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한국에서는 새학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온라인수업을 하는 바람에 한학기 500만원정도를 낸 학생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는데... 하다못해 온라인 수업도 아닌 아무것도 없이 그냥 아이들을 집에서 돌봐야 하는 preschool 부모들이 낸 tuition은 이대로 사라지는 건가요?

 

일단 제가 아이를 보내는 곳은 3월30일까지 closing인데 아마도 4월에도 하루도 안보내고 집에서 데리고 있어야 하는데. preschool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없군요.

29 댓글

LoneStar

2020-03-13 19:22:44

저도 디스카운트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은 드는데... 저희 애 보내는데는 이번에 내 건물을 지어서 해줄라나 모르겠습니다.. 론을 많이 땡겼는지 튜이션도 올렸고요...

얼마에

2020-03-13 19:26:55

저도 손해본 입장인데요. 

그래도 프리스쿨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거기는 건물 모기지도 내야하고, 그렇다고 선생님들 연봉 깎을 수도 없고, 난방비 정도 아끼는 건데,

등록금 리펀드 해주기 어려울 듯 합니다. 

한두달이면 고통분담이라고 생각하구요. 

한학기 넘어가면 학부모회 통해서 할인 협상 해야죠. 

kaidou

2020-03-13 20:24:23

이게 정답인듯요. 돈으로 돌려받는 대신 다른걸로 협상해야 할듯요. 지금은 모두 힘들어질 시기라서

남쪽

2020-03-13 22:24:32

저도 오늘 작은애 짐 챙겨 오면서, 이 생각이 들더군요. 어짜피 budget 에 들어 가 있어서, 한두달은 넘어가야겠지만, 그 이상이면, 뭔가 얘기를 해 봐야죠. 다들 힘든 시기인데, 이럴때 공무원들 연봉을 인상해 주고, 보너스 주고, 쓰리 하면 딱 좋을땐데요.

Passion

2020-03-13 22:32:07

이게 좀 더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재정이 엄청 빠방한 학교가 아닌 이상 그 학교도 타격이 있을텐데 결국

이거 리펀 해주면 그거 다음 학기에 보충해야할거에요.

러버

2020-03-14 08:34:29

데이케어 한주에 300불인데 2주를 쉬네요..  이런건 그냥 넘어가야하나요 ㅠㅠㅠ

giddyup

2020-03-14 09:40:16

저희는 한주에 550... 2주 휴원에 다음달 회비 25%감면인데 감면 안받는것 volunteer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쌤들 월급은 그대로 나온다고 하고여 저희도 재택인데 (재택일 수 없는데..) 돈 다나오니 데이케어에 감면 안받는다고 하려고요

행복한여정

2020-03-14 10:05:50

저희도 한주 450-500정도 되요..저흰 돌려준다고 연락을 받았고, 대신 선생님들의 경우 tutor 또는 씨터 형태로, 지금 재원하는 아이 부모님들이 월급 이상으로 채워 주게 되었습니다. 기간이 지금은 당장 짧아서 이렇게 되었는데 길어 질 경우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장기적으로 가게 된다면..고통을 서로 나눈 다는 차원에서 원비는 최소 operation 수준 비용으로 낮추어..원장선생님과, 아이를 보내지 않는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면서...

필요에 따라 잘 아는 선생님으로 부터 기존과 같이 많은 시간은 아니더라도, 몇 시간 정도 부탁할 수 있고..선생님의 경우도 tutor나 씨터로 기존 생계에 지장이 되지 않는 구조를 저희는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술푸고

2020-03-14 10:08:38

잘 하셨습니다. 남 모르게 좋은일 하는 것이 참 힘들지요.^^

shine

2020-03-14 09:35:09

대학의 경우 수업료야 온라인강의를 하니 환불하지 않을테고 대신 Room+board는 학교측이 학생들에게 퇴거를 요청했기 때문에 남은기간동안  prorate를 해서 차액을 refund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당연한 거구요.

 

프리스쿨의 경우 온라인 케어라는게 있을 수 없고 결국 부모가 데리고 있는 건데 아무리 프리스쿨의 재정에 대한 배려를 한다손 치더라도 학부모들이 100% 피해를 부담하는건 결국 불만이 나올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종일반 기준 한달에 (최소)천달러가 적은 돈도 아니구요.  합리적인 해결책이 나왔으면 합니다.

 

저희 동네같은 경우 다음달 원비를 선납하는 건데  3월말까지 문닫다가 4월까지 연장되면 학교문은 닫더라도 와서 4월원비는 내고 가라고 이메일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백만사마

2020-03-14 09:37:59

고통 분담이라는데 같이 나누어야 고통 분담이죠.. 이건 학부모 독박인데... 저희동네는 데이케어 1달에 2000달러 가까이 해요 4살인데. 물론 더 비싸거나 저렴한 동네도 있겠지만요. 장기간 몇달 동안 닫게 되면 같이 합의해서 분담하는게 옳은것 같아요

Monica

2020-03-14 09:44:25

여름 캠프 4 weeks sign up 하면 2 weeks 공짜..

뭐 이렇게 하는게 양쪽 다 가장 괜찮은 방법같기도 하네요.

 

커클랜드

2020-03-19 00:29:25

3월은 이미 돈 낸거 안 보내고 날리고 있고, 

4월달도 3/4 이상 내야지 자리 유지해준다고 하고.

5월달도 3/4 이상 내야 될꺼라고 말하고. 

 

지금 데이케어 안 보낸다고 해도, 이미 낸 1달치 deposit 뜯긴다고 하네요. 그나마 3월 & 4월 뜯기더라도 5 & 6월까지라도 돈 덜 뜯길려면 안 보내야 할꺼 같아요.  이 사태가 4월 말까지 끝나지도 않을꺼 같고, 확진자 숫자가 줄어드는 기미가 보여도 안 걸릴 확률도 없잖아요.

ohot

2020-03-19 01:32:24

이건좀 데이케어가 배째라 인거 같네요 ㅠ

shine

2020-03-19 10:22:47

와 이건 부모들이 새 프리스쿨 찾기가 어렵다는 걸 알고 거의 돈을 걷어내는 수준이네요. 학교가 닫아도 비용이 들긴 하지만 가지도 않는 학교에 원비에 80%를 내라는 건 자기들은 하나도 손해를 안보고 모두 학부모들에게 떠넘기겠다는 것으로 들립니다. 

커클랜드

2020-03-19 11:46:37

50%까지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4월경우, 1주치 (5일치)빼고는 다 내야지 자리 유지해주고, 5월달도 만약 안 보낼꺼면 그럴꺼라고 하니 

데이케어 원장님한테 실망을 하게 되네요.
애를 맡겨야 하는 곳이라서 정말 안 보낼 생각을 하지 않고서는 여기서 더 왈가왈부 할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한달에 2천불정도 조금 못 되는 돈을 내고 있는데 1400불정도는 계속 내라고 하니 이것도 참 쉽지 않네요.  

 

넋두리를 여기서 하고 있네요;;;

스팩

2020-03-19 01:25:31

당연이 리펀 요구할수있지않나요. 저희는 알아서 크레딧으로 준다고 하네요. 

러버

2020-03-19 09:31:09

저흰 현재 이번주 월욜부터 2주 문닫는걸로 되어있는데.. 1주는 돈받고. 1주는 결제 안된다고 연락 왔는데요..  자기들도 fixed cost가 나간다고 얘기하네요. 제가 볼땐 더 클로즈가 연장이 될것 같은데..그뒤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shine

2020-03-19 10:23:38

학부모들도 프리스쿨이 어느정도의 유지비가 드는 것을 알면은 협조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서로 합리적인 수준에서 동의가 된다는 전제하에요. 

마티

2020-03-19 10:51:57

이건 한국에선 리펀드 미국에선 contract대로 안줌이 보통 아닐까요? 

저도 수입도 없이 많이 물려있긴 합니다만.. 

궁금남

2020-03-20 00:56:35

어차피 k들어갈 나이라 그만둘까 싶은데, 이런 조항이 있었네요. 뭔가 좀 이상한데. 지금(3월 19일) written notice해도 5월달거부터 돈 안내도되는건지 4월거 부터인지. 3월도 돈만내고 한번도 안보냈거든요. 방과후 특활(돈 따로 냄)도 안이뤄졌을텐데, 그거 크레딧이라도 주는지. 5월달 부터면 5천불 정도 날리는거네요.

--

If your child is withdrawn before the end of the school year, thirty days written notice must be given by the first day of the month in which the withdrawal will occur. If you fail to give such notice, you are liable for the full month’s tuition regardless of whether your child no longer attends the school or only attends for part of the month. Additionally, withdrawing your child before the end of the school year results in the forfeiture of the last half-month’s tuition deposit. THERE ARE NO EXCEPTIONS TO THIS RULE.

얼마에

2020-03-22 14:11:20

THERE ARE NO EXCEPTIONS TO THIS RULE.

 

>>> 이분들 eat your words!

shine

2020-03-22 14:09:41

4월이 다가오니 이제 어린이집에서 매달내는 원비에 대해 하나둘씩 결정이 이루어지나 봅니다. 역시나 100% 다 내라, 안내면 등록취소한다는 공지가 적지 않네요. 웃기는게 어린이집이 내세우는 건 이게 10개월 academic year에 걸쳐있는 계약이니 학부모는 원아가 학교에 가지 않아도 튜이션을 내야 한다는 조항을 내세우는데, 원아가 자의가 아닌 이유로 학교에 못가게 될때도 이 조항을 일괄적용하려고 하네요. 이번에 저도 찾아보니 학교측에서 약속된 교육/보육을 제공못했을시에 학부모들에게 어떤 보상이 있는지에 대한 t&c는 하나도 없다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저도 100% 다 내라는 공지가 올것을 예상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네요. (근데 솔까말 어린이집 교사들 대부분 hourly salary아닌가요? 학부모들이 원비를 다 낸다고 해도 이분들이 그 돈을 다 받을수나 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Jjmo2000

2020-03-22 14:24:42

전 대학생아이와 사립엘리 다니는 막내 튜이션 이미 다 내었는데 대학생 아이는 온라인  수업 제대로 없고 이멀전시 그레이드라고 크레딧 주면서 d이상이면은 gpa에 올리지 않고 바로 패스하게 해주는 제도로 공부 하나도 안하고 패스.. 사립학교 다니는 동생은 온라인으로 수업.. 선생님들이나 교수님들도 페이첵 받으셔야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은 미리낸 기숙사비와 밀은 3월초부터 제대로 돌려줬으면 좋겠어요. 그것만해도 한달에 천불이예요. ㅠㅠ

shine

2020-03-22 14:43:34

대학의 경우 튜이션의 일부 환불은 아마 없을 겁니다. 온라인 형태로 제공되는 수업이 강의실 수업에 준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물론 대학에 내는 학비가 단순히 학점을 1/n으로 나눠 내는 게 아니고 대학캠퍼스내 서비스 이용을 포함하는 거라 이부분은 논란이 되겠죠) meal plan과 room에 대해서는 당연히 prorated된 charge가 적용될겁니다. 근데 대학은 이 때문에 적지 않은 경영난을 겪게 되겠죠. (당연히 이건 학생책임이 아니고 대학이 이겨내야 할 문제지만)

 

사실 대학에서 room and board처럼 쉽게 revenue를 올려주는 cash cow가 또 없는데 이게 거의 수입이 0이 되어버렸으니. 

Jjmo2000

2020-03-22 14:46:59

그렇죠 ㅠ 학교도 운영을 해야하니.. 얼른 코로나 바이러스 없어지고 정상화가 되었으면하는 바램밖에 없네요. 

Nanabelle

2020-03-22 14:28:16

저희는 3월 이후의 비용은 prorated charge된다고 이메일 왔습니다. 자세한 건 우편으로 보낸다고 하네요 

무한질주후니

2020-03-22 16:25:32

저희 애들이 가는 곳은 초반엔 원하면 2 week vacation 으로 처리해서 튜이션 그만큼 제해 준다고 하다가 얼마전부터는 클로징 함과 동시에 튜이션 안 받는다고 이메일 왔습니다.

엘모럽

2020-03-22 17:06:27

Kindercare 보내는데요 제가 있는 지역이 shelter in place 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국적으로 essential service provider 을 위한 센터 골라서 몇군데 열고 나머지는 다 닫는다고 금요일 오후에 공지 올렸드라구요. Essential service 에 해당하시는 분들 위주로 먼저 받고 해당안되는 사람들은 우선 payment pause 해준다고.. 지난주도 열었는데 저는 애 안 보내고 집에 데리고 있었는데 알아서 full 크레딧 줬어요 감동 ㅠ 

목록

Page 1 / 38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23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49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89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480
new 115112

(뉴저지) 테슬라 Y 리스 및 충전기 설치 후기 겸 잡담입니다

| 잡담 1
my2024 2024-06-08 135
updated 115111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전환 신청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7일 마감)

| 정보-항공 46
스티븐스 2024-06-03 6458
new 115110

Student Loan을 받아서 Vehicle loan을 갚는게 현명할까요?

| 질문-기타 3
마루오까 2024-06-08 497
new 115109

KAL Lounge Coupon 2장 있어요.

| 나눔 2
Gaulmom 2024-06-08 64
updated 115108

4/24 시점에 AMEX platinum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신청에 관해 여쭙습니다!

| 질문-카드 14
짱짱한짱구 2024-04-12 2478
updated 115107

아플 비즈 델 크레딧과 캐시마그넷카드의 델 오퍼 동시 사용시 문제가 될까요?

| 질문-카드 8
방구석탐험가 2024-04-26 362
new 115106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8
삐삐롱~ 2024-06-08 699
updated 115105

시카고 Navy Pier 불꽃놀이 볼 수 있는 호텔이 있을까요?

| 질문-호텔 7
  • file
CuttleCobain 2024-06-07 632
updated 115104

울타리 보수시 이웃집과 경비부담

| 질문-기타 22
  • file
doomoo 2024-06-07 1791
updated 115103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15
Soandyu 2024-06-07 694
new 115102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18
  • file
엘라엘라 2024-06-08 1176
new 115101

Hilton Dining Credit에 대해 Dispute 후기

| 정보-호텔 2
Necro 2024-06-08 456
new 115100

캐나다 방문 항공권: United/Air Canada vs. American Airlines?

| 질문-항공 3
지산댁 2024-06-08 261
updated 115099

사리/사프/체이스 doordash 60% off x3

| 정보-기타 16
  • file
삶은계란 2024-06-06 2220
updated 115098

애틀란타 맛집 리스트, 확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29
유기파리공치리 2024-06-03 2440
new 115097

올 7월에 제주로 여행가는데요. 어른 4명 아기 1명 파르나스? 신화? 하얐트? 어디가 좋을까요

| 질문-호텔 6
wmami 2024-06-08 365
new 115096

[문의/도움 요청] Vegas 기점으로 그랜드 캐년 주변 돌아보는 2박3일 일정

| 질문-여행 2
Parkinglot 2024-06-08 137
updated 115095

AMEX BIZ GOLD 매월$20 Flexible Business Credit 어디에 쓰세요?

| 질문-카드 46
꿈꾸는소년 2024-06-01 1372
updated 115094

아멕스 플랫 Saks 크레딧 사용 정보 공유

| 정보 79
역전의명수 2022-08-28 9663
updated 115093

출산하게 되면 거의 Out of Pocket Max를 찍게 되나요?

| 질문-기타 60
MilkSports 2024-06-07 2873
updated 115092

이전에 보스의 보스에게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했다고 했던 업데이트 입니다.

| 잡담 32
하성아빠 2024-06-07 4763
updated 115091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1
Necro 2024-06-05 3879
updated 115090

Amex 카드 할인 오퍼 - 결제 후 클릭하면 적용 되나요?

| 질문-카드 4
CarpeV10 2024-06-07 488
new 115089

Chase Ink Preferred 리컨 성공 사례 공유 (3차 리컨)

| 후기-카드
코코볼 2024-06-08 117
updated 115088

넷플릭스 한국 vpn 어떻게 보시나요..?

| 질문-기타 33
티끌 2021-03-03 14987
updated 115087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204
블루트레인 2023-07-15 15163
new 115086

유럽여행 호텔 - 5인 가족 숙소 문의

| 질문-호텔 5
EauRouge 2024-06-08 392
updated 115085

혹시 집 마루 공사 해보신 분 있나요? 마루공사가 제대로 안 된거 같아요.

| 질문-기타 27
  • file
꼼꼼히 2024-06-03 2671
updated 115084

자동차 에어컨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요?

| 질문-기타 38
빠빠라기 2022-04-26 5964
updated 115083

[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25
shilph 2024-05-28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