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와이키키 하얏 센트릭갔는데 호텔 후기보단 더 유용할거같은 파킹 팁 공유해봅니다.

 

전 하얏트 explorist인데 비수기인지 모르겠지만 3박을 포인트로 투숙해서 resort fee waive받고 suite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거실있고 널직해서 쓰기 편했네요.

전엔 리젠시에서 묵었는데 위치는 제 기준에선 센트릭이 좀 더 번화가랑 가까운거같아요.(쇼핑,식당 더 가까운 느낌)

로비가 8층에 있어서 조금 번거로웠습니다(개인적으로 로비가 다른층에 있는 호텔들은 불편하더라구요)

다만 바다가 두블럭 정도 걸어야하는데 전 우선 바다는 가지 않아서 큰상관은 없었습니다.

대부분 투숙객들은 한국인과 일본인들이였습니다. 

 

 

렌트카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TURO라고 공유 렌트카 사이트를 보다가 어떤 분께서 차그리고 주차장도 같이 빌려주는걸 보게되었는데 주차장 위치는 우선 센트릭 와이키키 바로 옆건물 333 seaside(Ross랑 같은 주차장 건물)입니다. 그리고 그분에게서 차를 빌리면 하루에 주차비 $20인데 차를 안빌리면 $25받으시더라구요.

 

 

공항주변에 그분 사무실에서 파킹카드를 픽업해도 되고 flexible하신 분이여서 좋았습니다. 

 

파킹시스템은 보통 validation ticket뽑는곳에 monthly 사용자들 카드를 대는 센서에 갖다대면 게이트 열리고 4층이상부터 사용가능합니다.. 자리는 항상 널널했습니다

 

보통 와이키키 가시면 banyan에 $20에 세우시는걸로 아는데 걸어서 10-15분인걸로 아는데 이것저것 뭐 사고 들어오면 은근히 먼거리일거같더라구요

 

글로벌리스트분들은 포인트 투숙하시면 무료 주차지만 전 explorist라서 ㅠ.ㅠ 42불이였던거같아요.  

쓰다보니 하루에 $17 세이브한건데...우선 주차장 건물이 바로 옆이니까 편했습니다. 

 

Turo에서 와이키키 렌트가 검색하실때 Shamsul이라는 분의 리스팅들이 뜨는데 turo가 안좋은게 차를 예약하기전까진 메세지가 안보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전 예약 하고 바로 번호 받아서 예약 취소 했습니다(취소는 24시간전까지 무료)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면 질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