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업데이트) 인터뷰 질문: 마지막에 interviewee가 하는 질문?

용벅, 2020-03-16 12:04:55

조회 수
3444
추천 수
0

이시국에 내일 인터뷰가 잡혔습니다 (face to face)

 

업계는 항공업이구요, 잡힌것 자체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마지막에 준비한 인터뷰 후, 보통  Interviewee 가 Interviewer 들에게 질문을 하잖아요.

 

항상 거의 보통 기본적이고 얌전한 (?) 질문들만 해봤는데, 다른분들은 보통 어떤 질문을 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약간 날카로운 질문을 해도 되는지 해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마모에 Interviewer 분들도 계신것 같아서요.

그럼 다들 건강한 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업데이트 )

 

일단 성원해주신 모든 마모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과는 안좋게 나왔습니다 ㅠㅠ 제가 생각햇엇던 예상질문들 외 회사에 관한 정보들은 하나도 물어보지 않으셧구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습니다만, 실무 테스트로 넘어간 후에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고민하는 저를 보면서, 그분들도 약간 지루하고 힘들어 하신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능력의 부족으로 실패했으나, 인터뷰후엔 정말 이게 나에게 맞는 일인가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그냥 혼자 푸념해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 전자 전기쪽 잘 아시는분들중에 Wiring Diagram이나 Schematic Diagram Troubleshooting 잘 설명된 책이나 유투브 블로그 아는 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쪽에 제가 취약해서 좀 더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42 댓글

kaidou

2020-03-16 12:06:45

항공업 인터뷰 이 시기에 진짜진짜 레어한데...잘되셨음 합니다!

용벅

2020-03-16 12:32:03

그러게요, 저도 아직 믿기지가 않네요

Cargo 쪽이라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kaidou

2020-03-16 12:48:14

보잉만 아니시면 됩니다 (ㅜㅜ;)

용벅

2020-03-16 12:49:59

ㅜㅜ 보잉은 살아날 가망이 없는걸까요???

kaidou

2020-03-16 13:31:55

보잉은 총체적난국입니다. 

용벅

2020-03-16 13:42:46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항공장인

2020-03-16 15:00:48

카고 쪽이면 제 생각에는 ups, fedex 아님 dhl 쪽인것같은데 인터뷰 잘되셨으면 해요!!

용벅

2020-03-16 18:57:50

역시 항공장인님! 셋중에 하나 맞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급작스럽게 연락을 받아서 시간이 많이 없었지만, 저도 제발 잘되길 바랄 뿐입니다!

 

온새미로

2020-03-16 12:25:07

와..항공업에 지금 인터뷰라니...진짜 특이하네요...전 정말 궁금한거 물어볼것 같습니다(제가 인터뷰 볼때마다 물어보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지금 나온 포지션이 어떻게 나온건지가 궁금할것 같아요...원래 있던 자리에 누군가가 나가게 되면서 사람이 필요한거면 지금 이 사태(?)와 상관없이 하이어 되실 가능성이 높지만...이게 미래지향적으로 뭔가 없던 포지션을 만든거라면 조금 염려가 될것같네요... 그리고 경력직이시면 잡 디스크립션 보시고 하게 될일에 대해서 좀 디테일 하게 물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용벅

2020-03-16 12:33:35

저도 놀랐습니다. 이 회사가 Internal candidate 쪽으로만 항상 뽑는데, 왜 인원을 충원하는지 그걸 물어야겠네요~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 열개정도 준비해가서 물어야겟어요 ㅎㅎㅎ 

KoreanBard

2020-03-16 13:01:02

매니저 듣기 좋은 말로 해주면 좋죠. 어떻게 해야 내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너네 팀에 도움이 될까? 뭘 미리 배워 놓으면 좋을까, 너가 interviewee 에게서 제일로 바라는 점이 뭐냐 등

 

영어가 좀 딸려서 스무스 하지는 않은데요...

 

1. How can I prepare myself to minimize transition time? 뭐 이런 식으로요?

 

2. What do you expect most from the new candidate? 

매니저 답 - 나는 이런이런 기술이랑 team oriented person 을 구한다

-> 이러면 여기에 보태서 지난 회사에서 이런이런거 해서 충분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프로젝트가 있었을 때 이렇게 대처해서 팀에 기여를 했다 - 라고 한 번 더 확인 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연준이 금리를 낮추고, 돈을 풀었는데. 침체 되어 있는 항공업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이며 회사의 현재 대처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용벅

2020-03-16 13:29:15

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바로 노트에 적어놓을게요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서  살아남으면 좋겠습니다 :) 

에반

2020-03-16 13:33:40

오 이시국에 항공업이라니.. 저도 인터뷰 프로세스 시작하려는 찰나에 코로나 터지더니 갑자기 연락이 끊겨버렸네요. 리크루터 짤린게 아닌가 생각중..

굿럭입니다!!

단거중독

2020-03-16 14:12:37

보통 마지막 질문은 그냥 간단한 질문 많이 하지 않나요?  "근처에 맛집있냐?"  만약 인도 사람이면 근처에 인도 식당 맛난곳 있냐? 같은거요..  

용벅

2020-03-16 14:32:06

전 아직까지 그 질문을 해본적은 없는데;;; 좀 두려워서 못할거 같아요 ㅎㅎㅎㅎ

아무래도 인터뷰 봐왔던 장소가 거의 공항이라서~
내일 분위기 좋으면 한번 해봐야겟습니다!

감사합니다

Wildcats

2020-03-16 14:21:11

일단 응원합니다! 이미 항공계에 계신걸로 아는데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Career development 을 위한, 그리고 회사발전에 기여할수있는 opportunity 가 어떤게 있는지 물어보면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현재에 안주하려 하지않고 발전하려는 모습이 보여지니까요.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용벅

2020-03-16 14:36:10

감사합니다! Career Development 와 회사발전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Aeris

2020-03-16 14:29:21

Industry 는 완전 다르지만 제가 가끔 누구를 인터뷰 할때는 그냥 교과서 적인 대답과 질문보다 인터뷰때 나왔던 토픽에 대해 좀더 질문을 하거나

아니면 좀 생각하게, 돌아보게 만드는 질문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인터뷰때 내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었구나 라는 인상을 주는 질문이요.

몇십, 몇백을 인터뷰 한 경험 있는 하이어링 매니저는 아마 구글에 나오는 General 한 Question 은 진짜 익숙히 들었을거거든요.  그날 대화에 따라 진짜 물어보고싶은것을 질문해보세요

화이팅!! 굿럭입니다

용벅

2020-03-16 14:55:14

오 인터뷰때 나왔던 토픽이 생각날지 모르겠네요
보통 2시간정도 해서 생각나면 그 토픽에 맞는 질문을 해야겟네요~
맞는 말씀 같아요, 일반적인 질문보다 그날 대화에 따라,

감사합니다!

40세전은퇴희망

2020-03-16 15:13:13

저는 프로젝트에 관련된 질문을 좀 하고,

마지막에 이 세개를 묻습니다

1. 이 회사에서 당신이 일하면서 느꼈던 가장 좋은 점과 가장 나쁜 점

2. 당신이 찾고 있는 인재상 

3. 내가 그 인재상에 부합하는가, 아니라면 고칠 점은 무엇인가?

 

조금 aggressive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인터뷰는 구인자가 구직자를 판단하는 자리가 아닌, 서로가 알아가는 자리라고 생각하여 조금 공격적으로 질문을 잡습니다.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용벅

2020-03-16 19:01:24

요즘 인터뷰 질문에 답하는 방식은 STAR (Situation-Task-Action-Result) 에 based 해서 답하는걸 선호하더라구요, 저도 이렇게 답해달라고 할까요?ㅋㅋㅋ

세가지의 좋은 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서로가 알아가는 자리요, Interviewer 가 자세가 너무 안좋고 거만하다면 그것도 생각해 볼 문제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소서노

2020-03-16 15:28:33

저희 얼마전에 잡인터뷰 왔던 candidate이 마지막에 물었던 질문인데 괜찮았어서 올려봐요.

- 네가 이 직장을 떠나서 다른데로 옮기게 된다면, 뭐가 제일 그리울 것 같은가

 

비슷한 의미인데, 저 때는 간단하게 What do you like the most about this job 이라고 물어봤었네요.

 

뭐가됐든 Nothing/I don't have any question만 아니면 될 것 같아요. 얼마전에 이런 candidate도 실제로 봤는데 좀 답답하더라구요... 윗분 말씀대로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인데 왠지 의지가 없어보인달까요.

용벅

2020-03-16 19:03:22

"네가 이 직장을 떠나서 다른데로 옮기게 되면, 뭐가 제일 그리울 것 같은가?" 

좋은 질문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로써 질문이 한 열개정도 되는것 같아요 ㅎㅎㅎ

너무 많이 물어본다고 점수 깍이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지만..... 

실제로 질문을 안하는 Candidate 도 있군요....그런분이 계실줄 몰랐습니다 ㅎㅎㅎ 

밍키

2020-03-16 21:01:49

오 요거 맘에 드네요! 저도 써먹어야겠어요 ^^

코기토

2020-03-16 20:05:51

저는 해당 포지션에대한 적극적인 관심 / 호감을 나타내는 질문을 주로합니다. 예를들면, 언제부터 시작하면되냐 혹은 이 직군에 정말 관심이있는데, 내가 좀더 갖췄으면하는 qualification이 있는가.   

용벅

2020-03-17 06:53:37

잘 참고해서 질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3

2020-03-16 21:46:58

@소서노 님이 먼저 말씀 하셨네요. 

 

본인이 피부로 느끼거나 판단할때 괜찮은 인터뷰였다 싶으면..... 

What did you like the most about my resume, experience, or skills? 이런 식으로 물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이렇게 질문하면 면접관들도 압박이 있으니 없는 거 억지로 짜내서라도 반응을 보이는데 반응을 들으면서, 면접관이 본인의 장점에 대한 번지수를 잘못잡을때는 본인이 생각할때 가지고 있는 필살기, 이런 것 하나를 적극 어필 또는 면접하면서 시간상 이야기 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으면 누리 시간이라고 생각하시거나 면접관이 볼때 괜찮다는 점이 본인이 생각할때 어느정도 부합하는 이야기를 한다면 그걸 가지고 미래 계획을 (전문직종이라면 자격증 계획이라든지 또는 비전문직종이라면 5년 뒤엔 어디서 무얼 하고 싶다 이런식으로) 살짝 더 살을 붙이신다면 가장 좋은 "Do you have any questions for us?" 에 대한 질문이 될것 같네요. 특히나 동양인들은 일반적으로 자신감이 없다는 편견이 판치는 미국 잡 마켓에서, 이렇게 자신감있게 물어본다면 오히려 거기에 호감 또는 기억이 오래가는 면접관이 많아서 잡 오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대충 알게되었습니다. 

 

근데 인터뷰가 별로 좋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마지막에 우리한테 질문해봐, 라고 할땐 상술한 것처럼 했다간 오히려 불편함만 초래할수 있으니, 그럴 경우는 차라리 그냥 일반적인 "What is a typical day at work?" "what is challenging at work?" 이런 식으로 회사에 관심이라도 있는 척하는 것이 확률적으로 잡 오퍼 받을 확률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용벅

2020-03-17 07:04:50

아주 자세한 예시와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생각해서 질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들을 항상 노트에 적어가서 하긴하는데, 분위기를 보면서 해야하는건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부디 좋은 성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순조로운narado

2020-03-16 22:02:08

인터뷰를 많이 하다 보니 들은 생각은 마지막에 질문이 있습니까 해서 물어보게되는 질문의 역할은 여운을 남기는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현실적이면서도 지혜로운 질문을 한 사람들은, 질문은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 그 분위기만 기억에 남거든요. 질문할게 없다가 최악인거 같아요.  이 자리에 오게 되었을때 도움이 될만한 셀프케어는 어떤것이겠느냐 (스트레스를 돌려말하는 거네요 ㅎ), 다른 팀과는 다른 이 팀만의 컬쳐가 뭐냐 (약간 적극성과 호기심), 가족이랑 함께 이사올려고 하는데 고려해야 하는것이 있느냐 등등 (열린태도). 일 얘기는 인터뷰 할때 많이 하니까 오히려 직장이직과 관련된 퍼스널한 질문들이 여운이 남아서 기억이 나더라고요. 인터뷰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용벅

2020-03-17 07:01:00

인터뷰는 봐도봐도 어려운거 같습니다~
준비 할때만 항상 열심히 하지만 하고나서는 항상 아쉬움과 여운이 남더라고요, 자세한 examples 감사드립니다!

 

CISA

2020-03-17 07:34:07

Do you have any concerns regarding my skills?

전 이렇게 던지고 인터뷰어가

아 넌 다 좋은데 이런이런게 좀 그렇네

라고 하면

그 weakness에 대해 backup할 수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더라고요

그럼 또 자연스럽게 인터뷰어가 생각했던 concern에 대해 한번 더 어필할수도 있고요

 

굳럭입니다

용벅

2020-03-18 06:49:24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제 인터뷰는 잘 다녀왔는데, HR 질문보다는 실무적인 쪽으로 많이 물어보고 시험도 보고 했네요, 너무나 멘붕이 와서....

결과는 탈락입니다 ㅎㅎㅎ 예상 질문 감사드려요~

CISA

2020-03-18 11:59:07

더 좋은 곳에 더 나은 포지션으로 가시려나보네요

너무 낙담마시고 집에서 아무 생각없이 푹 쉬셔요

용벅

2020-03-18 18:14:48

이것보다 더 좋은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더 좋은 포지션이 생기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Beauti·FULL

2020-03-17 09:42:27

우선 정말 축하드립니다.! 본인터뷰가 젤 중요하지 마지막되면 거의 느낌이 오는거 같아요. 저는 그냥 다음 순서가 무언지 물어봅니다. 형식적으로 timeline 물어보는거죠. 쉽게 말해 언제 알려줄래? 를 돌려말하는거죠. 미국 처음 인터뷰 때 카고 면바지, 운동화, 흰티에 레주메도 없이 간 적이 있습니다. 인터뷰어들 한명씩 들어오는데 이력서가 없다니 인터뷰어 왈 잠깐만, 프린트 좀 하고 올게. 그러더니 제꺼까지 두개 프린트해서 오고 ㅋㅋㅋㅋ (쿨한 IT 관련 업종 아니에요) 인터뷰한 당일날 바로 일하자는 연락 받았구요, 다른 극한상황은 양복에 넥타이 메고 준비해간 인터뷰. 인터뷰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불합격 통보 받았습니다. 길지는 않은 경험이지만 position 의 job description 하고 본인의 background 가 잘 매치하면 가장 좋더라구요. 그런건 인터뷰 전단계부터 회사에서 잡으려는 인상을 받고 물론 딜도 잘 됩니다. 하지만 job description 이 본인의 레주메에 잘 부합되지 않으면 시작부터 들러리 느낌들더라구요. 무조껀 합격하시고 승승장구하세요!

용벅

2020-03-18 06:53:29

일단 레쥬메와 Job description 은 잘 맞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준비했던 HR 질문들 STAR 방식은 너무나 적은 %도 나왓고, 거의 실무에 대한 테스트를 보면서 너무나 멘붕이 와서 무너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5년정도만에 한번씩 오는 기회를 날려버려서 제 자신에게 너무나 실망스럽고 씁슬합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혹시 이게 나의 적성에 안 맞지 않은가 라는 생각도 드는 하루였네요 ㅠㅠ

하지만 자세한 답변과 예시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재마이

2020-03-18 06:56:01

아 더 좋은 fit 의 잡이 올것입니다!! 통닥통닥~

그런데 저희 팀도 최근에 공식적으로 하이어링 절차를 통해 job offer letter 까지 보낸 candidate 를 VP 선에서 짤라버린 일이 있었거든요. 아마 결국 아주 완벽한 사람이 아니면 뽑을 생각이 없었을 수도 있어요... 시국이 시국인 만큼...

용벅

2020-03-18 18:11:56

그렇게 생각해야겠습니다 ㅜㅜ

그래도 계속 머리에 맴도네요....감사합니다!

곰탱이

2020-03-18 06:59:36

힘내세요.. 저도 니 시국에 인터뷰가 내일 잡혀서 남일 같지 않네요 더 좋은 기회가 분명히 올겁니다!!

용벅

2020-03-18 18:13:32

내일 인터뷰 잘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Beauti·FULL

2020-03-18 09:35:33

너무 낙담하지 마시구요, 서브프라임 때 제 인터뷰 여정을 적으면 책 한 권은 아니더라도 밤새 이야기할 정도는 될거에요. 경력이 어떻게 되는지, 직급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뷰도 경험이니까요. 저는 지금 인터뷰 봐도 덜덜 떨릴거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용벅

2020-03-18 18:16:07

아. 서브프라임때 정말 고생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 했다 치고 더 열심히 자기개발 해나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1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33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33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19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183
updated 114528

8살 여아 로블록스 해도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10
밥상 2024-04-21 2106
updated 114527

US Mobile Unlimited Starter plan (feat. 한국 데이터 esim 5기가 공짜)

| 정보-기타 15
  • file
소서노 2024-05-12 1319
new 114526

지붕을 교체해야 할것 같은데 메릴렌드쪽에 믿을만한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3
그리스 2024-05-14 336
updated 114525

(해결:제품 구입) AA마일 사라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 질문-항공 25
  • file
atidams 2024-05-05 3432
new 114524

(해결)이베이에서 일본유저가 카메라 일본으로 보내달라는데 사기일까요?

| 질문-기타 27
  • file
atidams 2024-05-14 1875
new 114523

Coverage가 좋은 Health Insurance가 있다면 Car Insurance의 Medical Payment를 Waive 해도 될까요??

| 질문-기타 14
절교예찬 2024-05-14 917
updated 114522

.

| 정보-여행 22
티메 2023-12-03 4575
updated 114521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79
24시간 2019-01-24 200238
new 114520

LAS: 연결 발권/다른 두 항공사 인데 overnight layover 체크인 짐 찾아야할까요?

| 질문-항공 7
절교예찬 2024-05-14 332
updated 114519

프랑스 남부/ 친구 결혼식 그리고 주변 국가 여행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여정 질문

| 질문-여행 12
소녀시대 2024-05-13 618
updated 114518

딸의 졸업

| 잡담 82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4186
updated 114517

벤처 X 승인이 늦네요

| 질문-카드 11
포인트체이서 2024-05-11 1405
updated 114516

Skypass Select Visa Signature (연회비 450불), 70k 사인업이 있었나요??

| 정보-카드 76
  • file
후이잉 2024-03-29 8213
updated 114515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42
Leflaive 2024-05-03 10296
new 114514

스위스 3일 일정 질문입니다.

| 질문-여행 2
씨유 2024-05-14 155
updated 114513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28
  • file
륌피니티 2024-05-03 1932
updated 114512

[5/11 하루 한정 $10 GC 추가증정, 총 $80worth] Mother's Day 기념 Applebee's 탈탈 털기($50 spending, up to $96 worth)

| 정보 36
  • file
음악축제 2024-05-08 2975
updated 114511

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네요.. 라오스 오지 마을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유투브 소개

| 잡담 17
만남usa 2024-05-13 2870
updated 114510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0
  • file
파노 2024-05-07 909
updated 114509

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30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5083
updated 114508

혹시 KBL 한국 프로 농구 보시는 분 계신가요? 어..없으시겠져...?

| 잡담 122
  • file
미스죵 2021-10-17 3355
updated 114507

뉴욕 파크 하얏트 포인트 방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호텔 12
찡찡 2024-05-14 1296
updated 114506

[BA 마일로 AA 발권] MR 어디에 쓰지?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ft. DFW <-> EGE)

| 정보-카드 37
  • file
제이유 2023-12-27 3706
new 114505

시카고 공항: 오헤어 (ORD) VS 미드웨이 (MDW) ?

| 질문-여행 16
만쥬 2024-05-14 612
updated 114504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69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3431
new 114503

[해결됨, Klook에서 구매] 미국에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USJ) 티켓을 성공적으로 구매하신 분이 계신가요?

| 질문-여행 6
GodisGood 2024-05-14 419
updated 114502

갤럭시 스마트와치, 미국것과 한국것이 다른가요?

| 질문-기타 13
시골사람 2024-05-10 1067
new 114501

IHG 숙박권 만료되는 날짜에 예약 문제가 될까요?

| 질문-호텔 5
상상이상 2024-05-14 356
updated 114500

Global Entry 갱신 시 리뷰가 오래 걸리신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26
루쓰퀸덤 2024-05-12 777
updated 114499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6
Beauti·FULL 2020-11-09 9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