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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하루 존버하니 BA에 퍼스트 자리 보여서 냉큼 전화해서 낚았습니다.
푸근한 목소리의 여성 에이전트께서 매끄럽게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루 반 동안 이리저리 찾아본 결과, CX 자리 찾기에 어려움을 겪는 건 저뿐이 아니더군요.
CX가 파트너에 내주는 국제선에도 married segments 장난을 치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BA 검색시 BRU - HKG는 안 뜨는데, BRU - HKG - BKK를 찾으면 나오는 식이죠.
married segment를 찾는 건 KVS 같은 툴을 이용하는 것 같고, 그런 거 구독 안하면 통밥 굴려서 잘 찍어 봐야 하는 거구요.
그래도 알래스카 상담원이 일단 자리를 찾고 나면 쉽게 머리/꼬리 자르기 가능하다고 합니다.
콴타스/AA 엔진은 알아서 잘라서 찾아주는 모양입니다. BA는 상대적으로 그 부분에서 떨어지구요.
저는 그런 고생까진 안 하고 자리가 나와 주었습니다.
* 저는 BA에서 찾은 게 바로 AS에도 나온 케이스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BA에서 안 떠도 AS에 뜰 수 있습니다.
오늘 발권 마치고 AS 상담원에게 일부러 BA에 안 뜨고 콴타스에 뜨는 다른 여정 물어봤더니 콴타스와 동일한 inventory 불러주었습니다.
** 답글 주셨던 @Maxwell @티메 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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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HKG 레이오버 질문에 이어지는? 질문입니다. ㅜㅜ 이걸 먼저 올렸어야 할지도요.
Goal: 알라스카 마일로 ORD-HKG CX 퍼스트 발권
찾은 곳:
QF 에서 자리 있는 것 확인.
JL 에서 더블체크.
CX 웹사이트에서 Standard Award 있는 것 확인.
아 됐다 싶어서 알라스카에 전화했는데, 자리가 없다는군요. ;;
혹시나 해서 BA로 찾아보니 BA에는 안 뜨네요. (제가 찾는 날짜 근방 2주간 BA랑 QF/JL discrepancy가 굉장히 심하네요. QF랑 JL은 거의 일치하는 수준.)
알라스카 상담원한테 대충 그 주 award availabilty 다 불러달라고 했더니, 그게 BA랑 일치하는 것도 아니구요.
질문:
ㄱ. OW Phantom Availability 문제일까요? 아니면 원래 CX가 OW에 푸는 좌석과 AS에 푸는 좌석이 다른가요?
ㄴ. JL/QF와 BA 중 뭘 신뢰해야 하고, AS에 어느 정도나 HUCA 해 봐야 할까요? 게시판 찾아보니 몇 번 다시 걸어서 해결하신 분들 계시더라구요.
ㄷ. 이런 문제로 플톡 뒤질 땐 뭐라고 찾아야 할까요? 익숙지 않아서 검색 삽질만 하는 중 ㅜㅜ
마적질을 글로 배워서 실전이 되니 한없이 작아집니다.
공항 머무는 방법이 문제가 아니었어요. (저 글에 좋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 죄송합니다. 써먹을 수 있도록 어떻게든 뚫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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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Maxwell
2020-01-11 23:31:04
AS에 풀리는 CX 좌석이 제일 적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BA>AA>AS 순서였나 그랬던 거 같네요...
grayzone
2020-01-12 00:21:17
맥스웰님 글타래에 여쭈어볼까 했는데 뭔가 애매해서 글 팠어요. 와주셔서 감사해요.
이러면 또 고민이 시작되는군요... ㅋㅋㅋㅋ ㅠㅠ
티메
2020-01-12 00:42:17
AS는 원월드가 아니다보니 원월드랑 풀리는게 좀 달라요.
제 경험상은 QF 와 BA에 보이면 보이던데, 아쉽네요.
grayzone
2020-01-12 01:25:55
저도 전에 BA로 찾아서 예약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BA에서 안 보이네요. (그렇다고 BA에서 보이는 게 다 보이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두어 번 더 전화해보고 아니면 포기해야겠어요. ㅜㅜ
Picaboo
2020-01-13 22:07:32
영국항공이나 콴타스에 풀리는 건 같은지 확실치 않으나 제 경험으로는 없던 자리가 다시 생기는 경우에는 각 항공사별로 available 한 시간 텀이 다 다르더군요.
조회결과 콴타스가 거의 실시간, 그다음 BA, 하루 정도 지나면 알라스카에서도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