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최애 브랜드 햄버거는???

저도 fiveguys 젤 좋아해요 미국에 있을때 chipotle랑 유이하게 자주가던 패스트푸드점이었어요 ㅎㅎ

저랑 같으시네요 ㅋㅋ

여기도 버거 맛을 아시는 분! ㅎㅎ

25년전에 피카디리 극장 앞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뜻밖의 연식인증이시네요.

전 인앤아웃이 젤 맛있더라고요. 서부갈 때마다 한끼 두버거하는데 먹어본지 2년 넘었네요.

셱셱도 좋아하는데 비싸서 자주 사먹지는... ㅠㅠ

싼맛에 버거킹을 그나마 제일 자주 사먹어요. 그래봤자 한두달에 한번? 앱으로 하면 워퍼세트 5불, 아니면 더블워퍼 샌드위치만 3불. 

저도 버거킹 앱 생기고서는 더블와퍼 $3 가장 자주 먹는 것 같아요. 그냥 와퍼는 왠지 고기가 좀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햄버거는 아니지만 zaxby 치킨쌤위치 한표드립니당

마요네즈는 헤비하니 빼셔도 좋고요

아님니다요. 마요네즈 없는 칡힌 샌드위치는 칡힌 샌드가 아닙니다. 잭스비 맛있죠!

ㅋㅋ 맛습니다용 

Red Robbins 가 맛나다고 들었는데 아직 못가봤네요.

Shake shack은 너무 지점마다 차이가 나는거 같아서리...어떨땐 patty가 너무 드라이하고 바삭하게 나오고.

White castle 도 한번 먹어봐야 하는데. ㅎㅎ

뭐 결론은 집 그릴에서 만든 햄버거가 맛도 가성비도 최고.  80% 고기에 aged cheddar cheese, beef tomato, lettuce 케첩 퐉...

레드로빈스는 버겐 몰에도 있는데...왜 아직도?

Houston > zin burger > BBP > Five Guys > In and Out > Habit 정도요.

가성비로 따지자면,  Zin Burger Happy hour (평일 3-6, 일요일)에 가서 special 시켜 먹는게 제일 좋아요. $5 + tip, 

그담은  In and Out 이요.  쉑쉑이  동부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이유가  동부에 In and Out 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아 개인적으로 버거는  체다치즈 보다는 블루치즈가  쥑입니다.  

블루치즈도 넘 맛있죠...ㅎㅎ

부끄럽게도 Zinc burger등 로컬 햄버거 식당들을 아직 못가봤네요.  

Houston은 뭐지요?? 로컬 버건가요???

레드 로빈은 패스트 푸드는 아니지요 'ㅅ';;;

그런가요.  거긴 wait service가 있나보군요.

레드 로빈은 햄버거를 파는 식당입니다. 패스트 푸드의 정의 자체가 음식을 주문하면 미리 준비된 재료로 빨리 만들어서 + 빠르게 받아서 먹는 것인데, 레드 로빈은 일반 식당처럼 주문 후 "요리" 를 하는 방식이지요

+1 

수제 버거 수준이죠 ㅎㅎ 

전 Red Robins = Hopdoddy > In N Out > Habit 

이 외는 그닥이요.. 갠적으로 쉑쉑이나 파이브 가이즈 너무 기름져서안 좋아해요

치킨 샌드위치 --> Chick-fil-A 

고기 패티 버거 ---> Five guys

가성비 짱 ----> 버거킹, 인앤아웃 

다이어트---> Subway 

감자튀김 ---> 쉑쉑 

평소 - 버거킹

가끔 - 파이브가이즈

해장 - 맥도날드

서부 - 인앤아웃

만취 - 와잇캐슬 (대학교 이후로 해본적은 없..ㅋㅋ)

해장&만취 ㅋㅋㅋ 왜 공감이 가죠? 술찔인데말예요.

만츀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당ㅋㅋㅋㅋㅋ

치즈와퍼버거 애정합니다. 

인앤아웃>Chick fil A>Habit >Five Guys>Sahke Shack

얼마전에 우연히 와러버거 Breakfast Hamburger 를 먹어봤는데, 오~! 생각보다 꽤 괜찮더라구요.

다른데거 아침 샌드위치는 살짝 양이 모자란 느낌이 있었는데 ^^;; 역시 얘네거는

햄버거 패티에, 치즈, 해쉬 브라운 스틱, 계란, 베이컨 

단순히 양만 든든한 것이 아니라, 으외로 부드럽구요, 맛도 괜찮았어요.

제 아침 샌드위치 1위로 올라갔습니다.

아... 와따버거 그리워지네요!!!

Five Guys - 말이 필요없다. 이게 레알 최고의 버거! 이걸 안좋아하면 버거를 논할 자격이 없다!

쉑쉑 - 이것도 버거인가요? 이건 애들이나 줍시다. 

인앤아웃 - 이건 매력이 없네요. 맥도날드랑 비슷한 수준.

하디스, 웬디스 - 어릴때 한국에서 먹던 추억의 버거. 맛은 기억 안나네요.

맥도날드, 버거킹, KFC - 음식인가요...?

예전에 파이브가이즈에서 몬스터 버거 먹엇던 기억이 나네요.

(매장 닫을 때 쯤 파이브가이즈 입장)

직원: 너 몬스타 버거 투라이 해볼래?

fjord: 오케이!

직원: 여기 패티 10개, 치즈 10개 들어간 몬스터 버거!

fjord: 오우야! 얼마에?

직원: 더블패티버거 값만 줘

fjord: ㅇㅋ!

+5

역시 두루두루님 두루두루 배우신 분! 맛을 아시는 군요!

ㄷㄷㄷ 전 패스트푸드 햄버거에 그닥 애착이 없어서 그렇지만, 이거 아무리 농이시라도 발언 수위들이 좀;;;

헐퀴님 한번 뵈면 제가 파이브가이즈 한번 대접해 드리겟습니다.

제가 반드시 파이브가이즈 파로 섭외할 겁니다.

전 이미 파이브가이즈 파예요 소곤소곤.... 애들 땜에요 ㅋㅋ

입맛 정직하고 부모 지갑 가벼운 줄 모르는 아이들은 인앤아웃이 더 좋다고 말하지만 사실 가성비를 계산해야 하는 애비의 속내를 이해 못 하겠죠 ㅠㅠ

헐퀴님도 역시 버거 맛을 아시는 분이었군요! =)

+999999999

역시 얼마에님 깨우치신 분!

+5555555

근데 인앤아웃은 제 생각으로는 "와 맛있다" 보다는 "와 가격 치고는 재료 신선도 좋고 맛도 꽤 좋다" 라는 매력이 있습니다 ㅋㅋ

데이비드간디님도 버거를 아시는 분이군요!

말씀대로 인앤아웃이 가성비는 나쁘지 않죠. 하지만 옆에 파이브가이즈가 있다면?ㅎㅎ

인앤아웃 들어갔다 나와서 파이브가이스 가죠 ㅋㅋ

와우!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요게 정답이요. 인앤아웃은 가성비는 최고인데, 재료에서 파이브가이와는 차원이 다르죠. 

파이브가이스 버거에 raw jalapenos 잔뜩 넣어 먹으면 을매나 맛있게요~

파이브가이스 핫소스는 또 을매나 맛있게요~

이거 매운맛 챌린지인가요? ㅎㅎ

한번 해보고 싶긴 한데요. 매운맛에 육즙 가득한 고기!

느끼함을 잡아주는 할라피뇨 ㅋㅋ

저도 jalapenos! 가끔 그릴해주고 사이드로 raw 추가로 달라고하면 응? 하는 눈빛이 ㅎㅎ

핫소스는 안넣어서 먹어봤는데 다음에 넣어봐야겠어요!

가격이 두배 넘게 차이나요. 안좋으면 망하겟죠 ㅎ

쉑쉑은 아직 안망햇는데요

그정돈가요? ㅎㅎ 안 먹어봐서 ㅎㅎ

+123456789

파이브가이즈 먹고 후식으로 민트초코 먹으면 최고의 식사죠

그야말로 퍼펙트 밀 입니다!

제 와이프와 전 파이브 가이즈 싫어해요 ㅎㅎ 저희한테는 너무 기름진 느낌....  

전 habit. 가격 대비 맛이 일반 버거 프랜차이즈 보다 나아요.

네 저도 habbit 에 한표여! 숯불 향이나서 좋더라구요 

파이브 가이는 기본 버거가 5불 넘어요. 해빗으 3.5불 인가인대 빵이랑 패티가 왠만한 프랜차이즈 보다 훨 나아요 ㅎ

Red robin, Five Guys, Habit burger

캘리 살지만 in-n-out은 제게는 좀 안 맞더라구요

제 정크입맛엔 맥도날드 치즈버거가 최애 버거입니다.  배부르지 않아서 좋고 싸서 좋고 넘넘 조은 것!!

전 역시 Five Guys가 가장 맛있는것 같네요.

맘스터치 짱!

저는 Habit burgur에 살며시 한 표 보탭니다. 예전 중부 살 때 In and Out Burger 소문만 들어서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막상 10분 거리로 이사오니 한 두 번 가고는 실망해서 안가게 되네요. 가격대비 그냥저냥 무난한데, 저도 감자튀김에 실망해서리... 굳이 찾아가서 먹을만하다는 생각이 안 들더군요. 대신 동네 Habit Burger는 맛있습니다. Santa Barbara에 있는 1호점도 가 볼 일 있었는데, 맛있었어요. 저는 여기 고구마튀김 좋아합니다. 근데 이런 체인들은 각 매장마다 어떻게 manage되느냐에 따라 맛이 많이 달라져서요...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그래도 대형 체인들이 그나마 편차가 적은 편이고, (그래도 먹다보면 느껴짐) 말씀하신 Habit burger 정도의 사이즈가 되면 정말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더군요.

뉴욕살때 쉑쉑 먹고 대~박! 했지만 서부 이사오고 인앤아웃 먹고 와우 머지??초 대박!!  하다가 Habit 먹고 흥분할 정도로 뿅갔었지만 그걸 능가했던 가장 고퀄리티 Hook burger가 있습죠. 제 최애버거임돠 ㅋ

햄버거 먹으러 주로 가는 곳들이 In-N-Out, Habit, Five Guys, Carls' Jr., McDonald's 정도 되는데요....

- In-N-Out: 가격, 양, 퀄러티 등등 고려했을 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생양파 넣은 치즈버거 제일 좋아하구요. 그리고, 호불호 갈리는 것 같은데 저는 인앤아웃 감자튀김 좋아해요. 바삭하진 않지만 (바로 먹었을 때) 희한하게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 Habit: 맛은 제일 좋은 것 같은데, 좀 비싸요. Santa Barbara style로 시키면 번 대신에 사워도우에 주는데, 그걸 젤 좋아해요. 

- Five Guys: 공짜로 주는 땅콩 정말 좋죠. 크고 맛있고 비싼데, 먹기가 좀 불편해요. 항상 먹으면서 흘러내리는 것 같아요. 빵도 좀 흐물흐물 한 것 같구요.

- Carl's Jr.: 쿠폰 써서 비싼 버거를 BOGO로 시킬 때 가성비 짱인 것 같아요. 패티를 두툼한 걸로 시키면 (1/3 lb나 1/2 lb짜리), 바로바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 McDonalds: 애들 해패밀 사주러, 그리고 놀이터에서 놀리려 자주 갔어요. 해피밀 장난감이 괜찮을 때는 자주 가요. e.g. 전에 Toy Story 4  나왔을 때, 시리즈 다 모아서 Van을 완성했네요 ㅋㅋㅋ, 그거 완성하려고 이동네 저동네 전화해가면서 엄청 다녔었죠. ㅋㅋㅋ

그리고 철판을 쓰느냐 (In-N-Out, Five Guys) 아니면 그릴을 쓰느냐 (Habit, Carl's Jr.)에 따라도 호불호가 갈릴 것도 같네요. ㅋㅋㅋ

PS:

쓰고 나니깐 하나 빼먹었네요. Costco에서 파는 치즈버거도 (이름은 치즈버거인데 내용물은 더블 치즈버거입니다 ^^) 엄청 맛있어요. 다른 메뉴보다는 좀 비싼데 (저희 동네에서 4.99 인가 5.99 인가 해요), 패티가 정말 실하구요, 고기 맛이 잘 느껴져요 (i.e., 소스를 좀 적게 쓰는 것 같더라구요.)

캘리사는데.. 개인적으로 인앤아웃,쉑쉑,레드로빈.. 다 좋아합니다.

파이브가이스는 10년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다시 한번 먹어 봐야겠군요 ㅎㅎ

그냥 다 골고루 갑니다.

맥도날드 빅맥

버거킹 와퍼

fiveguys 주니어 베이컨

쉑쉑 쉑스텍

Five Guys>ChickfillA>RedRobins>우리집버거

우리집버거 지못미 ㅠㅠ

웬디스 좋아하시는 분이 아직까지는 안나왔네요. 어릴 적에 한국에서 로망이 였던 버거집이였는데, 언젠가 사라졌던 놈인데 미국와서 보니 반갑더라고요.

스파이시 치킨 버거, 치킨 너겟 + 웬디스 소스 요게 젤 좋은 것 같네요.

웬디스치킨버거가까먹는데 갠춘해요!

웬디스는 가장 싼 햄버거도 좀 비싼 감은 있는데 품질은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 웬디스요. 

버거중엔 웬디스 기본 더블 치즈버거가 최고에요.

제 입맛엔 파이브가이즈보다 훨 나은듯해요. Never frozen beef라서 그런가봐요. 

저는 여태까지 시골에서만 살아봐서 댓글을 보니 들어보지 못한 버거집도 많네요. 

저희동네는 버거킹도 있다가 망하는곳이라서....

그나마 웬디스가 저희지역에서는 맛나네요...

저희동네에 있는 버거집은 맥도날드 알비스, 웬디스 밖에 없어요.

Smash burger가 안나온듯요?

여기 베지버거도괨찮구요요일반버거도맛나요

양이좀적다는게흠

저는

Five Guys>=Habit>In and Out>>>>>쉑쉑 (단지 아멕스 골드 다이닝 크레딧 사용용)>웬디스>와퍼>빅맥

이건 뭐... 코로나고 뭐고 일단 싸우자는 건가요?

개인적으로 한국 패스트푸드-햄버거체인 쪽은 맘스터치 미만 잡이구요

미국 와서 패스트푸드에 눈 뜨고 일주일에 3번 이상 먹던 시절 왠만한 메뉴는 다 먹어봤었는데

맥도날드-빅맥/치즈버거/치킨너겟

인앤아웃- regular or cheeseburger with whole grilled onion+chopped chilies + fries well done

잭인더박스- Jumbo Jack/ Spicy Chicken sandwich

이미 단종된 메뉴 말고는 이정도가 제 픽이었어요

이 시기에만 나오는 fish sandwich 중에 최근엔 Arby's Fish sandwich (feat. spicy sauce)에 꽂혔습니다. 야채 들어간 버전으로요

부록으로 아침은 Wendy's 맛있어요 이번 달에 아침 메뉴 9개 새로 런칭했는데 진짜 계란(cracked egg)을 쓰거든요 (패스트푸드 중 진짜 계란 쓰는 곳이 잭인더박스와 맥도날드밖에 없어요). 아침은 잘 안 사먹지만 먹게 되면 진짜 계란 쓰는 곳에서만 사먹는지라.. app 받으시면 아침메뉴 디스카운트 있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파이브 가이즈 맛있는데 먹고 나면 수명이 줄어든 느낌이예요

ㅎㅎㅎ. 저는 대학원 다닐 때 파이브 가이즈가 들어와서 한 번 사먹고 배탈이 심하게 난 뒤로는 무서워서 한 번도 시도를 안 해 봤습니다. 복복님 댓글보니 그 때 생각이 나네요...

Super Duper Burgers 아무도 없나요?

제 취향은

Super Duper Burgers > Five Guys > Shake Shack > In-N-Out > Habit

이렇습니다. Habit이 맛이 없다는 건 아니고 사실 다 좋아하는데 그 중 순위를 매기자면 저렇습니다.

역쉬! 먼가 아시는 분 ㅋ

계란 후라이 올려 드셔보셨나요? 

반숙으로 해주는데 노른자 톡 터져서 엄청 맛있어요. 

대신 먹는 모습 최고 지저분... ㅋ

전 맥도날드 버터밀크 크리스피 치킨버거도 맛있던데요. :)

근처에 해빗, 파이브가이스, kfc, 버거킹, 파파이스 다 맛있긴한데.. (햄버거는 다 맛있는거로 ㅎㄷㄷ)

쉑쉑 기본 버거(에 양파/피클등 추가)가 제일 제입맛에 맞고 양도 적당한데. 인생버거는 2000년에 (막 굶다가 늦게) 먹은 잭인더박스 아침메뉴 였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잭인더박스를 명성대비 좋아하고 있습니다. (자주 먹지는 않지만요)

In-N-Out > Habit > FiveGuys >>>>>>>>> McD

인앤아웃에선 Both Raw and Grilled onions에 감튀는 Well done fries해서 보통 먹습니다.

오늘 점심 Five guys 먹었습니다 

정말 시간 없어 빨리 뭔가 채워넣어야 할 땐 빅맥 드라이브 스루로 먹고요 한 달에  두 세 번 정도 햄버거 먹는 편이에요

로긴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인앤아웃,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맛" 에는 미각만 포함된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고려조건이 포함됨

- 냉동 패티 쓰지 않음

- 호불호의 감자 튀김.  하지만, 바로 냉동 보다 현장에서 짤라서 튀기는것이 훨씬 좋음

- 신선한 야채

- 대체적으로 친절한 스태프 (요즘은 전보다 좀 아니긴 하지만)

- 엄청난 가성비

- 햄버거 Bun 이 차원이 다름 (이거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다른데 Bun은 먹으면 엄청 부대끼고 부담스러운데, 인앤아웃+쉑쉑 정도만 Bun이 덜 부담스러우네요... 기분탓인가?)

- Protein Style 의 유무

파이브 가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맛" 에는 미각만 포함된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고려조건이 포함됨 >>> 파이브 가이 완승

- 냉동 패티 쓰지 않음 >>> 파이브 가이 완승

- 호불호의 감자 튀김.  하지만, 바로 냉동 보다 현장에서 짤라서 튀기는것이 훨씬 좋음 >>> 파이브 가이 완승

- 신선한 야채 >>> 파이브 가이 완승

- 대체적으로 친절한 스태프 (요즘은 전보다 좀 아니긴 하지만) >>> 인앤아웃 신승

- 엄청난 가성비 >>> 인앤아웃 초완승

- 햄버거 Bun 이 차원이 다름 (이거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다른데 Bun은 먹으면 엄청 부대끼고 부담스러운데, 인앤아웃+쉑쉑 정도만 Bun이 덜 부담스러우네요... 기분탓인가?) >>> 인앤아웃 신승

- Protein Style 의 유무 >>> 파이브 가이 완승

ㅋㅋㅋㅋㅋ 이거 읽다 보니 은근히 설득 되는데여 -_-;  아놔...

신선한 야채는 인앤아웃 완승 아닌가요? 왜인지 파이브가이즈는 신선하단 느낌을 한번도 못받았는데...

파이브 가이즈.. 저에겐 맛과 가격 둘다 투머치.. + 땅콩을 안좋아해서 잘 안가요. 그리고 지점 타는 듯해요.. ㅠㅠ 저희 동네 파이브 가이즈는 감자튀김도 너무 그리지 했던 기억이.. 두 번 가고 안감요. 

맥도날 -가격, 편리 여기저기 많아서.. 또 저렴해서 갑니다 . 솔직히 맛있어서 가는덴 아니죠. 저렴히 빨리 한끼 떼우고 싶을때. 

칙필레 치킨버거 - 그리운 한국 kfc 징거버거 생각나는 맛. 그러나 더 고급짐.(치킨이 큼직함) 전 여기 치킨버거가 젤 맛있더라고요. 멀어서 자주는 안가요. ㅠㅠ 멀면 귀찮.. 

버거킹 - 한국이랑 다르게 패티가 드라이해요.. 이것도 지점 타는듯.. 

인앤아웃 - 제 최애 버거. 먹을 수 있을땐 꼭 먹어요. 가격, 양, 맛 모든게 저 한테 적당합니다 ㅋㅋ 감튀는 잘 안먹어서 여기 감튀 먹은지 오래됐네요. 

쉑쉑 - 뉴욕에서 맨 처음 먹었을 때 . 넘 맛. 그러나 이후 몇 번 먹고.. 이제 특별히 생각나진 않아요. 인앤아웃 비슷한 가격이면 좀 더 먹을.. ^^

KFC - 닭 한두번 먹고.. 짜고 기름져서 버거를 시켜 먹어본적이 없습니다ㅜ

나머지.. 웬디스-하디스-알비즈  이것밖에 선택할 수 없는 게 아니라면 잘 안가게 됩나다. 

미국 한국 합쳐서 맘스터치요 

패스트푸드 먹으면서 건강따지는게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저는 키토 다이어트를 하는지라;; 파이브가이즈에 한 표 드립니다. 

인앤아웃은 살짝 구운 번이 예술인데 번을 못먹으니 아웃이고, 쉑쉑은 고기는 A등급을 쓰지만 기름을 안좋은걸로 튀기고 번 없이 주문하면 숲같이 우거진 배추 사이에 패티가 박혀서 나오는데 너무 건강한 맛입니다... 파이브가이즈는 양배추 쌈(?)처럼 해서 주는데 패스트푸드 특유의 불량식품(?) 맛이 살아있어서 좋습니다. 웬디스가 괜찮은 키토 버거를 제공한다고 해서 한 번 트라이해볼 생각입니다. 

전 인앤아웃 최고! 시애틀에 없어서 아쉬울 뿐입니다. 가끔씩 캘리나 베가스 갈때마다 꼭 먹습니다. 그렇게 기름지지도 않고 너무 맛있습니다. 

쏘닉이 안보이네요....어릴때 먹던 햄버거라서 그런지 가끔씩 생각나는데 말이죠!

전 아직도 2013년에 Carl's junior(hardee's) 에서 일시적으로 판매한 Jim Beam Bourbon bbq burger가 사무치게 그리워요 ㅠㅠ

TGI에서 파는 잭다니엘소스 스테이크 맛이 났어요 그런버거는 어디가면 다시 먹을 수 있나요ㅠㅠ

1. shake shack 2. mighty fine 3. hopdoddy 

파이브 가이즈 맛있긴한데 저에겐 좀 느끼해서 전 Habit이 더 난거같아요 가격 따지면 인앤아웃이 원탑 같구요 ㅎㅎ 

저랑은 다르시네요. 저는 인앤아웃 프라이가 파이브가이즈보다 훨씬 맛있어요!

인앤아웃은 버거가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패스트푸드 아닌 맛있는 로컬 버거집 > In-N-Out > FiveGuys > Habit >> Shake Shack >>>> Wendy's > MD

아 정말 이런 얘기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버거하면

배고플 때 (또는 술마시고나서) 먹는 버거가 젤 맛있죠. 순서 매기기 너무 어려운데 저는 더듬어본 기억으로는 Habit, Wendy's, Chili's, Chick-fil-a, In-N-Out, Shack Shack 정도가 프리웨이 가다가 간판 봤을 경우 exit 내려서 먹을정도입니다. 실제로는 점포 수와 제 위치 때문에 맥도날드나 버거킹이 횟수로는 젤 많겠지만요. Five Guys 도 괜춘한데 가격이 쫌 비싸요. Heavy 하기도 하구요.

버거 매우 매우 좋아합니다.

애호가 입장에서 일정 규모 이상 프랜차이즈 버거집의 품질,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일반 버거에서는 Five Guys, Tasty Burger (보스턴 중심)를...

기름(느끼한) 버거에서는 Mooyah (다만, 가게마다 편차가 큼)를...

꼬마 버거에서는 In & Out 을...

치킨 버거(샌드위치)에서는 Chick-fil-A를...

생선 버거는 전통의 MCD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