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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rit Airline 을 이용했는데 짐은 잘 오고 애기 카시트만 안왔어요 ㅎㅎ;
Baggage claim office 에는 아무도 없고 두시간 기다리니 직원이 오더군요.
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출발편 쪽 오피스도 전화를 안받아서 내일 전화준다고 하고 거기 남는 카시트를 받아왔습니다.
다행히 사리로 결제를 해서 Baggage insurance 가 적용이 될건데 baggage 가 아니라 카시트여서 compensation 을 받기가...
짐이 늦게 왔다면 생필품이나 옷을 사서 영수증 첨부했을텐데 카시트는 상황이 좀 애매하네요.
그냥 집으로 무사히 카시트가 배송오기만 기다리고 있긴 한데.
혹시 이런 상황 겪으신분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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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03/17/2020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카시트는 집으로 보내준다고 어제 연락 왔습니다.
항공사에서 빌려준 카시트는 Fedex 송장 이메일로 보내줄테니 Fedex 에 드랍 부탁하더라구요.
이후 추가 사항이 있을시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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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땅부자
2020-03-15 15:51:14
저는 스피릿은 아니고 UA 에서 게잇체크한 수영복가방이 안나와서 (대박 눈에 잘띄는 노란색 레몬웨지 모양 가방에 수영복만 들어있었음) 나중에 찾아준다고 하더니 집으로 배달해줬어요.
스피릿도 집으로 배달해줄거 같습니다.
pidung
2020-03-17 15:47:20
땅부자님 말씀대로 집으로 배달해준다고 합니다. 본문에는 적지 않았지만 저희 집이랑 공항 거리가 약 3시간 거리라서 주소 알려주니 좀 놀라더라구요 ㅎ
쫑긋
2020-03-15 20:33:30
조언은 아닙니다만 이와 유사한 경험을 나눕니다. 일반 러기지와는 달리 하나 번거로운 것은 본인의 카시트를 돌려받을 때 받아오신 카시트를 반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AA 였는데 저희 짐 중에 카시트만 다른 비행기에 태워진 상황이었고, 공항에서 낡은 기본형 카시트를 빌려 집으로 운전해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 카시트 빌려주면서 내일 저희 것 돌려받을 때 꼭 리턴해야 하니 사람 도착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 놓고 있으라며 어찌나 신신당부를 하던지요... 다음 날 딜리버리 맨에게 전화가 와 시간 약속 잡고 저희 카싯과 빌린 카싯를 맞교환(?)하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희의 경우엔 불편하긴 했지만 별다른 보상 요구나 보험 청구를 할 만한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도착편에서 발생한 일이고 다음 날 저희가 별다른 일정이 없어 다행이었지만, 여행 출발편에서 이런 일을 겪었다면 아마 빌려주는 카싯를 받지 않고 렌트카에 카싯을 추가해서 다니고 이 비용을 사리 등의 보험에 청구했을 것 같습니다. 안그럼 꼼짝없이 호텔에서 저희 카싯이 도착하길 기다리거나, 프론트에 대신 받아달라고 요청한다고 해도 빌린 카싯를 맡겨두고 나가야 하니 여행 첫날 스케줄이 꼬이겠지요...
pidung
2020-03-17 15:48:49
네. 꼭 빌려간 카시트 반납하라고 신신당부를... 빌려줄때 일하던 직원은 집이랑 공항 거리가 머니 (약 세시간) 그냥 가지라고 말하긴 했는데 잘 몰라서 그랬나봐요.
저도 별다른 보상요구를 할 상황이 아니라 일단 카시트가 고장 안난 상태로 배송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얼마에
2020-03-15 20:35:15
이번 기회에 한사이즈 큰 카싯으로 업글 하시죠. 돈은 카드 회사가 내주면 개이득!
pidung
2020-03-17 15:49:34
일단은 배송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따로 대미지가 없으면 보상 요구를 하기 애매한것 같아서 그냥 재수 없었다 생각하고 넘기려구요 ㅎㅎ
얼마에
2020-03-17 16:28:12
어차피 더 큰거 사야되잖아요? 그냥 일찍 산다고 생각하시죠. 돈내주면 좋고, 안내줘도 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