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G 시절부터 나름 오랫동안 계속 유지하던 플랫이 이제 떠나버렸군요. 빠이빠이입니다. 

에구... 올게 왔군요...

반응들 보니 다들 메리엇 바이바이 하고 있네요. 지금 이 시국에 티어 유지시켜줘도 될랑말랑인데..

ㅋㅋㅋ 저는 티나늄에서 골드로 내려 갔어요. 어짜피 골드는 평생인데 출장을 많이 못 다니니 ㅎㅎㅎ

고민이네요. 리츠칼튼을 해지해야할지.. 300불 에어라인 크레딧 혜택 받는게 쉬운 것도 아니고.. 150불을 내고 50000포인트 호텔에서 투숙하는 거니 애매하게 괜찮은 것 같기도 하구요..ㅠㅠ 

작년에 매리엇에 문의하니 소프트랜딩 된다고 해서 굳이 다 안 채웠는데. 결국 안해주네요. 저도 이제 바이바이 해야 할 듯....   

올해 티어의 경우에는 코로나 이슈가 없었던 작년 실적을 기준으로 한거니 작년 실적이 저조하면 어쩔 수 없죠.

다만 소프트랜딩에 대한 부분은 해석의 여지가 좀 크네요. T&C상으로는 1~2단계라 했다 하니 할 수 없지만요.

작년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여정이 상당히 제한되고 있는데, 올해 티어를 1년 더 연장(중국에 국한하지 않고 넓은 지역 범위로)해줄지 궁금할 따름이네요. 안해주면 그냥 내년엔 글로벌리스트로 하얏이나.. 

저도 3월에 플래티넘에서 골드로 강등 되었었는데

지금 보니까 아무 이유없이 다시 플래티넘이 되어 있네요??

거기에 추가로 숙박도 50박 채운걸로 나오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