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한시적 나눔요청 허용: 의료계 종사하시는 분들이 마스크 요청시

마일모아, 2020-03-24 11:33:01

조회 수
6495
추천 수
0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입니다.

 

그 전쟁의 최일선에서 말 그대로 목숨을 내걸고 싸우고 계신 분들이 의료진입니다. 

 

그 의료진들이 사용할 마스크를 포함한 기본적인 의료 보호 장비가 많이 부족하다는 상황, 언론의 보도로, 그리고 마모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통해서 잘들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봉책이라고 하겠습니다만, 십시일반 나눠야 할 때가 지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여 한시적으로 나눔요청 글을 허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올리실 때는 다음의 규정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1. 의료진과 직계 가족의 나눔 요청 글만 허용합니다.

2. 글을 올리실 때는 최소 주 (state) 단위의 지역을 명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미국내 우편은 잘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가까운 지역에서 보내는 것이 빨리 도착할 것이라는 예상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3. 필요하신 최소한의 나눔을 받으신 경우 글을 업데이트 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110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EY

2020-03-26 22:10:10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skylove

2020-03-26 23:37:18

쪽지드렸습니다

physi

2020-03-26 23:51:10

마모님 열일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잘 이겨내자구요!!

telnet2u

2020-03-27 01:42:45

댓글을 읽어보니 의료진들이 정말 위험하게 일하고 계시네요.
저도 한국에 보내드리려고 구입했던 일회용 서지컬 마스크가 좀 있습니다.

 

의료 현장에서 필요하신 분은 쪽지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힘내시고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elnet2u

2020-03-27 01:45:39

참.. 여긴 텍사스(TX) 입니다.

EY

2020-03-27 10:05:45

여기에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서로 쪽지 주고 받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애플사자

roy

2020-03-27 08:50:54

하나 추가 부탁있습니다.

 

의료 분들이 우선이지만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중에 업종이 에센셜이라 닫지 못하는 업종도 있습니다.

그분들중에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위험에 노출 되신 분들에게도 나눔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nim19

2020-03-27 10:05:47

공무원들도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저희는 일회용 마스크하나만 지급받고 일하고 있거든요. 다음주부터 코비드 태크스에 차출되어서 나가는데 아직까지 PPE는 지급을 못받았습니다.

Hope4world

2020-03-29 17:12:50

[뉴욕/뉴저지]지역에 계신 의료진들 중에 아래 KN-95 마스크도 괜찮다고 하시면 우선적으로 선착순 3명 10개씩 보내드리겠습니다.  GB2626-2006KN95/PM2.5 라고 써있네요. 참울타리님 마스크 요청글 보고, 오더한 것이였는데, 세관 이슈로 오늘에야 픽업을 했습니다.  참울타리님께서도 뉴욕에 계신 분들께 보내드리는데 동의해주셨습니다.

 

IMG_1953.jpg

 

nim19

2020-03-29 19:59:35

혹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늘부터 저희부서가 OEM으로 배치받아서 같이 일하는데 저희는 말그래도 일회용서지컬마스크만 쓰고있습니다 

110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67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82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11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535
updated 3268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74
shilph 2024-04-28 3439
updated 3267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6
  • file
kaidou 2024-06-07 745
updated 3266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84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3963
updated 3265

서부 여행 (샌디에고-LA),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7
인슐린 2024-06-09 1093
  3264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59
  • file
Stonehead 2024-06-06 1484
  3263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037
  3262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623
  3261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170
  3260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5
  • file
heesohn 2024-06-09 1362
  3259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8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714
  3258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35
  • file
엘라엘라 2024-06-08 2330
  3257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10
삐삐롱~ 2024-06-08 1384
  3256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153
  3255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228
  3254

여수 2박 3일 후기요! (사진없어요.)

| 여행기 13
MZA 2023-02-25 1727
  3253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6
  • file
rlambs26 2024-06-03 982
  3252

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7. 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

| 여행기 43
  • file
느끼부엉 2021-09-17 8274
  3251

Grand Canyon , 세도나, Death Valley, Las Vegas 8박 9일 여행기

| 여행기 8
  • file
율이아빠 2024-04-06 1844
  3250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북극편

| 여행기 59
  • file
Wanzizzang 2022-12-07 3596
  3249

(오로라 사진 추가) 11월말에 다녀온 알래스카 후기 - 진짜 오로라, 온천, 빙하편

| 여행기 109
  • file
Wanzizzang 2022-12-07 5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