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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시골 정모 (Feat. 맛있는녀석들 미국판)- 수정완료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13:25:12

조회 수
1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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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쯤 yaho님이 올리신 이 글을 기억하시나요?

 

Failfield Inn & Suites Milledgeville 하룻밤 $5불? 메트리스런 지름. 조지아분들 오셔요!   

 

이 글을 계기로 조지아 여행을 계획하게 되면서

 

맛집 정보를 얻고자 

 

작년 11월쯤 마일모아 조지아 단톡방 (a.k.a 시골방-GA,AL,NC,SC,FL,TN,VA)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딜이 안먹히게 되는 바람에 여행을 취소하게 되었으나... 

 

어느 날 스파르탄 님이 제의를 하시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 정모 해요! 우리 집에서 바베큐 파티 하고! 자고가요! 집에는 웰시코기도 있다!] -이 정도면 정모 핫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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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투표를 거친 후 2/1일로 정해졌고..

 

당시 외지인(펜실베니아)이 저뿐이던 이 방에 갑자기 maison margiela(알래스카?)님이 들어오시게 됩니다.

 

몇몇분들이 “메종님 정모오시라” 하여 메종님께서 비행기표 보던 와중 

 

제가 “메종님 온대요" 시전으로 외지인 이슬꿈님,복숭아님,셀프효도님 영입에 성공하고..

 

결국 하루만에 외지 모든사람들이 비행기 결제를 완료하고 아틀란타 행을 결정하게 됩니다.(spirit 왕복이 100$이 안됐어요)

 

그렇게 스파르탄,팔랄라(P2+아들1),심쿵(+딸1),헬로구피(아들2),복숭아,메종마르지엘라,빛나는웰시코기,이슬꿈,초보,셀프효도,매디슨추워요,방방군,모아모아,데이비드간디,스파게티

 

총 20명이 모였습니다.

 

팔랄라님께서 마모 시골방 단체티를 제안하셔서 투표를 통해 디자인도 뽑고 주문제작 했습니다! 

 

단체 티 폰트랑 발자국 디자인은 팔랄라님이 하셨고,

 

웰시코기 로고는 제가 디자인 했어요~ 스파르탄님 댁에 코기가 있기때문에 꽃 단 웰시코기를 넣었어요.

 

아주 앙증맞은 이 셔츠를 입고 정모를 진행 했답니다 ㅎㅎ 주문해주신 팔랄라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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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님이 마일모아 태그를 제공해 주셔서 (혈자님이 만드셨던!) 셀프효도님이 들고와 나누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1박 2일 일정

 

Date

Local Time

Activity

Location

 

2/1/2020

9:30

Meet up

ATL airport

 
 

10:00

City Walking Tour

   
 

10:00

Olympic Park

Atlanta DT

 
 

10:30

Coca-Cola store

Atlanta DT

 
 

12:00

MiSong

Duluth

 
 

2:00

Cafe Bora

Suwanee

 
 

3:30

Jok Ga A dong chim

Duluth

 
 

4:40

Matcha Cafe maiko

Doraville

 
 

5:30

Off to Alabama

   
 

6:40

Arrived

Alabama

 

2/2/2020

10:15

Off to Georgia

   
 

1:00

Chef Wong

Duluth

 
 

3:00

Ding Tea

Duluth

 
 

3:40

Going Back Home

ATL airport

 

 

 

원래는 렌트카 예정이었으나 방방군님과 데이비드 간디(구. 연쇄할인범)님이 라이드를

 

제공해 주셔서 덕분에 편히 이곳저곳 다닐수가 있었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데간님은 아마 3일동안 18시간 운전하셨을 거라는..)

 

 

 

건축업계에서 일하시는 방방군님이 워킹 투어를 해주셨어요!

 

덕분에 건축가의 시선으로 도시를 구경하게 되서 참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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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가 Peach state 인 걸 처음 알았어요.. 복숭아님이 있어야 할 자리에 오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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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첫 끼는 스시 미송.

 

런치 미송 스페셜 75$ 두 세트와 돈까스 를 먹었어요.

 

푸짐하게 한국식 식당처럼 잘 나와서 좋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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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탕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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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먹으러 카페 보라에 갔습니다.

 

한국에서 시작한 체인인데 로스엔젤레스에도 있어요.

 

엘에이 지점에 갔다오신 메종님이, 여기가 더 크고 좋다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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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아이스크림, 고구마 빙수, 우유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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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 우유, 꽃티, 고구마 라떼, 홍시 빙수, 고구마 칩...

 

다 맛있었어요! 비쥬얼 부터..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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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 2점심으로..족가의 동침!

 

영어 스펠링이 좀 헷갈릴수가 있어요.. Jok Ga A Dong Chim..

 

한국에도 있는 족발 체인점인데 한국식으로 야들야들하고 쫄깃쫄깃한 껍데기 + 살코기가 참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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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디저트 가게로 향했습니다..

 

마챠 카페 마이코.

 

이것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한 마차 아이스크림, 라떼 체인점인데 꾸덕한 녹차맛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역시나.. 찐한 녹차향의 아이스크림!!! 맛있더라구요..!!!

 

(아직 뉴욕에는 안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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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를 끝으로 본격 저녁을 먹으러 스파르탄님 댁으로 향했습니다.

 

원웨이 2시간 10분을 달려 도착한 알라배마..!!! 귀여운 코기가(이름도 코기예요) 목욕재계를 하고, 스카프까지 메고 저희를 기다리고있었어요!!!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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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 사진.. 심쿵님 딸이랑 스파르탄님 코기 투 샷. 사이즈가 비슷한게 귀염 포인트.. 볼살 배 빵빵 어쩔거예요 흑흑 ㅠ 심쿵..

 

+심쿵님 딸이 팔랄라님 남편분에게 “오빠~”라고 불렀니다..ㅋㅋ 저한텐 “고모" 라고 했는걸요…!!!! 고모 고모 일로와~ 이랬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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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탄님께서 준비해주신 삼겹살 바비큐, 에어후라이어 홈런볼, 라쟈나, 소다, 스낵, 핸드스퀴즈드 라임 칵테일을 배불리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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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구피님이 챔취김뷉을 손수 말아 와 주셨어요! 꿀맛이라 15개 집어먹었네요.

 

모아모아님과 팔랄라님께서 생라임을 하나하나 짜서 즙내서 소주에 타주셨다는..(감동)

 

팔랄라님께서도 치즈케잌과 간식을 들고 와 주셨고, 심쿵님도 아기들 먹을 구슬 아이스크림과 간식류들을 사들고 와주셨어요.

 

기분이 좋아보이는 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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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하나라도 떨어질까 싶어 침흘리고 있는 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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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기한테 뽀뽀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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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있어도 귀여운 코기 (코기 사진만 200장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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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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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탄님이 준비하신 래플 이벤트!! 하나하나 성심껏 준비하신게 느껴져서 감동했어요... 자선가 세요?ㅠㅠ

 

저는 10$ 아마존 기카를 받았어요. 아래는 셀프효도님이 받으신 귀여운 틴 박스에 담긴 25$ 아마존 기카~!

 

메종님은 이걸 받으셨는데 .. 혹시 챙겨오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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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랄라님, 헬로구피님, 심쿵님이 애기들이랑 같이 오셨는데

 

애들 다 아이돌 외모에.. 너무 귀여웠어요!!ㅜㅜ 엄마아빠 모임 오신 분들 다들 훈남훈녀~!! 메종님을 빼놓을 수가 없군요. 아이유 닮으셨어요.

 

스파게티님은 저녁에 일이 있으셔서 일찍 돌아가셨어요. 뵙지못해 아쉽지만 다음 정모를 기약하겠습니다.. (3월 언제라구요..?)

 

초보님도 저녁 9시에 오셔서 12시쯤 가셨어요! ㅎㅎ제가 애기들이랑 놀고 코기 따라다니느라 대화를 못해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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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먹어댔으나.. 밤 10시에 라면을 끓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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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까지 이어졌다는 수다..

 

배터지게 먹고도 라면 4개 끓이고 밥까지 말아먹고.. 스파르탄님네서 직접 담근 열무김치도 먹었어요.(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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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꿈님께서 특별 마일 발권 강의도 해주셨어요! (그리고 전 갑자기 에어프랑스 퍼스트가 타고 싶어 졌습니다..)

 

99년생 마모 꿈나무 (비)회원 매디슨추워요 님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가 되더군요!!

 

항덕티 폴폴나고.. 비행기 얘기할때 가장 행복해보였어요 ㅋㅋㅋㅋㅋㅋ다음 회원가입을 노리고만 있다십니다..

 

저는 너무 피곤해서 새벽 1시에 올라갔는데, 자기 직전 찍은 코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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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매우 나빠보입니다. (초반엔 빵긋 웃더니 ㅠㅠ) 코기도 새벽 5시까지 안 잤을꺼에요.. 어쩐지 아침 8시에 내려가서 쓰다듬으니 이를 보이며 으르렁..

 

미안하다!!!!!!

 

 

 

 

 

 

아침햇살을 쬐러 2층 거실?에 나와있는데 짐꾸러미 같은게 담요에 덮여 있더군요.

 

짐인가 보다 하고 거실에 앉아있는데 .. 갑자기 스르륵 움직이더니…

 

모아모아님이 저기서 다리를 접고 주무시고 계시던 거였어요…!!!! 텐트에 자기 이름 붙인건 웃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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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알라배마에서 출발해서 1시에 아틀란타 도착.

 

마지막 식사로 둘루스에 왕서방 가서 중식 코스요리 C 를 먹었습니다. (8인 155$)

 

 

 

계란탕,치킨양배추쌈,광어버섯요리,깐풍치킨,깐쇼새우,팔보채,마파두부,고추잡채,양장피,쟁반짜장 + 짬뽕추가

 

짜장소스에 밥까지 말아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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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알라배마에서 출발해서 1시에 아틀란타 도착.

 

마지막 식사로 둘루스에 왕서방 가서 중식 코스요리 C 를 먹었습니다. (8인 155$)

 

 

 

계란탕,치킨양배추쌈,광어버섯요리,깐풍치킨,깐쇼새우,팔보채,마파두부,고추잡채,양장피,쟁반짜장 + 짬뽕추가

 

짜장소스에 밥까지 말아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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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비행기여서 3시반에 모두 아틀란타 공항으로 돌아갔습니다.

 

가기 전에 버블티는 먹어야하지 않겠냐며.. Ding Tea에 들러 Boba Monster Latte (+cheese foam) 을 테이크아웃 해갔습니다.

 

안먹고 갔으면 아쉬웠을 뻔.. 짭짤하고 달달한게 제 취향이었어요!!! 맛있게 먹으며 공항으로 갔어요.

 

 

끝까지 라이드를 해주셨던 방방군님과 데이비드간디님(구. 연쇄할인범)..

 

우버를 타겠다 했는데 “어짜피 그쪽으로 집 가서 우버타면 우리 나란히~ 같이 가는거예요." 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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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모로.. 마모에 좋은 분들이 너무 많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스파르탄님이 말하시길 마모에서 얻은것들에 고마운 만큼 마모 사람들과 나누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었다 하셨어요. 

 

일면식도 없던 사람들 이렇게 집에 초대하시고 먹이시고 재우시고..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마모 커뮤니티를 통해 마음 따뜻한 경험을 하게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마모에서 좋은 정보 나누고 마일/호텔 라이프 쭈욱 흥했으면 해요!! :)

 

 

P.S.> 저희를 집에 두시고 스파르탄님은 새벽 5:15분에 급 잡히신 출근 (출장) 가셨어요..... 정말 리스펙 합니다 스파르탄님!!! SPARTA!!!N

 

217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24시간

2020-02-03 13:30:28

순희야!!!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19:57:03

쑤니권!!

바이올렛

2020-02-03 13:32:38

미리 순희?!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19:57:31

미리 상위권 축하드려여 ㅋㅋ

마뉴

2020-02-03 13:33:26

오잉 궁금합니당!!! ㅋㅋㅋㅋ기다리게씀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03:06

업뎃 했어요~!

도코

2020-02-03 13:34:53

오!!! 사진들과 설명글 보면서 너무너무 좋아보여요!! 코기님 수고 많으셨어요. 흐아.

 

그리고 마모택은 제가 제공했다기 보다, 제가 측근분들에게 부탁을 드려서 어렵게 구한거 맞긴합니다.ㅎㅎ

 

제작: 혈자님

보관: 티모님

총 배포 책임 당담: HappyJenny님

시골 정모로 배달해주신 셀효님

 

이렇게 잘 제작하고 보관해주셨고, 그리고 배포에 흔쾌히 참여해주셔서 배포가 가능했습니다.

저는 옆에서 재촉하고 귀찮게 굴어서 그 영광은 제가 가져갈게요.ㅋㅋ

 

혹시 지부 모임 하실 분 있으시면 저에게 쪽지로 연락주시면 잘 배포되도록 도와드릴게요.

개인별로는 배송비 때문에 어렵고, 모임 할 때, 혹은 지역 오프모임 하실 때 연결하도록 해드리겠습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03:33

여러 명의 팀웍이 있었군요.. 모두 감사합니다!

스킴밀크

2020-02-03 13:38:37

555 선 댓글, 후 정독!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04:03

555 감사합미나!

모밀국수

2020-02-03 13:40:43

아아 다섯시간 ㅠ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04:34

ㅎㅎ 기억을 되살려서 후다다닥 재 집필 성공이요 ㅋㅋ

hohoajussi

2020-02-03 13:46:09

아..ㅠㅠ 댓글 쓰다가도 뒤로가기 눌러지면 다 지워지던데.. 구글닥처럼 자동저장 되거나 하는 기능이 나중에 나오면 좋겠네요; (아님 크롬 익스텐션 같은거 이미 개발됐나요?@.@)

데이비드간디

2020-02-03 15:36:31

마모 게시판 자동저장 있어요~ 뭐가 에러가 생겼던 것 같네요 ㅠㅠ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05:03

저도 이게 어떻게 된건지 .. 아까 머리가 새햐얘졌는데 빠른 포기를 하니 괜찮아졌어요. 다시 업뎃해써용!

두리뭉실

2020-02-03 13:48:30

시골 어디 정모였나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05:18

어번, 알라바마 였습니다 ㅎㅎ

우찌모을겨

2020-02-03 13:49:21

일단 10위안에는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05:34

수니권 성공1!!

스트로베리콩

2020-02-03 13:49:58

고생...하셨어요 ㅠㅠ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07:22

업뎃 성공했써요 ㅎㅎ

술이마술이

2020-02-03 13:53:47

.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07:34

ㅎㅎ다시 써 올렸어요~!

백만사마

2020-02-03 13:54:42

우왁... 제가 저 기분 알죠. 다 때려치고 싶은... 깡이 있으시네요 다시가즈아~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07:56

다시 돌아왔슴니다!!

ehdtkqorl123

2020-02-03 14:11:16

아.. 맴 찢어지네요 ㅠㅠ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08:13

맴맴 ㅠㅠ찢찢.. 이젠 괜찮아졌어요!

불사신

2020-02-03 14:41:37

후기 쓰시려던 거죠? 기대됩니다..... 

#대리만족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08:38

네 ㅎㅎ 감사합니다~!

복복

2020-02-03 14:50:19

믿고 보는 코기님 먹방투어 후기. 잘 봤어요! 엄청 잼있어보여요. 스파르탄님 대단하심!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09:02

스파르탄님 정말 파더테레사 세요

shilph

2020-02-03 15:16:45

어흑 ㅜㅜ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09:25

어흥!

US빌리언달라맨

2020-02-03 15:42:10

어디 시골이길래 음식이 이리 좋아 보이나요? 남가주 인줄 알겠어요 ㅎ

불사신

2020-02-03 15:55:12

World of coke가 힌트 인거 같습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09:53

식당들은 아틀란타를 돌았어요!

마뉴

2020-02-03 15:45:19

와........진짜..........배고파미치겠네요ㅠㅠ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0:17

뭐가 젤 드시고싶으신가요 ㅎㅎㅎ

크레오메

2020-02-03 15:50:08

대박.. 말은 필요없고 사진으로 다 설명하는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0:38

ㅎㅎ 물마시러 나왓다가 잠꺠서 댓글 달고있어요 ㅋㅋㅋㅋ 다시 먹고싶네용 오메님 ㅠㅠ

확걍

2020-02-03 15:52:04

우아~~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1:33

다음엔 참석 하실꺼죠?!ㅎㅎ

불사신

2020-02-03 15:54:49

근데 누구네 집인가요? 숙소 같지 않네요..!! ㅋㅋ 

음식 진짜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저녁 시간에 봐가지고는...

게다가 저 보라카페는 장난 아니네요! 

 

글고 콜라캔 앞에 저건 가격인가요? -.-;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2:14

스파르탄님 댁이에요 ㅎㅎ

보라카페는 갈만한것같아요 너무 이뻐요 ㅋㅋ

콜라캔은 소장용으로.스와로브스키에서 나온거더라구요 ㅎㅎ

실제 가격 맞습니다~

백만받고천만

2020-02-03 15:56:07

담엔 아틀란타로 놀러가야겠어요.. 먹을게 정말 많네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2:37

네 전 한식위주로 봤는데도

엄청 많앗어요..

일반 미국음식들, 브런치, 피자 맛집도 많대요!!

shilph

2020-02-03 15:57:00

으어어어어어어어 부럽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2:53

실프님도 비행기타고 오셔야죠!

재마이

2020-02-03 15:57:31

이것이 정령 웰시코기 입양 기념 먹방이란 말입니꽈~

 

추가 : ㅎㅎ 입양이 아니라 그냥 영접 기념 먹방이군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3:19

네네 ㅎㅎ 웰시코기랑 보낸 하루!! 너무 행복했어요~!

모밀국수

2020-02-03 15:59:54

아흙 ㅜ 괜히 봤네요 ㅠ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3:34

아이궁 ㅠㅠ 죄송합니다

memories

2020-02-03 16:01:30

시골이라고 하셔서 진짜 시골인지 알았는데 완전 대도시였군요 ㅎㅎㅎ 그나저나 애틀란타 먹방 정모 후기 완전 기대됩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4:32

시골+도시투어의 콜라보였습니다 ㅎㅎ

하꼬

2020-02-03 16:04:58

정모를 1박 2일동안 하신건 아니죠...? 와 대박이네여 ㅠㅠㅠㅠ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4:43

1박 2일 맞아요!!ㅎㅎ

하꼬

2020-02-03 20:49:20

앜ㅋㅋㅋㅋㅋㅋㅋ 글 수정되기전에 사진만봐서 일정을 늦게 봤어여ㅠㅠㅠㅠㅠ 알찬 정모 넘넘 부럽습니다 ㅜㅜ

shine

2020-02-03 16:07:36

장수장 족과의 동침까지는 사진으로 알것 같은데..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5:33

장수장이 어딘가요?? 족똥침은 맞아요 ㅎㅎ 아틀란타 분이시군요 ㅎㅎ

데이비드간디

2020-02-03 23:51:33

장수장은 안 갔고, 족과의 동침 장수장 옆에 있는 로케이션으로 갔었어요 ㅎㅎ

시골농사꾼아들

2020-02-03 16:07:48

어딘가요? 저도 껴주세요 ㅠㅠ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5:47

아틀란타와, 알라배마 였어요!!

다트

2020-02-03 16:17:46

배가 갑자기 고픈.. ㅎㅎ 너무 맛있는것들이 많네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5:58

아틀란타가 맛집이 넘치네요~!

혈자

2020-02-03 16:21:50

어우~ 너무 멋진데요!?? 혹시 정모하셨던 분들중에 네임택이 모자라서 못받으거나 하셨으면 알려주세요. 다 받으신건가요? ㅎㅎㅎ

티모형님이 좀 들고 계신지도 모르겠어요!

도코

2020-02-03 16:23:39

혈자님: 티모님이 들고계시던 거 몽땅 전달 받았습니다. 재배포가 잘 되도록 힘써주시는 분들 계셔서 덕분에! ㅎㅎ

다시 한번 귀한 나눔 감사드려요!!!

팔랄라라라

2020-02-03 16:45:54

혈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다 박수치면서 받았습니다 :) 물건이 잘 전달 될수 있게 도와주신 혈자님, 도코님 그리고 셀프효도님, 진심으로 감사감사합니다! 제가 나머지 물량 잘 배포 하도록 하겠습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6:13

다 받았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혈자님~

후이잉

2020-02-03 16:22:00

오오 잼나는 정모 후기네요!!!

스파르탄님은 부자? 인증 하신건가요?? ㅎㅎㅎ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8:51

스파르탄님 확실히 마음이 부자십니다!!

후이잉

2020-02-03 21:46:57

부자 인증 완료~! ㅎㅎㅎㅎ

MaisonMargiela

2020-02-03 16:25:55

대박 코기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역시 후기장인은 글이 남다르네요!! 이 많은 사진과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아직도 꿈꾸는거같아요 대박 감사합니다!! 

집 제공해주신 스파르탄님 운전해주신 방방군님 데이비드간디님 무려 20줄김밥 싸주신 헬로구피님  P2님 예쁜 아가들 까지 데리고와주신 분들 여기까지 시간 내어 주신분들 그리고 이 정모를 이끌어주신 행동대장 코기님까지~~!!! 

다들 마모 통해서 만나 뵐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3 마모 뽀에버~~!! 

 

 ps 스팔탄님이 래플까지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동..ㅠㅠ... 저는 저 이마에 달고 공과 싸울수있는거(?) 받아서 알래스카?까지 잘 모시고 왔습니다 

도코

2020-02-03 16:42:20

아니아니 알래스카 주민이셨어요?

이렇게 특별한 곳에 사시는지 몰랐네요.. 아이다호에 사시는 분도 있었는데.

유료로 비행기도 끊고 다니면 은퇴준비는 언제하나 걱정은 되지만요? ㅋㅋㅋㅋ

 

라면만 먹는 줄 알았는데 맛있는거 많이 먹고 다녀서 보기 좋네요.

고생많았어요!?

?

이슬꿈

2020-02-03 16:49:40

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로구피

2020-02-03 16:53:05

우유빛깔~! xxx!!!

MaisonMargiela

2020-02-03 16:55:30

진짜 우리 오행시 장인 박수!!! ㅠㅠㅠㅠㅠㅠㅠ 뒷북을 울려라 둥둥둥 

팔랄라라라

2020-02-03 18:39:45

앜ㅋㅋ 최고다증말 ㅋㅋㅋ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19:18

이마에 달고 공과 싸울수있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종님 너무웃겨요 ㅋㅋㅋ

헬로구피

2020-02-03 16:28:45

후기 보니까 다시 생생하게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p3 p4만 없었어도...새벽 3시까지는 달릴 자신이 있었는데~!! 아쉬워요....

조지아에서 못드신것도 넘나 많으신데 다시 모여야 겠네요??ㅋㅋ

아무튼 넘나 좋은분들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마모 내셔널 2차 정모를 기대하며......

 

아참~!!! 복숭아님 넘나 착하세요~~~(이거 꼭 적어달라고 하셨는데 소근소근)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20:21

구피님 넘 반가웠어요..ㅋㅋ 이 자리를 빌어 다시 말하지만

차 이슈랑..코트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넘 감사햇어욤ㅋㅋ

담에 또 뵈요!!

벤앤제리

2020-02-03 16:50:47

코기님 코기한테 뽀뽀 어택 사진 사랑스러워요! 믿고 보는 코기님 후기!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26:05

감사합니다 벤님~ㅎㅎ

프리

2020-02-03 16:51:41

우와..  진짜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일박이일 엠티간 기분이었을 듯요 .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26:51

진짜 마모 엠티였어요..ㅋㅋ

팔랄라라라

2020-02-03 16:52:08

후기 읽으니까 다시 정모에온것같네요 ㅎ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저도 먹방투어부터 모두 함께 하고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다행이면서 아쉽네요 ㅋㅋㅋ

먼길 와주신 모든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스팔탄님의 희생때문에 이번 정모가 빛이난거같아요? 

그리고 열무김치는 제가 시온마켓에서 공수해온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저희 아드님만 아니였어도 아침 10시까지 함께할 자신 있는데.. 너무 아쉬워서 정모 다시 해야 할것같아요.

여러분, 사릉합니다. 다들 너무 이쁘고 멋진 분들이에요. 이렇게 알게 되어 행복합니드아. 

 

*빛코님, 후기글 너무 감사해요<3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27:33

팔랄라님과 함께 정말 역대급 마모 정모를 한듯요 ㅋㅋ 김치 진짜 너무 맛있었구.. 스팔탄님 짱짱이에요!!!

Superfresh

2020-02-03 17:01:18

우와아아ㅇㅇㅇ

모임 준비하신 분도, 후기 적어 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27:48

감사합니다 슈퍼프레쉬님~!

달다레

2020-02-03 17:02:24

저 동네로 이사가야겠네요 저도 끼워조요!ㅠ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28:05

달다레님 이 김에 알라배마에 땅사시죠!!

백만사마

2020-02-03 17:17:24

이런 젠장..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사진을 보고 말았어요. 고기가 많아서 코기가 좋아했나 본데요. 부럽네요! 이렇게 오손도손 만나고 노시는 모습 좋아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28:28

고기가 떨어질줄 알았던 코기.. 시무룩코기..ㅋㅋㅋ 감사합니다!

화성탐사

2020-02-03 17:20:55

우와 정말 부럽습니다. 저기 끼려면 나이제한 있는건가요? 다들 젊고 활기차고 아름답고 멋지신거 같아서 저같은 늙은 오징어들은 도저히 낄수가 없겠어요. 적어도 밤새는건 불가능이라... ㅎㅎㅎ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36:40

마모 회원님들이면 누구든 가능하죠~!!ㅎ

마일모아

2020-02-03 17:25:25

어후. 이 냥반들 엄청 intense 하게 모이셨네요 ㄷ ㄷ ㄷ 

 

후기 감사드려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37:05

저도 이 여행이 현실이엇나 꿈이엇나 분간이 안되네요..ㅋㅋㅋ

grayzone

2020-02-03 17:33:25

와! 어마어마한데요. 언젠가 가보고 싶습니다. 시골 거주민으로서 ㅠㅠ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3 20:37:26

그레이존님도 시골러 셨나요?! ㅎㅎㅎ

grayzone

2020-02-03 20:58:32

사는 도시가 아니라 주를 말해야 하는 곳, 인디애나에 살고 있어요..

빛나는웰시코기

2020-02-05 10:35:23

인디애나 그레이존님..언젠가 가는날을 기약하며? 기억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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