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영주권 신청 고민

청량리김박사, 2020-01-23 17:28:22

조회 수
1157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제가 학교를 5월에 졸업하구요 (박사과정). 아직 직장이 생각보다 찾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영주권을 신청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국들어갈까...말까.... 뒤숭숭해서 마일모아 관련 게시판도 많이 읽어보기도 했고.

NIW 아니면 개인 이민 변호사 방법도 있는거 같고....그런데 가격을 다들 다를꺼라 생각하구요. 아는 변호사도 없구요.

여러분 주변은 어떻게 하시나요?   

 

5 댓글

bn

2020-01-23 17:38:01

지금 준비 시작 하셔도 5월에 접수할 수 있을까 말까인데 생각있으시면 가능한지 바로 무료상담을 받으시는게... 물론 미국에 안 계실꺼면 영주권은 필요 없겠지만요. 

hohoajussi

2020-01-23 18:14:22

졸업 반년 남았으면 한창 고민/걱정 많을 시기이네요. 그런데 전공에 따라 원하시는거에 따라 대답이 많이 달라질거 같은데요.

뭐가 됐든 지금 당장 해야할거는 opt 신청이고 시작 날짜를 최대한 뒤로 하세요. opt 있으면 일단 일은 할 수 있고, 때가 돼서 한국에서 더 좋은 직장 구할 수 있으면 미국 영주권 먼저 따봐야 큰 의미 없는거고요. 주위에서 niw 로 영주권 받은 뒤에, 미국에서 일하다가 더 좋은 오퍼받고 영주권 버리고 한국 간 경우 두번 봤습니다.

롱텅

2020-01-23 18:49:40

청량리김박사신데 한국 가셔야죠.

미쿡서 직장이 잡히면 계실거란 가정이라면, 받으시는게 좋겠네요.

근데, 또 괜찮은 직장에선 영주권 스폰서를 해주니, 더 빨리 받을수도 있구요.

언제나 그렇듯, 선택과 책임은 본인 몫

넓은바다

2020-01-23 19:12:10

전 개인적으로 일단 신청할 기회가 되고 자격 요건이 되면 신청한다에 한표요.

그리고 잡 오퍼 나는 곳으로 가면 되니깐요.

아날로그

2020-01-23 19:20:20

5개월 남으셨으면 일단 기다려 본다에 한표입니다. opt먼저 하시구요. 취직 여부에 따라 미국이든 다른 나라든 움직일 수 있기 땜에 잘못하면 수수료 날릴 수 있짆아요. 지금 영주권 시작하면 빨라야 내년 초반에 나올텐데 그럼 그때 어디에 있을지 모르잖아요. 만약 미국에 무조건 있을거다라고 마음 먹으셨으면 하셔도 되구요. 

목록

Page 1 / 6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10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37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81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7988
  1234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23
낮은마음 2024-04-16 5786
  1233

AA 결항 및 환불 관련 기가 막히는 경험들의 연속 (현재 진행 중)

| 후기-발권-예약 14
싹난감자 2024-06-05 1724
  1232

나만 몰랐을것같은 AVIOS 를 PRIVILEGE CLUB 으로 옮겨한 MLE TO BKK 발권기 공유

| 후기-발권-예약 2
  • file
크림슨블루 2024-02-11 1118
  1231

Chase travel 체이스 트래블에서 알래스카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cuse 2023-12-24 839
  1230

UR을 P2에게 넘기는 방법을 몰라 뻘짓한 이야기...

| 후기-발권-예약 8
비즈타즈아 2024-05-30 1353
  1229

델타에서 아이 (2~11세) 티켓 살때 체이스 트래블에서 먼저 확인해보세요

| 후기-발권-예약 2
Alcaraz 2024-05-28 939
  1228

부산으로 가시고 오시는 분들 버진으로 예약 가능하네요

| 후기-발권-예약 18
10년계획 2024-05-23 2451
  1227

델타 날짜간 가격차이가 많이 날 경우, 스케줄 체인지로 추가비용없이 예약가능

| 후기-발권-예약 1
도미니 2024-05-19 561
  1226

부모님을 위한 인천-토론토 대한항공 비지니스 발권

| 후기-발권-예약 15
belle 2016-03-17 2051
  1225

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11
bonbon 2024-04-25 1623
  1224

[ANA Award 발권 소소한 팁] ANA 웹사이트 설정을 동경으로 맞춰놓고 검색을 하세요

| 후기-발권-예약 15
kazki 2024-03-15 3449
  1223

VS 대한항공 이콘 + ANA 퍼스트 발권 후기 (feat. seats.aero)

| 후기-발권-예약 17
Excelsior 2024-05-11 2003
  1222

LAX - ICN 아시아나 비즈니스 왕복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14
킴쑤 2024-05-10 2082
  1221

Virgin Atlantic 09/24 LAS-ICN 왕복티켓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14
  • file
부드러운영혼 2024-05-06 2290
  1220

댕댕이를 포기한 뉴욕-스페인-파리-런던-뉴욕 발권 (united's excursionist perk)

| 후기-발권-예약 8
소비요정 2024-04-29 1484
  1219

인천-파리/런던-인천 비지니스 항공편 (feat. 효도, 버진, 팬텀티켓 등)

| 후기-발권-예약 14
소비요정 2024-05-07 1398
  1218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7
후니오니 2024-04-26 4032
  1217

2025년 1-2월 한국 왕복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15
카라멜마끼아또 2024-04-08 2529
  1216

요번년 여행계획 막 끝냈어요.

| 후기-발권-예약 26
Monica 2024-01-23 4328
  1215

에어 캐나다 지연/수하물 2주 후 도착 후기

| 후기-발권-예약 23
Charles플라자 2024-04-22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