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한국에 송금 대신 은행 체크 이용?

삼유리, 2020-01-31 15:20:19

조회 수
141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부모님께 큰 금액의 용돈을 드리려고 하는데, 송금 수수료가 많이 나가서 체크를 끊어서 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마침 미국에 오실 일이 있어서 그때 체크를 끊어 드리고, 한국에 가셔서 부모님께서 직접 디파짓을 하면 어떨까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경우 세금이라던가 기타 장단점이 있을까요? 그냥 오셨을 때 현금으로 가져가시게끔 하는게 나을까요? 금액은 2만불이 조금 안돼요.

10 댓글

모밀국수

2020-01-31 15:29:34

수수료 생각하시면 그냥 송금하시는게 제일 쌀겁니다. 

cray

2020-01-31 15:44:14

한국에서 외화수표 추심 기간도 오래걸리고 수수료도 꽤 됩니다. 

삼유리

2020-02-01 22:59:55

그런 과정이 있다는 걸 전혀 몰랐어요.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지나야날자

2020-01-31 15:53:59

2222

딱 수수료만 놓고 본다면, 게시판에 wirebarely 라는 곳 이용하셔서 보내시면 수수료는 없어요. 그런데 3천불 이하로만 보내야 하니 좀 번거롭고요. 환율도 시중은행보다는 좋지만, 이건 보내면 무조건 환율 고정되어서 한화로 입금 되더라고요.

 

차라리 한국계 은행 있으면 한번에 보내시고(수수료가 미국은행보다 저렴), 받으실 은행에 미리 얘기해두면, 송금 도착한후에 부모님께 연락이 가고, 환율 우대 받아서 환율 좋은날 한화로 입금하는것도 좋아요. 오래 거래한 은행이 있으면 환율 우대를 받으면 거의 기준환율 수준으로 환전되더라고요. 수수료보다 환율에서 많이 세이브되지요. 지점에 아는 직원있으면 여러가지 편의를 봐주더라고요.

 

2만불 정도 들고 가심 들어갈때 신고해야 합니다. 그래도 가져가시는게 좋으시면, 아멕스 1000불짜리 여행자 수표 알아보세요.

넓은바다

2020-01-31 19:35:25

부모님께서 카벵 사용하신다면, WU를 통한 송금이 가장 좋아 보이더라구요.

출처: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247913&memberNo=37255644&searchKeyword=해외취업&searchRank=9

삼유리

2020-02-01 22:59:36

고맙습니다! 그러면 만불 이하로 해서 드리고 나머지는 카뱅으로 해야겠네요~

넓은바다

2020-02-02 12:47:38

그리고, 카벤에서 미국 체크 입금도 한국 타 은행보다 편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카벵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에요.

 

삼유리

2020-02-03 10:27:57

고맙습니다. 자세히 알아봐야겠어요.

스시러버

2020-02-02 16:32:44

멋지세요.. 부모님께서 아주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삼유리

2020-02-03 10:27:44

말씀 감사합니다...어렸을 때 유학 보내주시고 뒷바라지 해주신거에 비하면 아직도 참 부족해요...

목록

Page 1 / 1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11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242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16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2105
  199

.

| 오프모임 2
삼냥이집사 2023-02-17 1123
  198

미네소타 모임!

| 오프모임 47
  • file
바이올렛 2022-11-07 3340
  197

오마하 10/15 (토요일) 7:00 PM

| 오프모임 48
바다사랑 2022-09-25 6156
  196

남캘리 OC분들 한번 모여볼까요?

| 오프모임 112
noob 2018-12-06 6962
  195

독일 옥토버페스트 텐트: 2인 추가 모집 (9/30일 금요일 오후 12시)

| 오프모임 41
빛나는웰시코기 2022-06-28 5483
  194

[비행기벙개] 오늘 (5/6) United (UA1990편) 으로 LAX에서 EWR 비행기 마적단 계시면 봐요..

| 오프모임 66
  • file
기다림 2021-07-17 7521
  193

마일모아 서울 정모 10/22일 금요일, 낮 1-7시 사이 (8인)

| 오프모임 54
  • file
빛나는웰시코기 2021-10-17 4899
  192

10/17 (일) 서울 오프모임 추진: 국립항공박물관 [짧은 후기]

| 오프모임 3
1stwizard 2021-10-10 1868
  191

(5/9 - 카톡방 공지) 달라스 지부 (벙개)정모 어때요? (feat.러기지택)

| 오프모임 91
제이유 2018-02-27 7401
  190

더 이상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오프모임 76
전구지 2019-12-09 8340
  189

.

| 오프모임 24
조자룡 2020-02-18 1481
  188

[Zoom 화상정기모임] 매주 금요일 동부시간 저녁 9시에 마적단 화상모임 합니다.

| 오프모임 23
기다림 2020-06-06 4789
  187

2/22일 2:22분에 뉴욕 번개 @ 22 E. 22nd [사진인증]

| 오프모임 111
  • file
빛나는웰시코기 2020-02-17 5460
  186

Bay Area 벙개/정모 있습니다!

| 오프모임 5
픽트윈스 2020-02-20 1450
  185

LA 오늘 정모? 벙개? 있어요~

| 오프모임 9
랄라 2020-02-16 2215
  184

미시간 오프라인 주식모아 최종 후기, "소음과 투자" 독후감

| 오프모임 19
  • file
크레오메 2019-08-18 1864
  183

토론토 오프 모임 2차 추진 (8/17 쪽지 주세요!)

| 오프모임 14
1stwizard 2019-07-26 816
  182

뉴욕 여름 번개 2탄 - 브루클린 브런치 (티타임으로 변경), 바로 오늘 7/20

| 오프모임 138
밤새안녕 2019-06-17 4723
  181

토론토 오프모임 해보면 좋을거 같은데 몇분이나 계시나요? [캐나다] (1차모임 후기)

| 오프모임 43
  • file
1stwizard 2019-06-19 2212
  180

번개 // 뉴저지 송별회 (바로 내일 6/13, 7pm) 포트리 아재 부대찌게

| 오프모임 77
밤새안녕 2019-06-12 2395

Board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