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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항공]
AA, delta and hyatt 취소 및 연기 후기

ThinkG | 2020.03.12 10:02:4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우선 코로나 사태로 4월초에 잡혔던 멕시코 여행을 취소 했습니다. 4월이라좀더 두고 보고 하려다가 사태가 쉽게 잡힐꺼 같지 않아 망설일 없이 취소 했어요.

 

비행편은:

AA - 마일리지 발권

마일리지로 발행해서 그런지 그대로 마일 아카운트에 넣어주고 (몇시간 안에 들어오내요) 택스 및 기타 카드로 페이한 금액은 몇일내로 리펀드 된다고하내요. 전화는 콜백으로 요청해서 한 4시간 정도 후에 전화가 왔어요. 기다리지 마시고 콜백 요청하세요~
 

Delta- 마일리지 & 레비뉴

레비뉴 발권은 크레딧으로 대략 6개월안에 써야 하는 크레딧을 받았고 세금은 크레딧 카드로 리펀드 된다고 하내요.

 

마일리지는 몇시간 안에 어카운트로 들어왔구요~

마일리지 발권은 AA처럼 몇시간안에 마일백 받았고 세금은 몇일안에 리펀된다고 하내요~
 

하얏은 포인트 예약이였고 한 하루정도 걸려서 포인트 다시 받았습니다~ 
2주안에 캔슬을 요청한거라 문제없이 리펀드 받내요.

 

포인트로 예약하면 휠씬 편하내요. 그냥 다시 다 돌려주니~

 

일년에 딱 한번 가족여행인데 캔슬되서 참 애들에게 미안하긴 한데 그래도 불편한 마음으로 가는 것보다 잘했다고 생각이 드내요. 물론 애들에게는 아무리 바빠도 올여름 안되면 꼭! 올해안에 (사태가 다 진정되면!) 가자고 약속 했어요. 애들에게 미안해서 캔슬한날 집근처에 한가한 레스토랑 가서 밥 사줬어요~ 아이들은 어려서인지 너무너무 서운해 하내여 ㅠㅠ
 

요즘 캔슬들 많이 하시니 혹시 도움 되실까봐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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