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을 들어오는게 맞을까요?

지금 모든 비자업무가 중단된 상태인데 계속 미국 사실 생각이시라면 비자 expired되기전에 들어오셔야 하지 않을까요? 일등석이면 다른 승객들과의 접촉도 적을테니.. 

그러는게 좋을까요 일단 예약은 이번주로 해놓긴했는데...

영주권 비자란 게 임시 영주권 만기가 올 5월말에 끝난단 말씀이신지요?

https://www.uscis.gov/sites/default/files/files/nativedocuments/M-618_k.pdf

"I-751 혹은 I-829 양식을 제 때에 제출한다면 미 연방 이민국은 대개 임시 영주권을 최장 12개월 간 연장하는 통지를 할 것입니다. 이 기간동안 미 연방 이민국은 여러분의 신청서를 검토합니다." 이렇게 적혀있네요... 미연방 이민국에 우편으로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10년 영주권을 말씀하신 거면 잘 모르겟지만 이건 사실 심사없이 자동으로 연장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자세한 건 다른분이...

하여간 제 요지는 영주권 만료 때문에 궂이 미국에 들어오실 필요는 없지 않나 싶네요. 

immigrant visa 말료일이 5월 말입니다. 영주건은 들어오면 나온다고.. 

이게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가는데 지금 영주권이 없는 상태신건가요?? 영주권 pending 일때 해외 나가면 안될텐데요 

해외 대사관에서 이민 비자를 받으면 6개월 만료의 싱글 엔트리 이민비자를줍니다. 그걸 가지고 입국하면 공항에서 영주권 도장을 받는거구요, 저 비자 만료되기전에 안 들어오면 비자를 다시 받으셔야 합니다.

그렇군요. 지금 한국 대사관 업무 중단하지 않았나요? 이번에 도장 못받으면 아마 오랫동안 기다리셔야할텐데.. 미국에 급한일 없으시면 뭐.. 

임시영주권 연장 서류 보내면 18개월 연장해준다는 레터 날라오는데 이게 일단 꽤 성가시구요 (카드가 expired된 상태라서 관공서가면 줄줄이 설명해야되고 글로벌엔트리도 안먹힙니다), 심사없이 자동연장은 아니고 보충 서류 보내야되고 지문도 새로 찍어야되요. 저는 서류 모자르다고 더 증거 없냐는 레터까지 받고나서 연장되었어요. 

걱정되시면 들어오셨다가 바로 나가시는것도 생각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제 생각에는 대중교통만 이용 안하시면 좀 괜찮지 않을까요?

그럴까요 저도 일단 빨리들어오는게 좋겠죠 대중교통사용안하고 조심조심 들어오면...

데일리로 다니는 동네로 가서 1박만 하고 귀국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공항 호텔(방에 들어갈때 스프레이 다 뿌리고 손댈만한 물건은 스왑으로 닦고. 3월초에 미국 다녀올때 그리 했었습니다. 공항호텔은 아니었지만요. 2박하면서 알콜 스프레이 한통(100ml) 다 쓰고 귀국했습니다.) 이용하고요.

저도 4월말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가는데, 가서 딱 볼일만 보고 1박만 하고 귀국하는걸로 스케줄 변경했습니다. 이럴때 오전 일찍 도착하는 국적사 스케줄이 최고인듯요. 도착 당일 볼일 다 보고 자고 일어나서 바로 서울행 비행기 타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