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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은 "다이어트엔 성공이라는 게 없다. 다이어트는 평생 동안 참는 것이다. 흡연이나 음주와 같다. 하루하루 참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비만도 (태어날 때부터 갖게 된) 하나의 병일 수 있는데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많이 박수를 쳐 달라"고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저는 군대있을 때와 수영할 때를 빼고는 한번도 원하는 체중을 유지한 적이 없습니다
선천적으로 운동을 싫어하고 먹는 것을 좋아하니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먹는 재미와 자는 재미, 또 하나의 재미를 빼면 삶의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과 어차피 평생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위의 신동군 글을 읽어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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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erestu17
2020-02-02 07:23:56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내가 이러고 살아야하나 싶어요 ㅋ 신동처럼 확 빼봤으면 좋겠는데 엄청난 정신승리가 필요할듯 하네요.
제이유
2020-02-02 07:29:23
또 하나의 재미 = 마일 모으는 재미!
제이유
2020-02-02 07:30:29
아니면 혹시...
걸어가기
2020-02-02 08:03:17
저도 과체중인데 sustainable한 방법으로 해야 되겠더라구요
사람들마다 맞는 방법에는 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 16-8 간헐적 단식 (그냥 아침을 안 먹고, 저녁 식사 8시 이후에는 다음날 점심 시간까지 아무런 간식도 손을 대지 않습니다) 을 통해 수월하게 감량을 했고 지금은 8개월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Monica
2020-02-02 08:07:47
동의합니다. 고기 다이트니 고단백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다 오랬동안 할수없다는 큰 함정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이성적이고 생각하는 다이어트는 intermittent fasting 인거 같습니다. 그 시간안에는 좀 고통스러울 있지만 먹는 음식 크게 제한없도 돈 안들고요. 살 빠지는게 사실은 이 fasting의 byproduct 이라고 볼수 있겠어요. 원래 이 fasting을 하면 암과 각종 현대병을 늦추는 방법으로 아는데 함으로써 살도 같이 빠진다는. 제가 뭐 의사는 아니나 제 생각에 몸 건강을 위해 할수있는 최대 방법같습니다. 예전에 5/2 diet 이라고 5일은 먹고 2일은 500 칼로리만 먹는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최고 오래했고 가장 쉬웠던 다이어트 같았어요. 그리고 몸도 너무 가벼워지고 제 남편 같은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도 좋아져서 약도 그만 먹게 되었어요. YouTube 에 Michael Mosley 타입 하셔서 예전에 나온 다큐 한번 보세요.
comkang
2020-02-02 08:15:38
저도 체중을 빼야되는데, 큰일입니다. 이불속을 나가긴 위험하고... 몸무게는 줄이고 싶고 무슨 좋은 방법 있으면공유하시죠. 뭔가 본인만의 노하우들이 있으실 듯 한데, 참는게 능사는 아닌거 같아서요. 뭐 간단히 생각하면 들어온거보다 나간게 많으면 몸무게가 줄어들거 같은데 말이져. 아님 맨몸으로 추운 겨울에 밖에 서있으면 지방이 급격하게 태워지지 싶기도 한데, 시도해보신 분 계시나요?
Opeth
2020-02-02 11:01:28
다이어트에는 왕도가 없는 거 같아요. 덜 먹고 더 움직이는거 밖엔...
eunpa7
2020-02-02 19:13:29
신동씨도 오랜 다이어트를 통해 깨달음을 얻었나 보네요.
저도 결혼 후 10kg가 쪘다가 다이어트를 통해 15kg을 뺐다가
2년에 걸쳐 다시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는데요,
결국 사람은 타고난 몸무게가 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