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 가있는게 더 안전할꺼 같아요.. 관광은 못하시겠네요.

그리고 더운날씨는 별로 도움이 안될꺼라는 논문들이 좀 있는거 같더라고요.

이번에 미국 다녀왔는데 여기저기서 마스크도 안하고 기침해대서 짜증나죽는줄알았네요.ㄷㄷ

미국이 더 나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번 방문후 생각이 바뀐 1인..

여기보다 평온하긴하나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그냥 다니니 평온한듯한 느낌여서 찜찜하더군요.

다만 자기 거주지가 미국이면 일이 있는거 아닌 이상 굳이 여기까지 올 필요는 없지 싶네요. 저도 볼일있어서 다녀온거고 딱 볼일만 보고 2박후 귀국했습니다.ㅎㅎ 

5월이면 충분히 안전하지 싶습니다. 아마도 3월말이면 대충 확산세는 끝나고 안정단계 접어들고 4월에는 주변국?으로부터 역유입만 안된다면 말이죠. 전화위복인지 몰라도 한국이 대부분 금지국이 되버려서 외국인?은 안올거 같네요. 일본도 아마 무비자 폐지를 연장하지 않을까요? 말로는 3월말까지로 했지만, 그리고 한국은 코로나 의료비는 무료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기준 확진자가 100명이 좀 넘는 숫자죠.  천만인구중 그 정도면 엄청 잘 통제하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전 5월에 다녀오려구여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마스크좀 보내줄까 하시네요.. 한국은 마스크도 많이 풀리는거같고.. 확진자도 좀 진정되어가는거 같은데.. 미국은 어찌될지.. 일단 마스크를 좀 달라고 할까봐요.. 마스크를 구할수가 없으니 만일의 사태에 쓸거라도 좀 있어야 할듯요.. 

4월말에 한국행 비행기 예매했는데 아직 그냥 홀드하고는 있습니다.

한국이 더 안전할꺼 같기도한데 어짜피 가도 모임이나 관광은 힘들꺼 같고

이동중에 감염되어 부모님께 옮길까봐 그냥 미국에서 방콕하는게 서로에게 좋을꺼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완전히 종식되려면 여름은 되어야할 것 같은데 저도 5월 정도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히려 LAX공항같이 큰 공항이나 미국이 더 불안합니다. 

한국 나갔다가 돌아올 시기에 자가격리 이상의 부정적인 조치가 취해질 것 같아서요

여름이라고 종식될 것이라는 건 미지수래요. 아프리카나 남반구는 여름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쪽으로도 퍼지고 있어요

저는 유나이티드 벌금없이 취소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