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자도 해당되는지 궁금하네요...
원본: https://m.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336465
이거 미국 시민권자한테만 주는 걸까요?
보통 tax payer 들 위주 아닌가요?
부유층의 정의가 뭘까요? 궁금하네요. 지역별로 편차가 있을련지. 아님 캘리포니아 실리콘벨리와 캔사스 스몰빌의 부유층의 범위가 같을련지 궁금합니다.
그러게요.
카운티/시티에서 정한 기준에는 빈곤층에 해당되서 빈곤층 혜택 받는 사람이 여기서는 부유층으로 분류되면 좀 혼란스러울 거 같아요.
2008년도에 비슷한게 있었습니다.
"The package will pay $600 to most individual taxpayers and $1,200 to married taxpayers filing joint returns, so long as they are below income caps of $75,000 for individuals and $150,000 for couples."
그냥 소득가지고 하겠죠. 한숨만 나오네요.
그래도 결국 돈방석에 앉는건....
아 이거 너무 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작 생각해보면, 이럴리가 없는게, 사람들이 갑자기 화장지를 많이 쓰지는 않을거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 화장지 구매가 줄지 않을까요? 쟁여둔거 다 쓰려면 한동안 구매를 안할테니까요.
그렇죠. 좀 표현이 그렇지만 나오는 양이 정해져 있는데...... 휴지만 많이 쓸 수는 없...
집에서 놀고 먹느라 뭔가 output 이 더 많이? ㅎㅎ
그런데, 정확히 이런 이유 때문에 휴지 수요가 폭증해도 휴지 공장에서는 절대 생산량을 많이 늘리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NYT 뉴스에 따르면...
지금 생산량 늘리려면 결국 오버타임 임금을 주면서 휴지를 생산해야 하는데, 그러면 결국 사람들이 나중에 재고 쓰느라 휴지를 안 사게 되죠.
그럼 그때가면 공장에서는 더 휴지 생산하면 안되는데 (휴지는 stocking이 매우 힘들어서), 직원에게는 그래도 임금은 줘야 하니까요.
대규모 리턴이 나와서 나중에 손해볼수도..
혼란스럽네요. 뭔가가 올거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이건 너무 뜬금없어 보이는데..
트럼프는 본인이 주는 양 선전하고 다닐 듯
원래 남의 돈으로 좋은 일하는게 최고죠.
IRS에서 보내려면 자료가 있어야 될텐데요.
2018년 tax 보고를 한 사람 기준으로 보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세금 보고할 때 시민권 여부를 기입하지 않으므로 시민권자만 주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2018년이나 (2018년 보고를 안한 사람의 경우 2019년 tax 보고)를 한 SSN을 가진 사람에 대해서 주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그 외 소득 제한도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도는데, 그럼 기준을 매기려면 2018년이나 2019년 기준이어야 할텐데, 2019년은 아직 다 하지 않았을테니 쓸 수 없을 것 같고요. 2018년으로 하면 2019년에 소득이 줄어든 사람은 방법이 없겠죠?
그럼 소득 적어서 tax 보고 안하는 사람은 해당사항 없는 것이 되려나요?
주말이 되면 자세한 방안이 나오겠죠.
그런데 NR 로 신고한 nonresident alien 들도 해당이 될까요? 왠지 NR은 안줄수도 있겠다 싶네요
동의합니다. 납세 실적 기준이라서 시민권자만 고르기는 힘들겁니다. 그런데 트럼프가 계속 "Americans"라고 그러더군요. 참으로 너무합니다...
저도 영주권도 없는 외국인입니다만, 미국인만 주는게 별 원칙적 문제는 없지 않나요?
문대통령이 국내거주 외국인에게도 전부 현금 주겠다고 하면 반발이 무척 거셀 듯 한데요.
2008년에 stimulus check를 시민권자가 아닌 납세실적으로 준 적이 있습니다. 세금 보고할 때 시민권 유무는 기입을 하지 않거든요. 한국 상황을 비교하는 건 적절치 않습니다. 한국은 이민을 자유롭게 받는 나라가 아니니.
시민권이 없어도 꼬박꼬박 미국에다가 세금을 내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 public charge ruling을 보면 분명히 차이를 두려는 정부의 의도가 보이지 싶습니다.
이민이 국익을 위한 정책이냐, 인도주의를 위한 정책이냐에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처럼 취업이민 온 사람들한텐 줄 명분이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Labor certification도 그렇고 어찌되었건 미국인보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을 위한 제도가 취업이민이라...
가족이민 오신 분들 중에도 저소득층이 있겠지만, 취업이민은 기본적으로 저소득층이 없어야 원칙에 맞지 않나요?
NIW 도 취업이민으로 구분되고, 대부분의 NIW 로 오신 분들은 고학력, 저소득층입니다.
그런가요? 제 주변엔 CS, EE쪽 Ph.D분들이 주로 NIW영주권얻으신 다음에 FAANG등 테크 기업에서 다들 고연봉 받으셔서… NIW는 고연봉 분들이 많은 줄 알았는데요.
그건 CS/EE 쪽 취업 이후이구요. 바이오나 다른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 중, 특히 Ph.D 말년에 NIW 받으시고 포닥만 5-6년씩 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리고 제가 드리고자 했던 말은, NIW 도 2순위 취업 이민으로 분류되는데, NIW 는 prevailing wage 에 관계 없이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게 달아드렸네요. 오해있으셨으면 죄송합니다.
미국대통령이 미국인들 챙기겠다는건데요... 너무한건가요?
저도 American아닌 영주권자인데 이상한 생각은 안들던데요…
미국은 이민 문제에 대해서 다른 나라와 좀 다르니까요.
미국에 현재 대략 13.2 million 의 영주권자들이 있습니다.
세금 내고 경제에 대다수 상당히 이바지 하는 사람들이고요.
굳이 제외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이 돈 가지고 튈 사람들도 아니고
대다수 바로 필요한 경비에 쓸텐데요.
Social Security Tax 내는 분들은 다 받을수 있어야지요.
이 기준이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미국에 오래 사셨던 분들은 부시때 시민권 아니더라도 taxpayer이면 다들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럴거에요(저포함).
2009년에 집을 산 후 영주권도 없었는데 오바마의 stimulus package로 first-time home buyer's tax credit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받을 수 있겠죠.
제가 평면적이라 그런지 나쁘지 않네요
일단 지금 나온 말은 일회성이라 큰 실효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택스 홀리데이보다는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되게 깜찍(?)한 행보네요! 저도 괜히 받고싶어요 천불..
저렇게 퍼주면 세금 또 더내라 하는거 아냐요?
전에도 받았었지만 이번에도 주는건 좋지요 ㅋ 단, 추후 문제거리도 생각하면서 줘야하는데요. 홈리스들이 이걸로 뭘 어떻게 쓸까요? 캘리는 별로 내키진 않습니다만... 과거 갱이였던 울 직원 포함 다들 입모아 하는 말. Theyre gonna buy illegal guns from AZ.
내 천불. 나도 줬음 좋겠어요.
천불 나기전에 얼른 줘요 트럼프 할배.
이게 주면 첵으로 준다고 하는데 우편으로 배달되는것일까요?
택스환급처럼 계좌로 바로들어오면 좋을텐데요
거듸 대부분의 납세자들이 연계된 은행어카운트가 있으니 일단 그걸 이용하겠죠. 그거 없는 사람들에게만 매뉴얼로 체크를 보내던가요. 일단 뱉어놓은 말이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주긴 할겁니다. 이러다가 "없던일로 하겠다"라고 하거나 200-300불 쥐어준다고 하면 진짜 폭동날지도 몰라요.
이 기사에는 CITIZEN ONLY라고 나오네요..
NYT 기사에는 American Tax payer라고 나오는데요, 이게 Citizen을 의미하는건가요?
1040에는 citizen을 표시하는 란이 없는데.
https://www.nytimes.com/2020/03/18/world/coronavirus-news.html?referringSource=articleShare
서브프라임 모기지 크라이시스때 영주권자도 1200 날라왔습니다
4월 6일과 5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개인에게 1천 달러씩의 수표를 보내주는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proposal이 그런거라던데요.
금액은 안나왔는데 트럼프가 그정도일거라 얘기한적이...
두번 다 같은 금액으로..
티어 놔눠서 준다는 내용도 프로포절에 포함..
가족수에 따라 다르다는 내용도 포함.
지금 미씨 사이트에서는 소셜번호로 시민권자를 분류해서 1000씩 보내준다는데, 이게 가능한 건가요? 텍스에 나온 소셜로 시민권자를 알아낼 수 있나요?
돈을걸라면 영주권자도 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바마때도 그랬고요
지금 타격입은사람은 시민권자뿐이 아니라 영주권자도 타격을 받았고요
영주권자도 세금내고 열심히 미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인데요 그리고
소셜로 시민권자 알아내는 비용이 더들꺼같은데요
영주권 받을때나 시민권 받을때나 쇼설은 기입하니 정보는 있겠죠. 그리고 할라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정보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느냐에 따라) 세금 보고시 즈는 돈이 아닌 발표처럼 집으로 쏴주는 돈이면 어떤식으로 하던지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나마 가장 편리한 방법은 정해진 곳에 가서 신분 증명하고 수령하는것인데 이동 및 접촉을 금지하는 현 상황에 불가능하죠. 참 애매하네요
가능은 하죠...영주권 나오면 소셜 오피스 가고 시민권 나오면 소셜 오피스 가서 신분 상태 업데이트 하니까요..물론 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솔직히 저는 시민권 받고 있다가 잊고 업데이트를 안했는데...이런경우도 안될까요? 물론 발표된 것은 없습니다만...
혼자서 미국 여권번호로 추리면 안될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미국에 여권 없는 사람 꽤 있군요.
굉장히 위험한 질문이죠. 세금 보고 때 왜 시민권 여부를 포함 안 할까요. 차별의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흑역사, Executive Order 66의 교훈때문이죠. 주요기관끼리 정보 공유를 상당히 막아놨습니다. USCIS과 IRS 정보를 합쳐야 "시민권자"에게만 돈을 줄 수 있는데 이건 거의 일어나기 힘들 겁니다.
맞습니다
제가 영어못하는 분들 대신 은행이나 카드회사에 전화걸어준적이 꽤되는데
통역찾으면 일이 너무 길어져서 그냥 본인이라고 하면
여성분들 대신해서 걸어줄때도 모르더라고요 물론 영어 여자이름이면 걸리겠지만 한국여자이름으로 카드회사나 은행에서 성별을 판단할수는 없기에
그때 주요기관끼리 정보공유를 상당히 막아놨구나 간접적으로 느꼈었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LG2M 님이 말씀하신 것을 찾아봤는데요,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보세요. https://en.wikipedia.org/wiki/Executive_Order_9066 한국어로도 번역이 되어있네요.
그렇다면 NR이 아닌 Resident for Tax Purpose로 신고한 사람들이 전부 혜택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그럼 영주권자와 워킹비자(H1B 등)는 알아낼수 있나요? 세금보고 할때 영주권자이면 알려달라고 하시던데 회계사님이요. 따로 기입하는데 있는건지;;
왜 미국 기관기리는 정보 공유를 안 할까? 항상 궁금해왔던 질문인데... 사실 우리 입장에서 보면 효율이 정말 떨어지잖아요. 다 이유가 있었군요.
근데, 거꾸로 말하면 이런 제한이 없는 나라들은 저런 일이 언제든 발생할 수도 있다는 얘기도 되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차라리 소셜시큐리티와 메디케어텍스 연말까지 안내면 훨씬 이득인데 저리 체크로 준다니 직접 캐쉬가 들어와서 더 커보이네요.
내일 아침에 숫자가 나오겠지만, 페이첵 없어지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요..
미국민, 미국인 이란 단어가 시민권자를 의미 하는것 아닌지요?
빠른정보도 참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fake news 만큼이나 위험한것이 5% 모자른 뉴스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브리핑을 들어보면 3/18일 저녁 현재, $1000 이라는 이야기는 공식적으로 없는데 (버니샌더스는 $2000 정도 줘야 한다고 말했고, 다른 백악관쏘스를 통해 $1000 불정도가 아닐까...라는 기사들을 많이 봤습니다) 많은 기사들이 $1000을 공식적인것 처럼 기사화 해서 내보내더군여.
"미국민 1인당 1000달러짜리 수표 2주내 받는다" <-- 이런 기사 제목을 뽑아내는 기자에, 내용에는 "~보인다" "~예상된다" ... 그냥 짜증 + 한심하네요.
동의하고 동의하고 또 동의합니다.
+1
https://mobile.twitter.com/RoKhanna/status/1240002900971212802?s=09&utm_source=share&utm_medium=ios_app&utm_name=iossmf
13만불 인컴이하는 6000불 줘야된다는 국회의원도 있죠.. 그런데 왜 13만불일까요.. 좀 더 쓰면 안 될까요?
백악관에서 conference 할 때 럼프형님이 옆에 서 있고 실무자가 "I mean now in the next 2 weeks"라고 말했어요.
$1000은 제가 기억하기론 conference할때 럼프 형님이 지나가듯 말했을거예요. 짐에서 운동하면서 티비에서 제가 본 기억이 있어요. 안했다면 아마 2008년 stimulus package 예산($150billion)과 지금 bill에 들어가는 예산($500billion?)이랑 비교해서 그정도 일거라 예상하는거죠. 뭐 어쩔수없죠 기자와 독자들은 숫자를 원하니까.
너무 노여워하지 마세요 ^^
물론 정확한 사실에 기반해서 작성해야 하는게 당연한거지만, 요즘 저런 기사에서 정확한 팩트를 기대하기가 쉽지않네요.
암튼 거의 사실로 굳어진 것 같습니다.
아 American/American/American TT 이렇게 되면 한국의 긴급재정지원금 받으면 또 욕먹겠죠? 갈곳없는 영주권자의 비애여... 유일한 희망은 미국인 우리 아들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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