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무슨 이런 날이 - 항공사 주식 40% 씩 빠지는중

캠핑, 2020-03-18 12:25:20

조회 수
9365
추천 수
0

제 눈을 의심할 정도 입니다.

 

델타, 유나이티드, AA, 보잉 등 항공사 및 관련주들이 오늘 하루에만 30-40% 씩 빠지고 있네요.

이런 건 처음봅니다.. 정말 이러다 한순간에 훅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AA 와 유나이티드는 마켓캡이 이제 4B밖에 안되요. 그냥 IT 회사들이 조금 큰 스타트업 인수 할때 쓰는 금액 정도 입니다.

 

https://finance.yahoo.com/quote/UAL?p=UAL&.tsrc=fin-srch

https://finance.yahoo.com/quote/DAL?p=DAL&.tsrc=fin-srch

https://finance.yahoo.com/quote/AAL?p=AAL&.tsrc=fin-srch

 

59 댓글

1stwizard

2020-03-18 12:30:43

오늘 항공 관련 뭐 발표 있었나요??

Wolfy

2020-03-18 12:39:54

아마도 스케쥴을 줄인다고 발표해서 그런거 같아요.

케어

2020-03-18 12:39:10

항공사 하나 들여가세요~! 떨이에요...

글쌔요.. 다 bailout 하기 어렵다는 소린가요?

캠핑

2020-03-18 12:44:16

저라면 아직 안살거 같애요. 보니깐 2008년 금융 위기때는 지금 가격의 절반까지 내려갔었네요.

케어

2020-03-18 13:03:43

네 아직이르죠... 그냥 chapter 11 까지 가버릴수도 있고

shilph

2020-03-18 12:48:03

금요일에 적을거지만... 대강 이런 상황입니다

 

전미 항공사 로비 그룹은 미 정부에 이시국 펀드 재정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보조금 250억 달러, 대출 250억 달러, 그리고 세금 감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 못한 CEO 를 자르면서 7억 달러를 주고, 매년 엄청난 월급/보너스를 받아간 임직원들의 월급부터 뱉어내야 하는건 아닌가... 싶지만요. 에혀... 우리의 세금,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Doctor of Credit)

호박고구마

2020-03-18 13:03:28

금융위기때도 은행들 CEO는 돈잔치하며 떠났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되면 미국의 전통으로 자리잡을 수도 있겠어요 허허 내 세금이.. ㅠㅠ

캠핑

2020-03-18 13:05:29

어떻게든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야 정상화가 될텐데, 이 시국에 아무도 비행기를 타지 않을건데 저렇게 무작정 세금으로 지원하는건 밑빠진 독에 물 붓는격 아닐까요?

shilph

2020-03-18 13:36:37

네. 그것도 엄청요. 문제는 항공사만이 아니라, 보잉, 호텔, 아마도 건강보험까지 기타 등등 모두 난리일 겁니다. 모두가 다 달라고 하면, 아무도 못 받게 될테고, 최종적으로는 폭탄이 터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단거중독

2020-03-18 12:53:06

주식이 너무 떨어지니까 우울중까지 오려고 하네요.. 다 잃어버리고 나가서 골프나 치고 싶은데.. 요즘 일도 바쁘고 같이 칠 사람도 없고...

뭣이중헌디

2020-03-18 13:00:16

전 혼자라도 치려고 어제 나가보니 골프장도 다 문닫았더군요...ㅠㅜ

HoSoo

2020-03-18 13:24:45

이럴때 그냥 걸어다니면서 치면 Trespassing이겠죠? :(

 

땅부자

2020-03-18 13:46:23

잘아는 사람이 골프장 책임자인데 자기네 골프장은 클럽하우스며 닫아서 플레이는 못하지만 걸어다니는건 괜찮다고 했어요. 

한번 다니시는 골프장에 가보세요. 팔러시 써붙여놨을거에요

단거중독

2020-03-18 13:31:25

동네마다 다른가 봅니다.. 저 사는 곳은 퍼블릭은 많이 닫았는데... 세미프라이빗은 자기네 열심히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해 카트 열심히 청소하고 있고.. 첵인도 온라인 전화 페이하면 그냥 아웃사이드에서 해도 된다고 이메일 옵니다..

느낌아니까

2020-03-18 13:06:11

버핏 할배가 항공주 팬인걸로 아는데, 지금 가진 현금 조금만 쓰면 미국 모든 항공사 살수있겠네요

캠핑

2020-03-18 13:08:08

며칠전에 델타 32불 대엔가 $50MM 들어갔다고 들었는데, 물론 버펫 아저씨에게는 껌 값으로 그냥 한번 찔러 본거겠죠.

느낌아니까

2020-03-18 13:11:50

맞아요. 우리 테슬라 주식 하나 사보는 것처럼..

행운X행복

2020-03-18 13:23:07

느낌 확 오네요  oTL

활자중독자

2020-03-18 13:33:33

우리가 100불 던져서 몇개 줍줍 느낌으로 사신듯

빨탄

2020-03-18 13:06:30

보잉은 일년 동안 4분의 1토막이 됐네요.

지금으로선 자금력없는 회사는 한두개 문 닫아도 이상해 보일게 없는 건가요?

Blackstar

2020-03-18 13:36:10

한두개 닫으면 다행일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제안한 항공사 지원방안 민주당이 대답조차 안해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항공사 망하면 보통 마일리지는 어떻게 되나요? 예전에 컨티넨털이나 노스웨스트 마일리지 어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AA하고 싸웨가 많은데 영 찝찝합니다.

컨트롤타워

2020-03-18 13:39:01

CO/NW 마일은 각각 UA/DL에 합산 되었습니다.

베스틴카

2020-03-18 14:39:32

지난 번 설문조시에 보니 수백만 마일 되시는 분들 꽤 많으시던데 ....

이번 기회에 개미들 마일모아 항공사 하나 인수할까요?

빨탄

2020-03-18 14:56:05

좋은데요. 전 좌석 비즈니스, 그걸 마일 좌석으로 다 풀어 주구요?

돈 버는 방법만 누가 생각해 내시면 되겠네요.

 

그나저나 로비 그룹은 구제 로비하면서 75% 항공사가 3개월내

돈이 바닥이 날거라 우는 소리를 했다네요.

보잉도 구제 로비 들어가구요.

 

오늘 같은 상황이면 행정부에서 받아들일 핑계는 충분할 것 같기도 하네요.

국회는 stock buyback 금지 등의 단서를 달겠지만 거부하기 어려울 것 같구요.

goldie

2020-03-18 14:51:45

보잉은 지난 GM처럼 bailout -> 일반 투자자의 주식은 쓰레기 -> 돈 줘서 회생

 

뭐, 이런 시나리오를 사람들이 예상하더군요.

맞을지 틀릴지 모르지만요.

 

저도 오늘 아침에 피 철철 흘리면서 보잉 털었습니다. ㅠ_ㅠ

그냥 2-3년 잠수타면서 묵힐려고 했는데, 위의 계획대로 가면 2-3년후에 아무것도 안남아요.

 

일단 bailout은 신청한 것 같구요.

 

빨탄

2020-03-18 15:35:40

아이고 힘드시겠어요.

 

보잉은 계약에 1년 이상 딜리버리가 지연되면 계약 취소할 수 있단 조항이 많이 있었나봐요.

맥스 비행기 딜리버리 지연시킨 게 이제 일년이 다가온답니다.

항공사들에겐 빨리 오길 기다리는 일일 수도 있겠네요.

마일모아

2020-03-18 15:42:04

와, 무섭네요. 개별 주식으로는 최악의 시나리오이고 항공사들도 같은 패턴을 따를 수도 있겠군요. 항공 주식은 돈도 대지 말아야 겠어요. 

논문정복

2020-03-18 16:15:41

이번 사태의 최대 피해자들이 될것 같네요. 그치만 지금 상황에서 주식 가격은 아무도 모릅니다. 내일 또 갑자기 10퍼센트 올라도 이상하지 않아요.

궁금마왕

2020-03-18 20:16:00

요즈음 항공주를 갖게 된다면 어떤 회사가 그나마 안전 할까요? 좀 더 떨어지더라도 언젠가는 회복을 할 꺼라는 가정에 조금 쥐어보고 싶은데, 문제는 그 회사가 자빠져 버릴까봐 걱정이네요.

Baramdori

2020-03-18 20:37:03

그나마 싸웨 (LUV) 가 선방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당분간은 더 떨어질거 같네요.  

urii

2020-03-18 21:33:32

이쯤에서 없던 반기업 정서도 생기게 하는 사실 하나.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3-16/u-s-airlines-spent-96-of-free-cash-flow-on-buybacks-chart

goldie

2020-03-18 23:31:56

회장님 쫒겨나면서 $$$ 챙기는 것 추가요.

2n2y

2020-03-24 11:52:58

오늘 난리 났네요 반나절만에 최소 30% 업.

이 글 올라온 18일에 샀으면 지금 2배 헐 ㅡ.ㅡ 내일은 3배 찍을려나요

아보카도

2020-03-24 12:10:40

18-19일에 주워 담았었는데요 길게 보고 산거라 안팔고 있지만 이렇게 확 오르고 또언제 떨어질지 모르다 보니 팔아야 하나 계속 보게되네요

Blackstar

2020-03-24 14:04:34

단타는 그 정의가 수익나면 얼른 파는겁니다. 왜냐면 아무도 하루 앞을 예측할 수 없거든요. 내일 바로 마이너스 되어도 하나도 안 이상합니다.

 

길게보고 사셨으면 길게 가져가시는 것도...

마일모아

2020-03-24 15:49:56

잘 몰라서 여쭤보는데 이러다가 Ch 11 신청하면 기존 주식은 소각되는 경우도 있는거죠? 

RedAndBlue

2020-03-24 15:52:12

네 커먼 셰어는 캔슬하는 경우도 많죠. ㅠㅠ

마일모아

2020-03-24 15:57:22

장투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가능성도 계산에 넣으셔야겠어요. ㅠㅠ

RedAndBlue

2020-03-24 16:46:45

그러쳐... 저라면 델타 말고는 장투로는 안할거 같슴다

bn

2020-03-24 15:58:28

기존 회사 A를 다른 이름 B로 변경. 새로운 회사 A 만듬. B의 괜찮은 자산을 모두 신설 A로 이전. B는 ch 7으로 가서 청산. 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금융위기때 GM을 그렇게 하려고 했었는데 어떻게 됬나 모르겠네요. 

 

https://money.cnn.com/2009/04/10/news/companies/good_bad_gm/index.htm

스시러버

2020-03-24 16:07:56

이건 사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버펫옹도 많이 투자했다는데, 어떻게 될까요?

kaidou

2020-03-24 20:07:25

저도 사실 델타 하나 믿는게 이거입니다 버펫옹이 투자 ㅋㅋ

Blackstar

2020-03-24 20:04:04

파산 신청하면 주식은 휴지됩니다. 요즘 같이 휴지가 귀한 시기니 소각하진 않겠죠 (아재 개그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서 파산 전에 정부가 개입해서 bailout을 하는거죠. 회사채나 주식을 현금주고 사주는거죠. 그리고 그 캐쉬로 다시 기업을 살리고요. 어떻게든 휴지가 되는건 막는거죠.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의회 동의가 필요합니다. 안그러면 행정부가 입맛대로 돈 찍어서 주가조작(?)을 할 수 있게 되거든요. 지금도 트럼프는 돈 찍어서 그냥 달라는대로 퍼주고 다시 주가 부양시키고 싶겠지만 쉽지 않을겁니다. 저는 어제 오늘 시장이 파운딩 아버지들의 삼권분립을 너무 만만하게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주식에 많이 투자했지만 이번 버블은 고쳐야할 것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국 테크 회사들의 방만한 경영은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한국 회사들 pe ratio가 낮은게 아니라 그게 정상이고 미국이 비정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길게 오래가죠.

 

요즘 wfh하면서 계속 저녁에 맥주를 마셨더니 자주 주제넘게 댓글이 길어지네요. ㅎ 혹시 전문가 분들 계시면 과감히 수정해주십시오!

스시러버

2020-03-24 20:11:52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테크 회사들에 버블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혹시 테크 회사들중 주의해서 봐야할 회사들 있으면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Blackstar

2020-03-25 14:11:53

제 개인적으로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버블이 없는 섹터가 어디 있겠습니까. ㅎㅎ  저도 미국은 인덱스로만 투자해서 자세한 회사들에 대한 평가는 전문가들께 부탁드리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2n2y

2020-03-25 14:04:50

오늘도 겁나게 오르네요 ㅡ.ㅡ 

 

새 가슴에 너무 스릴 넘쳐서 들어가진 못 하고 그냥 구경만 해요 냠냠

힘내라 항공사들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10만 마일 오퍼 좀 팍팍

kaidou

2020-03-24 12:09:26

전 별로 믿지 않습니다. 모든 수입이 50~90% 깎일텐데 왜 주식이 오르는걸까요? 이거야말로 데드캣 같네요. 

캠핑

2020-03-24 12:33:14

동의합니다. 설마 정부 구책안이 통과 된다고 하더라도 종업원들 해고 못하는 조항이 들어갈게 뻔한데, 그러면 고정비 또한 줄어 들지 않을 것이고 그러면 그냥 구멍뚫린 독에 물 붓는 격인데. 

빨탄

2020-03-24 13:51:31

장기적으로는 코로나가 yolo의 확산을 불러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갑자기 병으로 죽을 수 있는 상황 인식이 미래보다 현재의 가치를 더 키울거라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일반적인 여행, 가족과 친구를 만나는 여행, 죽기 전에 가보고픈 bucket list 여행 등

장기적으로는 여행업계가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누가 버틸 수 있느냐죠. 버틸 수 있는 회사는 못 버티는 회사 인수하며 더 커지는 기회겠죠.

구멍 뚫린 독에 물이 얼마나 있었나, 구멍이 얼마나 큰가, 구멍을 얼마나 줄일 수 있나, 정부가 얼마나 물을 부어 주나,

일년 안에는 판가름이 나겠죠.

네모

2020-03-24 15:11:56

저는 YOLO의 확산은 동의하지만 당분간은 여행은 힘들거라 봐요. 외지에 갈때 그쪽에서도 조심할테고 돌아와서도 조심해야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요?

최악의 경우 여행지에 가서 14일 격리 + 돌아와서 14일 격리?

빨탄

2020-03-24 15:35:10

네. 그래서 장기적으로라는 말을 반복했지요.

지금은 말씀하신 이유로 다음 다다음 쿼터에 매출 절감과 자금 고갈, 정부 구제를 얘기하고 있었구요. 

제이유

2020-03-24 12:37:04

1585071366034.jpg

 

큼큼

2020-03-24 13:51:27

Delta Junk로 하양조정 되었네요 16%냠냠 하고 털어내고 나왔네요 

kaidou

2020-03-24 22:56:24

정말 있는 놈들이 더하다더니...  그냥 망해도 싸다 봅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3-24/boeing-doesn-t-want-government-to-take-a-stake-ceo-calhoun-says

스시러버

2020-03-25 14:07:53

뻔뻔하기가 정말 하늘을 찌르네요... 

goldengate

2020-03-25 14:08:32

배째라.  조건없이 도와줘! 

케어

2020-03-25 14:46:26

아직 배고픈걸 모르는듯...

Jeffbeck

2020-03-25 15:18:49

이거 왠지 노리고 한 것 같지 않나요? 주가 오르는가 보고 기겁했었습니다.

2n2y

2020-03-26 14:45:06

오늘은 UAL 다이빙 합니다. 아고야 ㅠㅠ

체이스랑 얘기해서 5/24 좀 풀어주면 올라갈꺼 같은데

목록

Page 1 / 383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64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99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55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6726
updated 115009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121
이론머스크 2024-06-03 7656
updated 115008

서울 방문 - 메리엇트 Nightly Upgrade Awards 사용가능 호텔?

| 질문-호텔 2
밀리언마일가즈야 2024-06-03 428
updated 115007

요즘 배터리 잔디깎기 (Mower)는 성능 괜찮나요? (25-inch Greenworks)

| 질문-기타 30
  • file
Alcaraz 2024-06-04 1251
updated 115006

나름 신상 All-Inclusive Cancun Hilton Mar Caribe 후기

| 정보-호텔 20
  • file
성게 2024-01-22 3901
updated 115005

애틀란타 맛집 리스트, 확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20
유기파리공치리 2024-06-03 1637
new 115004

잔디 셀프로 하시는 분들 깎은 잔디 처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DIY 10
초밥사 2024-06-04 1088
updated 115003

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40
Globalist 2024-01-02 18059
new 115002

Air India (에어 인디아) 2023년 후기

| 정보-항공 4
내등은도화지 2024-06-04 622
new 115001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 전산오류로 99.7% 급락

| 잡담 16
  • file
골드마인 2024-06-04 1562
updated 115000

(재택러를 위한) DoorDash 기카 세일: $100 ($89.50) / $50 ($45) @코스코 & paypal

| 정보 5
24시간 2020-03-27 1143
updated 114999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32
마일모아 2022-12-04 2543
updated 114998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8) - 사진으로 보는 주관적 한국 호텔 후기 2탄 (feat. 반리엇, 르메르디앙, 신라, 그랜드하얏, 부산파크장 등등)

| 후기 40
  • file
미스죵 2024-06-02 1955
updated 114997

CA tax return amendment 보낼 때 federal tax return copy 보내야 하나요?

| 질문-기타 9
49er 2024-06-01 499
new 114996

하얏 글로벌리스트 조식을 호텔에서 charge 했을 시, 해결방법?

| 질문-호텔 11
자몽 2024-06-04 857
updated 114995

찰스 슈왑에서 Solo 401k 계좌 열기

| 정보-은퇴 12
  • file
Bard 2024-05-31 1027
new 114994

7개월 동안 체이스 카드 4장 (비즈2 포함) 괜찮을까요

| 질문-카드 3
딸기빙수 2024-06-04 418
updated 114993

한국 거주 7살 여아: 미국에서 사갈 수 있는 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14
한강공원 2024-06-03 990
updated 114992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29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1646
updated 114991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314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6083
updated 114990

라스베가스 HVAC Unit 교체

| 질문-기타 4
  • file
DavidY.Kim 2023-05-17 996
updated 114989

아이폰 13 미니 혹은 옛 핸드폰 쓰시는 분들, 배터리 광탈 어떻게 버티세요?

| 잡담 60
복숭아 2024-06-03 2149
new 114988

HVAC condenser replament. AC 외부 유닛 교체

| 질문-기타 2
모으자떠나자 2024-06-04 233
updated 114987

[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 나눔 159
ReitnorF 2024-01-14 4714
updated 114986

Amex Platinum 40주년 기념 특정 호텔들 FHR 3박째 무료

| 정보-기타 6
슈슈 2024-06-03 1218
updated 114985

MD 볼티모어 이주 지역 추천

| 질문-기타 13
bibisyc1106 2024-06-03 1102
new 114984

바르셀로나 호텔 고민 중입니다.

| 질문-호텔 10
소비요정 2024-06-04 422
updated 114983

한국 제주공항 렌트카 - 카드회사 보험 가능한 곳 & 종합 건강 검진 후기

| 정보-기타 11
프리 2024-04-23 1186
updated 114982

리엔트리 퍼밋 신청 이후 3달째 업데이트 x.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 질문-기타 7
NCS 2024-06-03 348
updated 114981

4/24 시점에 AMEX platinum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신청에 관해 여쭙습니다!

| 질문-카드 12
짱짱한짱구 2024-04-12 2296
updated 114980

salvaged title 이었던 차가 clean title이 될 수 있나요? (업뎃: 사기 당한 것 같습니다) (최종업뎃: 차 팔았습니다)

| 질문-기타 15
피피아노 2024-04-24 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