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여행 취소와 공연 환불을 AMEX로 요청?

이건 일단 카드사가 아니라 구매하신 항공사/극장에 먼저 문의를 하셔야 하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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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세한건 tc를 읽어보셔야겠지만 제가 알기론 return protection은 우리 카드로사면 뭐든지 리턴보장해주겠다가 아닌것으로 알고있습니다.

nonrefundable ticket을 사고서 return protection해달라고 하는것은 다른나라에서 사고 안사고를 떠나서 안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일반적으로 dispute은 내가 허가내린 결제가 아니거나 허가했지만 판매쪽 잘못?으로 그 상품/서비스를 받지 못했을때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음. Return이 안되는데, 환불 받고 싶을 때 이용하는 서비스는 분명 있는 듯 하구요. Return protection 의 조건이 그러합니다. 리턴을 그쪽에서 안해주는 조건이어야 된다는거지요. 조금더 알아보니, 리턴안되는 티켓에 대해서 베네핏을 못받는 이유는, nonrefundable이기 때문이 아니라, service 나 티켓의 경우이기 때문인 것 같더군요.

항공 티켓의 경우는 말씀하신대로 좀 넌센스 같긴 합니다. 하나 그 이유가 코로나바이러스와 그로인한 한국인 격리조치와 같은 특수상황이 있으니 문의했던 것이구요. 

이미 두군데에 그렇게 문의는 다했고, 안된다길래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상황 속에서 취소를 고려하는 만큼 답답한 마음에 마지막 수단으로서 여쭤본 것이에요. 사실 안되겠지하고 포기하다 오히여 agent 들이 이런 저런 옵션을 말해서 지금 헷갈리고 있는 상황이구요. 

공연티켓은 아멕스 프로텍션 대상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에, 서비스나 공연 티켓 같은 건 안되는 것 같네요.

비행기 티켓도 return protection의 대상이 아닙니다.

음. 요거는 지금 듣기로는 제 카드에 최근 추가된 trip cancellation 베네핏이 있다면서, 문의하라고 하네요. 지금 연락을 해보니 적당한 proof 를 가지고 claim 해보라네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제 경험 공유합니다.
한국에 호텔을 체이스 travel 통해 사리 포인트로 결제했었고 한국에 사태가 심각해져 일찍 떠나야겠다 하며 7박중 3박을 환불해달라고 호텔측에 요청했고 담당자가 그렇게 해주기로 하고 메모남겨줬다고 확인한뒤, 체이스 travel 전화하여 그쪽에서 호텔에 연락해 컨펌후 환불줬습니다. 

잘 결정하셨고, 잘 이루어졌네요. 유용한 경험이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