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및 질문]

오늘 차를 계약하고 왔습니다.

2019 Jetta SEL OTD $21,875 (MSRP $26,685-$7,000 discount +tax and fee)로 딜하고 가서, 차 확인하고 계약서 사인하고 파이넨스 메니저가 penfed 2.99/36에 맞춰준다고 해서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다 좋았는데, 문제는 서류상에 제 차가격이 $22,875로 되어 있어서 제가 아니라고 하니까, 업데이트했다고 하면서 월페이먼트로 노다운에 36개월 665라고 이라고(여기서 제가 속은게 월페이먼트 $665는 $22,875에 대한 거고, $21875에 대한 것은 $636이였어요) 하면서 프로텍션 프랜을 사면 이자율을 줄여서 60개월에 싼 페이먼트로 해주겠다고 하는데, 제가 거부하니까 500불짜리 메인테넌스를 넣으면 36개월에 같은 가격에 맞춰준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사인을 했어요. 계약서를 그자리에서 안주고 메일로 보내준다고 해서 그렇다고 하고 나왔는데, 차 기다리면서 메일로 확인해 보니 500불짜리 악세사리와 500불짜리 메인터넌스 플랜해서 $22912로 월 페이먼트 $664로 해놨네요. 사실 전 그때까지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500불짜리 악세사리 넣은 것만 빼는 것으로 해서 다시 계약을 하고 월페이는 $648로 맞춰 나왔는데, 와서 확인해보니 원래 $636짜리 페이먼트에서 $648로 늘어난 거네요. 0.2% 이자율로 디스카운트는 50불정도 받고500불짜리 메인터넌스 6회 패키지를 산 셈이네요. 이래서 파이넨스 하면서 프로텍션 패키니는 사는 게 아니라고 하나 봅니다.

딜러에 차를 두고 와서 내일 차 찾으러 와이프와 함께 다시 가야 하긴 하는데, 이걸 문제 삼아서 500불짜리 패키지 취소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최종 딜한 딜러십보다 500불 정도 싸게 딜해서 산 건데 그냥 적정 가격에 매인터넌스 패키지 덤으로 얻어다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정신 건강에 더 좋을까요? 차는 마음에 들고 가격도 괜찮고, 세일즈맨도 친절해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 파이낸스 처리하는 것 때문에 좀 찝찝한 마음이 드네요. 아 그리고 또 새로 업데이트한 서류도 아직 안 보내줬어요. 다시 보내 달라고 이메일 해 두었는데, 이것도 찝찝하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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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차를 딜하고 있는데요, 폭스바겐에서 차를 딜한 후에 파이낸스할 경우에 프로모션 레잇 (현재 1.99/60month)을 달라고 하면 1000불에서 2000불을 더 내게 하거나 일반 이자율로 파이낸스하게 한다고 해서 마모에서 Penfed에서 자동차 론을 했던 글을 읽은 기억이 나서  pre-approval 같은 것 받아서 사용하려고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했는데, stutus에 들어가니 complete된 것으로 나오고 2.99 %/36 month로 approval이 났다고 연락이 왔어요. 이 다음부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폭스바겐에 딜러에게 물아보니 자기네와 파이낸스 안한면 인센티브가 달라질 수 있다고도 하고, 폭스바겐에서 1.99%로 승인해줄 수도 있는데, 그 때에는 그냥 Penfed에서 받은 론을 사용하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자동차 딜러쉽에 곧 방문할 예정인데, 그때는 approval letter만 가지고 가도 될까요? 체크가 오는 걸 기다렸다가 가야하나요?

제가 은행 통해서 자동차 론은 처음이라 약간 멘붕상태이고 모르는 것도 너무 많네요. 혹시 경험있으신 마모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