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행 거의 안다니시겠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지난 1월에 친구와 쉐라톤 디큐브 딸기 뷔페에 가서 먹고
N분 해서 결제했는데, 저는 릿츠 비자 친구는 아멕스 브릴리언트로
결제했습니다. 한화 49,000원이었고요.
동시에 같은 금액을 결제할 일이 흔치 않아 궁금해서 달러로
얼마 결제 되었나 보니 저는 42.19, 아멕스 쓴 친구는
41.99나왔더라고요.
한건 이 정도 금액은 큰 차이는 아니지만 금액이 크면
꽤 차이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 그 후에는 주로 아멕스만 썼네요.
참고로, 당시 다른 딸기 뷔페가 예약이 안되서 가능한 곳 중 평좋은
이것을 갔는데 너무 쏘쏘였어요. 흔한 딸기 생크림 케이크도 없고;;
떡볶이 맛집이었던 기억이.. ㅎㅎ
한국에 계신 부모님 용돈카드로 아멕스 에브리데이랑 체이스 언니 중 뭐 드릴까 고민 중이었는데 에브리데로 드려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둘 다 forex 붙는 것은 알고 계시죠?
특히나 부모님 카드라면 DCC 없는 Amex가 좋을 것 같네요.
Visa/Mastercard는 국기 선택 잘못하면 환율이 엄청 안좋게 적용되더군요.
맞아요. 예전에 라이트닝 님도 비슷한 글 남겨주신 적 있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749970
Mastercard도 환율은 Visa 보다 좋은 것 같고요.
Discover는 쓰실 분들이 별로 없으시겠지만, 1% 정도 더 붙는 것 같습니다. 완전 폭탄이었습니다.
DCC면역때문에 아멕스가 젤 맘이 편해요. 미국이랑 다르게 한국에선 아멕스만 안받는다는곳도 거의 없구요.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