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한국 국적자가 캐나다 온싸이트 잡 인터뷰시 입국비자관련 질문

선두반보, 2020-01-11 19:55:30

조회 수
980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 한 캐나다 대학에 온싸이트 잡인터뷰를 보게 됩니다. 

 

제가 한국국적이라, 그냥 무비자로 캐나다 들어가서 잡인터뷰를 봐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다른 비자를 받아야 캐나다 입국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입국심사할때 뭐라고 대답을 해야 되나요? 그냥 나 온싸이트 잡인터뷰때문에 왔다고 솔직히 말해야 되나요? 아님 나 그냥 관광하러 왔어라고 말하고 무비자로 들어가는 게 나을려나요?

 

감사합니다.

9 댓글

다탐

2020-01-11 22:33:01

저는 학과에서 eta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attending academic meeting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선두반보

2020-01-12 01:22:04

Eta만 받으면 온싸이트 인터뷰도 가능하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섯

2020-01-12 00:55:27

육로통과시에는 eTA 필요없지만 항공으로 들어가시는 경우 eTA 필요할 거예요. 

선두반보

2020-01-12 01:20:59

항공으로 갑니다. Eta는 일년전에 관광때문에 신청한적 있는데 그걸 그냥 써도 되나 보군요 감사합니다

아이노스;

2020-01-12 01:08:21

미국에는 안돌아오시나요? 졸업하셨으면 OPT 받으신건가요?

선두반보

2020-01-12 01:20:21

졸업 예정이라 아직 학생비자와 i20가 유효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인터뷰후에는 학기중이라 돌아와야 합니다 

 

눈덮인이리마을

2020-01-12 07:27:24

전 반대로 학생 때 캐나다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인터뷰를 다녔는데, 경험상 잡 인터뷰라고 하면 입국심사 직원이 일단 자세히 캐묻더라고요. 무슨직장이냐, 지금 캐나다에서 뭐하냐, 이번에 미국 들어가면 캐나다 돌아갈거냐 등등등.. 결국 미국 학교에 논문 발표하러 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거짓말하는 것도 아니면서 굳이 입국심사 직원의 관심을 끌지도 않아도 되고요. 

선두반보

2020-01-12 11:00:47

그럼 esta로 미국으로 입국하신건가요?

눈덮인이리마을

2020-01-13 07:48:21

이게.. 오래전 이야기라.. 토론토 미국 대사관에서 미국 관광비자 받아서 입국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아.... ㅋㅋ....

목록

Page 1 / 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1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09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3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131
  105

애니메이션/ 만화책/ 웹툰, 더도 덜도 말고 딱 3개씩만 추천 해주세요

| 금요스페셜 194
24시간 2019-05-16 4805
  104

북캘리 베이지역에서 첫 집을 사려다가 배운 것들, 느낀 것들, 팁 등등... [bn edition]

| 금요스페셜 63
bn 2021-05-08 11408
  103

내 인생은 시트콤 (13): 선량한 쓸개가 운명하셨습니다

| 금요스페셜 15
bn 2022-08-05 3264
  102

BTS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라이브

| 금요스페셜
고은 2022-04-09 922
  101

내 인생은 시트콤 (12): 내가 하지도 않았지만 한국 부동산 투자 때문에 꼬인 세금보고 썰 풀어봄

| 금요스페셜 53
bn 2022-03-23 6230
  100

[2022 설문 조사] 성별, 나이, 거주지, 직업, 인컴, 학력, 신분, MBTI, etc

| 금요스페셜 43
  • file
24시간 2022-02-23 5956
  99

[연휴맞이] 가슴을 후벼팠던 중독성 높은 드라마, 영화

| 금요스페셜 253
24시간 2019-05-23 10478
  98

[금요일의 방탄1곡] Butter

| 금요스페셜 28
똥칠이 2021-05-21 1856
  97

내 인생은 시트콤 (10):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3 후일담

| 금요스페셜 16
bn 2021-06-12 2243
  96

고개를 갸우둥 하게 만드는 이상한 동요 리뷰

| 금요스페셜 53
bn 2021-05-15 3768
  95

[금요일의 방탄1곡] 아끼면 똥되더라고요

| 금요스페셜 19
똥칠이 2019-01-04 1750
  94

(경축- 아이유 로즈골드 오픈ㅋㅋ) IU - 아이유 - 이지금 - 이지은 - 李知恩 : 신곡 '삐삐'

| 금요스페셜 75
24시간 2018-10-26 2326
  93

내 인생은 시트콤 (9): 왜 Bn이 집 사는 이야기는 또다시 한편의 시트콤이 되었는가

| 금요스페셜 48
bn 2021-03-12 3499
  92

(2019 설문 조사) 마적단 성별/나이/거주 state/직업/인컴/학력/신분 외

| 금요스페셜 216
  • file
24시간 2019-04-03 9161
  91

(금요 가요) 가을하면 생각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거리에서' by 성시경(2006) 김광석(1988)

| 금요스페셜 83
24시간 2018-11-02 1005
  90

[2020 설문 조사] '마모회원 알아보기' (성별/나이/거주지/직업/인컴/학력/신분, etc)

| 금요스페셜 85
  • file
24시간 2020-08-28 6236
  89

[금요스페셜] 벤자민 잰더, 조성진, 쇼팽, 양인모, Boston Phil

| 금요스페셜 30
  • file
TheBostonian 2019-04-12 1389
  88

[금요스페셜] 저도 요즘 유행이라는 "금|스" 도전, feat. Clara Jumi Kang

| 금요스페셜 52
TheBostonian 2018-11-09 4094
  87

<급 설문조사> 연회비 카드 (총 지출액/ 총 카드 수/ 계속 유지할 카드와 이유?)

| 금요스페셜 38
24시간 2020-07-16 3364
  86

내 인생은 시트콤 (7): 손톱깍기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part. 2 (feat. COVID-19)

| 금요스페셜 16
bn 2020-04-03 2618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