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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가지신 부모님 메디케어..

렉서스, 2020-01-15 19:47:41

조회 수
2381
추천 수
0

여러곳 찾아봤는 데 정확한 답변이 없어

이곳 마일모아에는 경험자분들도 계실 거 같아 여쭤 봅니다.

 

부모님이 영주권자시고 곧 65세가 되십니다.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았는 데

만 65세가 되면 무조건 메디케어 신청해야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만약 영주권자로 5년 이상 미국에서 계셨고

10년 이상 일하셨으면 무료라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미국에서 일을 안 하셨기 때문에

메디케어가 무료혜택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이 경우에 메디케어를 돈 주고 신청해야 된다고 들었는 데

그래야 되나요? 한달에 $600 되는 거 같습니다.

 

지금은 한국 여행자 보험들고 계십니다.

14 댓글

렉서스

2020-01-15 20:20:20

계속 찾아보니 65세에 메디케어 신청하는 것이 필수는 아니지만

그 후에 메디케어를 신청하면 Late enrollment penalty를 내야 되는 거 같습니다.

bn

2020-01-15 23:02:54

한국 여행자 보험 term 보세요. 영주권자면 보험 자체가 무효 아닌가요. 임시 여행인 경우만 보통 해당되던데?

샹그리아

2020-01-16 05:31:10

+1

아마 여행자 보험에서 큰 돈 나갈 일 생기면 지급 거부 할 가능성이 커요.

렉서스

2020-01-16 08:11:36

아 그런가요? 잘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홉개의성

2020-01-15 23:21:42

메디칼 신청하세요. 증빙서류도 간단합니다 (뱅크스테이먼트)

무소득이실거아니에요.

메디컬이 최고에요 다 무료.메디케어는 소득따라 돈 부담하셔야해요

ohot

2020-01-16 05:51:22

메디칼? 메디컬이 뭔가요? 처음 들어보는데 좋은 베네핏 같네요.

혹시 Medicaid 말씀이신지..?

착하게살자

2020-01-16 06:06:54

지역마다 부르는 용어가 달라요.  뉴욕은 메디케이드 켈리는 메디컬.노인데이케어나 한인봉사센터 상록회등 가시면 자세히 알려줄거에요

ohot

2020-01-22 00:27:48

아 페더럴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감사합니다.

렉서스

2020-01-16 08:14:10

메디케이드는 means-tested public benefits이기에 영주권 스펀서가 미국정부에 reimburse해야 된다고 affidavit of financial support (i864)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권자는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옵션이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잔잔하게

2020-01-16 06:01:45

저랑 비슷한 고민하시네요

사는거 외엔 방법이 없더라구요.

메디케이드도 대부분 주에서work credit있어야 주고

편법으로 하는 분들도 있다곤 하는데

정상적인 경로로는 안될겁니다

전 그냥 무보험으로 유지중요. ㅜㅜ

정기검진 같은건 캐시 큰병은 한국 모시고

착하게살자

2020-01-16 06:09:08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면 메디케이드 받으실수 있으실거에요 계시는 지역에 상록회등에 가시면 잘 알려주세요. 

잔잔하게

2020-01-16 06:19:24

To qualify for Full-Scope Medicaid, permanent residents must, in most cases, have been in this status for at least five years. A handful of states require 40 quarters of work before providing Full-Scope Medicaid benefits.

이렇다데요

혹시 받아도 잘못된경우 토해내야 되는 조항에 서명해야한다고

렉서스

2020-01-16 08:15:41

메디케이드는 영주권 스펀서가 미국정부에 reimburse해야 된다고 affidavit of financial support (i864)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권자는 가능합니다.

렉서스

2020-01-16 08:15:20

네, 이것이 참 큰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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