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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항공 ICN-PRG 단항/ OZ ICN-FRA 감항

오우펭귄, 2020-03-05 19: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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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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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 마일 만료가 돌아오는 데 마땅히 사용할 데가 없어서 프라하 인터컨에 가서 커피나 마시고 오자고 작년에

ICN-FRA는 oz 마일로, PRG-INC은 에티하드 마일 사용 체코항공으로 발권으로 해놓은 티켓이 있었습니다.

출발날은 가까이 오고 요즘 시국에 막상 출발하려니 불편한 마음이 들고 취소 하려니 수수료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ICN-FRA oz는 주7회에서 주5회로 감항하면서 예약해놓은 화요일편 캔슬.

PRA-ICN cz는 당분간 단항.

 

수수료 걱정없이 알아서 환불되게 되었습니다.

고민 거리는 잘 해결되었지만 참 씁슬하군요.

 

사용한 에티하드 마일은 이미 유효기간이 지났는데 어떻게 처리 될지 궁금하네요.

 

11 댓글

케어

2020-03-06 09:21:17

유효기간 지난 에티하드 마일은 항공권 취소기 자동 소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장 안되요. 하지만 이경우는 취소를 당하신 경우임으로 따져볼 여지가 조금 있겠네요.

오우펭귄

2020-03-21 08:20:10

그렇지 않아도 지금 따져보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취소후 1주일동안 재 발권할 기회를 준다고해서 지금 체코항공이 한국 구간을 무기한 단항시킨 상황에서 어떻게 1주일 동안 재 발권할 수 있냐고 따져보고 있습니다. 항공편 예약만 취소하고 항공권은 유효기간이 남아서 계속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에티하드에서 답변 주겠다고해서 기달리고 있는 데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EY

2021-02-25 01:28:40

체코항공 이제 망한건가요?

 

Czech Airlines has announced to the Labor Office that it will lay off all its employees. The reason is to be indebtedness and the impossibility of state aid. They informed about it today.

케어

2021-02-25 01:32:39

직원이 없이도 회사가 운영이... 불가능하겠죠?

여기도 대한항공 자금이 좀 들어갔던것 같은데...

EY

2021-02-25 01:44:04

다행히 2018년도에 다 매각한 것으로 보이네요.

케어

2021-02-25 02:03:51

글쿤요. 대한항공 입장에선 타이밍이 좋았네요.

1stwizard

2021-02-25 02:05:50

코로나 끝나면 위기에서 버틴 대형 항공사들이 다 휘젓고 다니면서 꿀빨겠어요. 티켓 가격도 올라가겠죠;;

오우펭귄

2021-02-25 15:13:35

아, 에티하드로 ICN-PRG 발권후  단항으로 환불 후 사용못한 10만마일 있는데.. 어쩌나요.  ㅠ.ㅠ.

체코항공 복항하면 사용하려고 했는데.......

1stwizard

2021-02-25 15:37:19

효율이 안좋긴한데 장거리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발권 되긴 합니다.. AA나 ANA는 아직 탈만하구요.

오우펭귄

2021-02-25 16:06:57

에티하드로 대한항공은 차감율이 워낙 나쁘고 아시아나로는 인천-유럽에 비즈니스 편도가 59k하네요. 그런데 아시아나 유럽노선 비즈는 성수기에는 1-2자리밖에는 안풀어요. 아시아나 다이아플러스도 운 좋으면 FRA 한두자리 볼수있는게 아시아나 유럽 노선 비지여서 에티하드로는 거의 불가능할거여요. 

아나도 별로 차감율이 좋지는 않네요. 비즈로 나리타-미국 편도에 78k 나오네요.

AA로 미국-한국 편도 비즈가 50k 나오네요. 유할이랑 얼마나 쉽게 표를 구할 수있는 지가 관건이겠네요.

 

에티하드 마일로 체코항공 ICN-PRG 비즈가 나름 꿀이었네, 체코가 망하니 에티하드 마일이 계륵이 되었네요. 

1stwizard

2021-02-25 16:43:14

아시아나는 곧 합병되면 예약안되는거 잊지마세요 ㅋ 원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단거리용이에요. 요즘은 마일 인플레로 78k면 나쁘다고 하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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