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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시국에 어떤카드를 만드면 잘 열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동그란세모, 2020-03-25 2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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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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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열심히 마모를 통해서 배우고있고 죄송스럽지만 열심히 눈팅도 하고 항상 유용한 댓글도 달려고 노력하는 동그란! 동그란세모입니다.

COVID-19 때문에 전 세계가 지금 힘들어하고 이겨내기 위해서 희생하고 있으신 분들을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모든 의료계 종사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구

집에서 열심히 집콕하시면서 확산방지를 위해 계시는 모든 분들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도 원래 여름쯤에 한국 아니면 유럽을 휴가를 갈 생각하고 계획을 짜려는 찰나

이런 사태가 발생하여 요번 계획은 다 취소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저희집에서 저희의 친구가 되어주던 프로젝터빔을

P2가 페이스북 통해서 파는 바람에 지금 갑자기 TV를 사게되었습니다. (전 프로젝트를 매우 좋아했는데요 ㅠ 비싼아이였습니다. 못해도 55인치 TV새거 하나 하는 가격으로 샀는데

하지만 반전은 생각보다 잘팔았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스펜딩하면 뭐다?! 바로 새카드를 열시기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몇자 적어 여쭙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는 5개의 카드와 2개의 AU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01/2018 Chase Freedom

04/2018 Chase 구 IHG

05/2018 Amex Plat AU

09/2018 Amex Gold AU

03/2019 Chase Reserve

10/2019 Chase 신 IHG 

 

P2 는 

05/2018 Amex Plat

09/2018 Amex Gold

01/2019Chase Hyatt

07/2016 Chase Freedom (샤프에서 다운그레이드)

12/2020 Chase 신 IHG 를 보유하고있습니다.

 

현재 P2의 장점인 Active Duty로 인해 저는 Chase 에서는 연회비가 면제되고있습니다. (왜 아멕스는 안해주는 슬픕니다.ㅠㅠ)

지금까지의 모든 체이스 카드의 연회비는 항상 면제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새 카드를 체이스로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P1이 아멕스를 대신 열어주겟죠? ㅎㅎ)

 

갑자기 TV가 필요하여 (솔직히 킹덤보고싶어서 넷플랙스를 결제했기 때문에?!)

알아보던중에 Samsung 75" Class Q7d Serie - 4K UHD QLED LCD TV를 살려고 지금 계획하고있습니다.

TV는 지금 1650불 정도 하고 있습니다.

 

만약 TV가 궁금하시다면 https://www.costco.com/samsung-75%22-class---q7d-series---4k-uhd-qled-lcd-tv.product.100485437.html?langId=-1&krypto=wl%2BVaFw2%2FPOKApzkqKHS6tzoHmPYV6Bm8crZoJlqHZs%2BpevNDnD3gxn3BW%2BZqbB5skcoZiwSOqgYeopX2RzVPlQP2shkPE1IV0G5B0R0S7plHtmawa5ux39j21cfAa82KYqhn1JcePBb7k35bXsicarfasxmO7CT0xF3jVZ4WKucjmbqeuv%2FXVOAYiPrFumsGua%2BLJDi33oFAZQOveURfon5vLdlak5wFd72SJOOxTtia%2BJZNd%2BalrgKWmQqI3qF.

 

스팬딩은 저 TV를 산후에 음 간단히 렌트비 플라스틱큐로 한번 내고 학비 한번 내면 3천불은 가능합니다!

 

저희는 지금 생각하는게 사인업 보너스가 끝났지만 체이스 본보이 아니면 하야트를 생각하고있습니다.

카드는 제가 열어야 될거같습니다

작년12월에 P2가 카드하나를 열어서 요번에는 제가 열까 합니다

솔직히 지금 P2가 하야트카드를 갖고있어서 본보이가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과연 저희 둘한테는 뭐가 더 좋은지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는 호텔카들르 열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왜냐면 제가 리저브를 갖고있고 P1이 아멕스 플랫과 골드를 갖고있어서

딱히 항공쪽으로는 안열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가 사실 비행기는 가장 싼 티켓으로 사서 어디 항공사만 타는 몰빵이 없습니다. (다만 군인을 위해 라운지를 공짜로 들여보내주는 항공사면 관심이?!)

 

저희의 여행패턴은 일단 일년에 2번은 꼭 여행을 갑니다.

작년에는 4월에 디즈니 올랜도 가고 10월에는 하와이 2주를 갔다왔지요

계획이 꼭 매년마다 2번의 여행을 가자고 약속했습니다. (솔직히 P2의 휴가가 너무 많이 쌓여있어서 좀 많이 갔다오긴 해야할거같아요)

아직 2세 계획이 적어도 4년 안에는 없을 계획이라서 여행의 제약은 많이 없습니다.

글을 많이 읽어봤는데 애기가 없는 부부는 하야트를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메리엇이 사인없 보너스가 지나가서 좀 아쉽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비패턴은 주로 그로서리(코스트코) 나 알디 한인마트를 가고요 가끔 뭐 아마존 결제와 딱히 큰 스펜딩은 식당과 그로서리 말고 없는거 같습니다 (뭐죠 살만 얻는 이기분?!)

 

이 시국에 요번 년 여행은 아마 못갈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미래를 위해! 스펜딩을 위해! 카드를 하나 열까 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카드가 있으시면 서슴없이 말씀해주세요!

 

모두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길 바랍니다~

모두들 뿅!!

 

3 댓글

심쿵

2020-03-25 22:16:29

P2 샤프 끝,

추가하자면 P2의 히스토리에 샤프가 없어서 적었습니다. 하얏도 좋지만 샤프가 스펜딩도 더 적으면서 하얏으로 포인트 옮기면 똑같이 6만이예요. 그래서 하얏보다 샤프를 먼저 열고 또 스펜딩이 필요하면 하얏을 여는게 좋을것 같네요.

또 추가하자면 호텔카드를 원하시면 P1이든 P2든 가지고 있는 카드를 같이 열어서 숙박권 2박을 쓰는게 좋아요. 1박씩 쓰려면 힘들때가 많아서요... 

동그란세모

2020-03-25 22:48:57

감사합니다!! 답변 너무 잘 달아주셔서 이해가 쏙쏙되네요!!

불행하개도  요번카드는 제가 열어야 해서여 ㅠ

P2가 샤프열고 프리덤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해서 흑흑 못엽니다 ㅠㅠ제가 본문를 좀더 수정해야갰네요

얼마에

2020-03-25 23:31:52

빔프로젝터 판매 = 전자제품 판매업으로 등록하시고,

잉크 캐쉬요. 5만점. 연회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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