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부모님과 같이 가려고 3월 비행기표 예약했는데 취소 수수료가 900불이네요.
한국으로 가는건 쉽지 않을겁니다. 비행기 시간이 2시간 이상 변경되었거나 혹은 의사가 건강상 이유로 비행기 타면 안되는 노트 써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두 가지 정도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1. 상황을 설명하고 one-time courtesy로 cancellation fee waiver를 줄 수 있겠냐고 나이스하게 문의한다.
2. 부모님께서 고령이시고, 중국에서 가까운 공항이라 risk가 높은 건 사실이니 여행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doctor's note를 받아서 취소해달라고 해 본다.
제 생각에 규정도 있지만 상담원 잘 만나면 예외로 규정외 편의를 봐주는 상담원도 있었습니다.
비행시간 72시간전 취소 불가인 델타 티켓도 수수료내고 취소 한적도 있습니다.
혹시 1년내 사용할수 있는 바우쳐라도 달라구해서 온라인에 파셔도 됩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내일 전화해서 한번 잘 말해보려구요~
좋은 저녁들 되세요
저희 같은 경우는 작년 한국갔을때 아들 편도절제 수술후
전화해서 수술때문에 변경 가능한지 물었는데 추가서류 요청없이 캔슬을 해주었습니다. 델타도 직원재량따라 케바케인듯합니더
트위터도 꽤나 효과적입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