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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텍사스 내 어느 시골에 발령받아 나와 있는 직장인 입니다. 가까운 도시로는 Houston 이 차로 1시간 정도, Beaumont, TX가 15분 정도인데 역시나 이 근처에서 한인을 찾기는 매우 힘들더라고요 ㅋㅋ. 제가 알기로 레이크 찰스에 롯데 케미컬이 들어가서 발령 나오신 분들도 많은 걸로 아는데 구글맵 상에 한인교회나 마켓 조차 없더군요. 물론 버마나 오렌지 쪽에 각각 한인 교회가 한개씩 있는 걸로 알긴 하지만 대부분 어르신들만 계셔서..
혹시 레이크 찰스나 근교에 한인분들 모임이 형성된 곳이 있는지 혹은 근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들을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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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후이잉
2020-01-30 09:16:38
휴스턴 말곤 없을 듯 하네요
1시간이면 다닐만 하지 않나요??
A.J.
2020-01-30 09:32:56
Welcome to 남부입니다.
기왕에 남부에 오셨으니 Baton Rouge나 New Orleans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맛있는 것도 드시고 그러면 좋지요.
휴스턴은 한인타운이 좀 큰데 Katy, TX에 가시면 신도시라서 또 한국분들 많이들 모여 사십니다.
H-Mart는 휴스턴에 3개 정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낡았지만 푸드코트가 괜찮은 Blalock 에 있는 H-Mart 추천 드립니다.
식당은 Katy, TX에 가시면 소공동 순두부집이 있는데 강추 드립니다. 진짜 맛있어요.
근처에 본촌치킨도 있는데 저는 별로였고 탕수육 괜찮은 집이 있었는데 이름이 가물가물;;;
남부 오셨으니 남부 미국 음식도 한 번 드셔 보세요.
Raising Canes 추천 드립니다.
치킨 필레 튀긴 건데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습니다. 루이지애나 로컬 브랜드인데 남부에만 있는 것 같더라구요.
즐거운 남부 생활 되기를 바랍니다~
소서노
2020-01-30 09:32:59
휴스턴이 뉴잉글랜드 지역처럼 대중교통/기차 시스템만 잘 되어있었어도 한시간 거리가 깡시골 소리를 들을 일은 없을텐데요... 여튼 한시간이면 그냥 휴스턴으로 가시는걸 추천해요.
빌리어너
2020-01-30 11:08:34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남부로 온지는 좀 됐어요. 2012년 시작으로 칼촌 - 휴스턴 - 버마 - 콜퍼스 - 버마 이사 정말 많이 다녔습니다.
휴스턴에 한인이 많아서 교회정도는 휴스턴으로 갈까 했지만 이왕이면 근교에 가고 싶어서 여쭈어 봤습니다. 혹시나 한인 내니도 구할수 있으면 해서요.
뉴올리언스는 한번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베니에 정말 맛 있었습니다 ㅋㅋ소공동 순두부 메모 하겠습니다. 여태것 고향집만 갔다가 마지막에 물냉면 먹고 경악을 하고 마침 다른 곳을 가야겠다 생각했거든요.
A.J.
2020-01-30 11:21:54
탕수육 맛있는 집은 Katy에 있는 만나분식이었습니다.
소고기 탕슉인데 한국에서 먹는 평균 정도는 됐습니다.
미국에서 이 정도면 맛있는 거죠 ㅎㅎㅎ
기다림
2020-01-30 11:35:12
교회들은 어디나 어른들이 많죠. 1시간 정도 거리면 시골에서 그리 먼편은 아닌것 같아요. 시골도시 나름 잘 enjoy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