터가 도움 줄 만한게 그닥없어요.. 지금 리얼터없이 직접 셀러쪽 리얼터와 일하는 건 비추예요.

덤터기 쓰기 딱 좋고요, 일 진행하다가 도중에 리얼터넣으려고 하면, 수수료 안주려고 배째라 식으로 나올수 있어요..

바이어 입장에서는 리얼터 비용 나가는게 없으니까, 주변에 추천 받으신 분 통해서 일 진행하시길 추천드려요..

버섯탁틴

2020-01-10 19:44:48

그렇군요..꼭 명심하겠습니다!

버섯탁틴

2020-01-10 19:44:01

네! 조언해주신대로 작성해서 보내보겠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섯탁틴

2020-01-10 20:56:01

참,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리얼터들에게 메일 돌리고 연락해달라고 답장이 오면, 어떤 기준을 갖고 그들 중 한명과 계약하시나요? 

후이잉

2020-01-10 22:37:12

결국 경험 해보셔야하지 않을까요?

보통 리얼터 보자고 하명 서로 알아야 하기 땜에

만나서 일반적인 집 구매절차와 용어등 설명해 주고

본인이 원하는 집의 스퇄, 학군, 버짓 등을 알려주시고 하겠지요

그리고 한 두번 투어 다니다 보면 리얼터에 대해서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게됩니다

맘에 안 드시면 바꾸셔도 되구요

첨에 한 두어분 인터뷰/미팅 가져보시고

그 중 맘에 드시는 분이랑 가시는게...

 

단순히 답장 가지고는 판단하긴 힘들 듯 합니다

글구 다들 만나서 이야기 하자 할거예요 ㅎㅎㅎ

BBB

2020-01-10 16:34:18

일단 같은 오리건 주민으로서 반갑습니다. 저는 작년에 집을 샀는데, 제가 아는한 말씀 드리면

1. 대부분 리얼터는 같은 data base (MLS라고 불리는)갖고 일을 합니다. 요새는 zillow, redfin이라는 서비스가 있어서 어찌피 리얼터가 보여주는 매물이나 내가 인터넷으로 보는 매물이 같습니다. 아직 인터넷상에 없는 핫딜을 먼저 보여줄 리얼터는 흔치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리얼터에 대한 아주 높은 신뢰가 있지 않아서, (집사는 사람과 리얼터의 이해가 정확히 겹치지 않으니) 제가 많이 공부했고 최대한 적게 의존하면서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면서 귀찮은 일들을 (투어를 잡아라, 서류 어떻게 어떻게 해라 등등) 주로 시켰습니다. 알아서 잘해주면 좋은데, 보통은 리얼터에게 이득이 큰 방향으로 할테고, 그게 나의 이득이 커지는 방향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2. 요즘 요동네 (great portland 지역) 부동산이 잠잠한 편이라 멀티플오퍼가 경쟁하고 순식간에 막 팔리는 집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고로 많은 경우 리스팅 가격보다 낮춰서 오퍼해도 억셉 될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redfin같은거 보면 이미 거래된 집들도 다 볼 수 있습니다. 얼마에 리스팅 됐고, 얼마에나 시장에 나와있었고, 중간에 가격 낮췄는지, 얼마에 팔린지 다 나옵니다. 최근에 거래된 비슷한 집들을 보고, 내가 원하는 집이 올라온지 얼마나 되었나 (몇주 됐음 인기가 없다는 소리), 주변과 가격 비교해서, 오퍼 가격을 잘 생각해보세요. 리얼터가 집사는 사람에게 최대한 유리한 오퍼가격을 제시하지는 않을 겁니다. 거래가 성사되기 쉬운 원래의 리스팅 가격에 가깝게 제시하자고 할 겁니다.

 

3. 지금처럼 원하는 매물이 있는 상황이면, 사실 내쪽 리얼터의 일은 서류 작업 수준입니다. 이게 바로 오퍼가 억셉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시간이 급하지 않으면 조금 더 투어 다녀보세요. 볼수록 안목이 늘고, 안보이던 것들도 보이고 그더라고요. 리얼터에게 원하는 예산, 집크기/종류/년식, 학군, 교통, 지역 등 정보를 주시면 거기에 맞는걸 갖다 주긴 할텐데, 저정도는 직접 redfin에서 filter이용해서도 다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시작은 여러 리얼터와 같이 했는데, 어짜피 제가 원하는 조건 제시하면 그쪽에서 보내주는 매물은 다 비슷했고, 제가 이미 다 redfin에서 본 것들이였습니다.

 

4. 대출의 경우는 리얼터가 렌더를 알아봐주면, 서류작업이나 그런 부분이 편 할 수는 있는데, 그게 딱히 좋은 조건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작은 돈이 아니니 발품 파셔서 몇몇 메이져 은행, 크레딧 유니온, 온라인 렌더랑도 다 비교하시고 고르세요. 생각보다 큰 차이 날 수도 있습니다.

 

5. 에어전트피는 어짜피 seller가 다 내는거라서 집값따라 다르지만 대충 3+3% 입니다. 셀러가 6%다 내고, 알아서 3%정도씩 나눠 같습니다. 다른 주에서는 리베이트가 가능해서 바이어쪽 에이전트가 내가 저 3%중에 1~2%만 먹고, 너한테 나머지 1~2%돌려 주겠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오리건에서는 리베이트가 불법입니다. 고로 이건 머 별로 네고할 여지가 없습니다. 어짜피 내가 낸돈을 셀러가 받아서 각각의 에이전트에게 주는거지만, 당장 내가 내는건 아니니까 신경은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포틀랜드/비버튼/힐스보로 주변이시면 그래도 비교적 최근에 집사느냐 동네 공부한게 좀 있으니 쪽지 주시면 자세한 답 드릴게요.

얼마에

2020-01-10 17:15:55

얼마에 리스팅 됐고, 얼마에나 시장에 나와있었고, 중간에 가격 낮췄는지, 얼마에 팔린지 다 나옵니다. 

 

>>> 저요?

erestu17

2020-01-10 17:29: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BB

2020-01-10 17:49:06

@을 안붙였는데도...귀신같이 찾아오셨네요 ㅎㅎ

버섯탁틴

2020-01-10 19:48:02

두루뭉실한 문의글에 이런 자세한 답변을 달아주시다니..감동입니다ㅜㅜ 진짜 눈물이 다 나네요..저는 센트럴오리건쪽에 Bend근방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련내용으로 종종 쪽지로 여쭤도될까요? 상관없는이야기지만, 얼마전에 BBB통해 컴플레인 한건 접수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얼마에

2020-01-10 20:00:14

벤드 부럽네요. 등반하러 한번 가봐야 되는데. 

버섯탁틴

2020-01-10 20:56:53

벤드는 너무 비싸고 복닥거려서 저는 좀 떨어진 레드먼드쪽에서 보고있습니다.:)

BBB

2020-01-11 00:29:47

오리건에서 가장 핫한 벤드군요!!! 그 쪽은 잘 모르지만 쪽지 주시면, 제가 겪은 집 구매 과정은 알려 드릴게요.

버섯탁틴

2020-01-12 19:20:10

BBB님 쪽지드렸습니다! 

얼마에

2020-01-10 17:15:19

먼저 저는 사고 싶은 매물이 있기때문에 셀러측 에이전트 통해서 투어만 한 상황이고요, 

 

>>> 아차차, 요러면 셀러 에이전트에게 걸려드는 건데요. 코 안베이게조심하셔야 합니다. 

 

리베이트가 불법인건 처음 듣는데요. 그러면 어차피 3% = 오십만불 집이면 $15000 갖다 바치는 셈이죠. 게다가 이미 살집도 정하셧고, 콘도나 타운하우스 같이 가격대가 정해져 잇는 동네면 가격도 뻔히 나옵니다. 리얼터 피의 절반정도는 선물로 준다고 생각하시고, 같은주에 사는 친척이나 친구에게 리얼터 부탁하는게 제일 좋겟네요. 

BBB

2020-01-10 17:52:56

머 뒤로 몰래몰래 리베이트 주는거야 막을 수 없겠지만, 주마다 리베이트 금지시킨 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레드핀도 보면 바이어 에이전시 고용하면, 레드핀에서 적게 먹고 얼마 돌려주는데, 몇몇 주는 줄 수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오리곤의 경우는 몇 년 전에 주법이 바뀐걸로 알고 있고, 대놓고 1% fee만 받는 buyer agent이런 광고가 찾기 어렵습니다.

달타냥

2020-01-10 18:33:06

+1  셀러쪽 에이전트는 셀러편.... ㅜ.ㅜ

faircoin

2020-01-10 18:54:13

+1000

 

저희 동네 기준, 투어 시켜준 에이전트가 리베이트 가져갑니다. 다른 에이젼트랑 같이 진행하고싶으시면 다른 에이젼트가 기존 에이젼트한테 리퍼럴 피를 줘야합니다.

 

동네마다 룰이 다를 수 있으나 에이젼트 고용하시려면 반드시 이 집을 셀러 에이젼트가 이미 보여줬다고 알려주셔야 합니다.

버섯탁틴

2020-01-10 19:50:59

네, 그 점 꼭 주의할게요! 무턱대고 셀러측에이전트한테 또 다른 매물을 보여달라고 할뻔했네요. 고견 감사합니다!

가는거야

2020-01-10 21:33:51

집장만을 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우선 지금 마음에 드는 집을 셀러 에이전트와 보셨다면 "나는 원래 에이전트 있는데, 오늘 같이 못왔다"라고 얘기하신게 아니라면 지금 바이어 에이전트 데려가셔도 에이전트피 하나도 못받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바이어 에이전트 고르실 때 이점을 말씀해드리기 바랍니다. 집을 누가 보여줬느냐가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레드핀이나 질로우에 주변에 팔린 가격들을 아실 수 있지만, 에이전트만 보는 data base를 통해 셀러가 바이어에게 준 크레딧을 알수가 있습니다. (최소한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오퍼넣을 떄 어덴덤 같이 넣어서 크레딧 요청하면 셀러가 주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퍼블릭에 나온 클로징 가격은 실제 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지요.

 

그리고 에이전트분들에게 집 업데잇하고 여러가지 고치는 비용들이 얼마나 드는지 물어봤을 때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대답하는 분이라면 그럼 경험들이 많은 것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컨트랙터들과 일도 해보고 그런 것이니 업데잇 같은게 필요한 집을 볼때 대략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일 것 같습니다.

 

좋은 집 구하시기 바래요...^^

준효아빠(davidlim)

2020-01-10 17:40:07

아직 저도 사지 못하였기에, 그리고 같은 동네가 아니기에 정확한 정보 드리기 어렵지만, 제 6개월간의 경험으로 말씀드린다면,,

위에 분 말처럼 레드핀이나, 질로우에 모든 리스팅이 나옵니다. 검색값을 어느정도 맞춰두시면 그에 해당하는 매물은 거의 실시간으로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드핀의 경우 담당 에이전트가 할당 되기때문에 집을 보고 싶거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app에서 다 하실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렇게 본인이 검색하고, 셀러측 에이전트와 상의해서 가격을 좀 깍는 방법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렇게 하다가, 영어도 않되고, 왠지 셀러측 입장 위주로 거래를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픈하우스때 만난 괜찮은 한국 에이전트와 일하고 있습니다.

에이전트에 따라 오퍼 제출시 편지를 쓰기도 하고, 5% 다운이지만 40%로 오퍼 제출하고 변경하는 방법도 쓰고, 렌더와 알아서 연락해서 감정 컨텐젼시를 없애기도 하고, 여러가지 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도와주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 결과가......ㅜㅜ.)

이런 내용을 요즘은 유투브나 주위 친한 부동산 관련자가 있으면 배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에이전트도 중요하지만, 렌더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꼭 한군데 아닌 여러군데 렌더를 검색해서 연락해보세요.

전 40만불 초반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55만불까지 론 금액이 올라왔습니다. 그 중간에 리스 차량 발란스 전액 지불하고, 크래딧도 살짝 조정했습니다.

얼마전에 연락한 렌더는 30만불 중반을 추천하더라구요.. 

감정가도 어느정도 컨트롤 할수 있는 렌더들도 있구요.

제 주위에 집사신 분들은 2~3년 준비해서 샀다고들 하시는데, 전 지금 6개월 좀 넘었는데, 1년 못채울것 같습니다.

매주 주말, 가끔 주중 저녁에 집보러 다니고, 오퍼 넣고, 기다리고, 애타고, 실망하고.....

첨부터 너무 달리지 마시고, 너무 집알아보는거에 올인 하지 마세요....금방 지치게 되더라구요...

쓰다보니, 제 넋두리처럼 되었는데, 꼭 좋은집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버섯탁틴

2020-01-10 19:52:31

준효아빠님 예전에 쓰신글 전부 다 읽어보고 정말 큰 도움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준효아빠님도 꼭 좋은 집 찾으실꺼에요!

은퇴하고싶어요

2020-01-10 19:07:35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셀러 바이어 리얼터 다 믿지마세요. 본인을 믿으셔야합니다.. 진심으로 대하는 리얼터 정말 만나기 힘들어요.

버섯탁틴

2020-01-10 19:53:41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ogong

2020-01-11 10:56:16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미국살면서 느낀게 아는게 힘이다. 알면 네고여지가 많아지더라구요.

심지어 어떤 변호사는 자기 집팔때 리얼터 라이센스 있다고 자기도 에이젼트로 넣어달라는 사람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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