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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키친 싱크 + Faucet 교체하기

아날로그, 2020-03-28 2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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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Home Improvement DIY 실천했습니다. 저 따라 미국에서 직장도 관두고 랜트 집에서 매일 후지근한 싱크에서 고군분투하시던 와이프님이 감사하고, 또 코로나로 재택근무하면서 싱크 업뎃 프로젝트 시작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Faucet은 홈 데포에서 할인할 때 99불이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올랐네요.

https://www.homedepot.com/p/FLOW-Single-Handle-Pull-Down-Sprayer-Kitchen-Faucet-with-Motion-Sensor-in-Chrome-UB7000CP/300358865

 

그리고 아래는 싱크입니다. 구입 전에 기존 싱크 크기를 측정해서 정확하게 같은 재품을 구입했습니다. 저희 집은 25 inch제품이었습니다. 

 

KRAUS KWT311-25 Kore Workstation 25-inch Drop-In or Undermount 16 Gauge Single Bowl Stainless Steel Kitchen Sink with Integrated Ledge and Accessories (Pack of 5) https://www.amazon.com/dp/B07SKKXYK7/ref=cm_sw_r_cp_tai_qxaGEb1HSFGF6

 

일단 Before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에 살던 할아버지께서 이 집에 60년 넘게 사셨는데 이 싱크도 그 절반을 함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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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Before sink구요. 싱크 안에는 온수-냉수 수도관 3/8, 배관, 그리고 가비지 디스포절이 있습니다. 배관이랑 디스포절은 얼마 전에 설치한 것입니다.

 

일단 첫번째 작업은 기존 싱크를 때어내는 것입니다. 이거 때어내려면 기존에 어떻게 설치되어 있는지를 봐야하는데요. 보통 싱크 밑에 고정을 하기도 하는데요. 저희 집은 그냥 위에 실리콘으로만 접착해놓은 걸 확인하고, Lowes에서 scraper하나 구매해서 떼어낸 후에 힘으로 들어올렸습니다. 아. 이것 하기 전에 디스포절 전기 끊고요. 수도 물도 전부 잠그셔야 합니다. 

 

스크레퍼는 아래 것 사용했구요. 학교에서 바닥에 붙어있는 껌 띠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https://www.lowes.com/pd/Warner-Steel-Paint-Scraper-Common-3-in-Actual-3-in/336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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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게 기존 싱크 떼어낸 것입니다. 근데,,,, 이게 무게가 장난 아닙니다. 대략 30킬로는 넘는데요. 허리 나갈뻔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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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어내고 남은 세월의 흔적이,,,, 남은 것들은 껌띠기(스크레퍼)로 긁어주면 깨끗하게 제거됩니다.

 

자 그 다음 작업은 떼어낸 가비지 디스포절을 연결하는 겁니다. 일단 어떻게 조립하는지는 유툽 비디오로 공부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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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포절은 배수로를 싱크 위에 넣고 아래에서 디스포절을 연결하는건데요. 싱크에 디스포절 배수로 연결할 때 Plumber's putty를 이용합니다. 이게 고무찰흙 같은 건데요. 물이 새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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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디스포절까지 설치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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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로 설치한 씽크에 붙인 디스포절을 기존의 배수관에 연결해줘야 하는데,,, 문제는 배수관의 위치가 다릅니다. 기존 것은 가운데였는데, 이것 오른쪽 코너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드웨어 샵에서 다시 배수 관을 사서 붙였습니다. 아래는 저희가 계산한 도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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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최근에 교체한거라 배수관은 깨끗했구요. 스틸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뀌어서 맞추기도 수월했습니다. 동네 샵에서 같은 크기의 플라스틱 ㄱ자 하나랑 ㅡ자 하나를 사서 필요한 만큼 Hex saw로 잘라서 맞췄습니다. 요게 3d라서 은근 복잡합니다. 근데 미리 계산을 잘 해서 그런지 한번에 높이-너비를 맞췄습니다. -_-v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스포절 전기 +랑 - 연결 해주면됩니다. 이것 하실 때는 꼭 전기 내리고(off) 하셔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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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게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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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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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완벽합니다. 집사람이 만족해 합니다. 역시 남자는 힘이 좋아야 한다면서, 결혼 잘 했다는 멘트 날려주시네요. 

 

근데 한번 써보니,,, Faucet가 옆으로 안 돌아갑니다. ㅡㅡ;; 높이가 너무 높아서 Sink 위쪽 수납장이랑 닿아요. ㅜㅜ

지금 두가지 옵션으로 고민 중입니다. 1) 싱크 수납장을 톱으로 잘라 낼 것인가,,, 2) 싱크 왼쪽에 Faucet구멍을 새로 뚫어서 Faucet를 왼쪽으로 설치하느냐,,, 끝이 없네요. OTL

 

요거 바꾸는 비용은

키친 싱크 350불

Faucet 100불

Plumber's putty 3불

키친용 실리콘 4불

https://www.lowes.com/pd/GE-Silicone-2-2-8-oz-White-Silicone-Caulk/1091379

스크래퍼(껌띠게) 9불

배수관 자를 때 쓰는 Hex saw 8불

배수 파이프 ㄱ자 1개 ㅡ자 한개 5불

총 480불 들었구요. 시간은 작업 시간만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품 사러 왔다 갔다하며 삽질한 시간 3시간 추가구요.

 

앞으로 2주가 코비드 바이러스 젤 위험한 시기라고 합니다. 쿼렌틴 전에 잠복기 끝난 사람들이 막 나타날 시기라네요. 다들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셔요!

39 댓글

헤이즐넛커피

2020-03-28 21:57:53

여기도 금손이 한 분 계시네요. ^^ 저도 같은 모델 수전을 홈 디포에서 사다놓고 쳐다만 보다가 (ㅎㅎ) 결국 90일 되기 전에 리턴했어요. 밑에 수도관/전기 배선 연결하는 게 복잡해 보여서... 이건 파이프 자를 일이 없으니 (아닌가요?) 디스포잘보다는 쉬우려나요? 

 

사실 홈 디포꺼 리턴하고 나서 코스코에서 비슷한 걸 사다 두긴 했는데 (이건 리턴 기간이 따로 없으니까요) 싱크 밑에 들여다 볼 생각을 하니... 

아날로그

2020-03-28 22:02:56

아닙니다. 저 ㄸ손이에요. ㅡㅡ;; 수전만 설치하시는 건 쉽게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상수도 연결 커넥터 크기만 맞추시면 되는데요. 요즘 나오는 제품이 대부분 3/8인데요. 기존것도 95%는 3/8로 되어있을거에요. 그리고 아마 수전 센서도 베터리로 동작하는 것 아니셨어요? 그럼 더 쉽게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도전!

헤이즐넛커피

2020-03-28 22:08:11

일단 화장실 문제부터 해결하고 제 마음에 평화가 좀 찾아오면 도전해봐야겠네요. 저 원래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

크레오메

2020-03-29 01:05:23

잘하실거에요! 이건 비교적 쉬운 DIY이니 괜찮다는요!!

 

크레오메

2020-03-29 01:06:41

키친 싱크 정말 깔끔하고 예쁘네요!! DIY 세계 입문을 환영합니다 ㅎㅎ 저도지금 새벽 2시6분인데 diy중인건 안비밀 ㅎㅎ ㅠㅠ 코로나 노가다 하면서 이겨냅시다 ㅎㅎ

아날로그

2020-03-29 08:04:08

오메님 글 보고 자극 받은 것도 시작한 이유에요. 그 다음은 어떤건지 기대됩니다! DIY 열심히 하면 몸을 많이 써서 체온이 올라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부품 사러갈때마다 중무장을 하고 가셔야,,,

크레오메

2020-03-30 09:08:13

저는 최근 4달동안 거의 매주, 2-3일에 한번씩 가서 중무장 하고 간건 요번준 어제랑 지난 토요일이었어요 ㅎㅎ;; 꼭 다 갖춰놓고 조그만 부품 하나 빠트려서 왔다갔다 하네요... 중무장 화이팅입니다 ㅎㅎ

유명인

2020-03-29 12:05:26

가장 기본이죠? 싱크, 디스포절, faucet 교체.. ㅎ

초보여행

2020-03-29 01:09:2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만간 저도 교체할 예정입니다 

아날로그

2020-03-29 08:05:25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싱크 교체가 난이도는 중급인데 힘이 많이 필요하드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초보여행

2020-03-29 08:14:59

일 벌렸다가 수습 못할 까봐 걱정이 됩니다..

아날로그

2020-03-29 08:19:19

그쵸 ㅜㅜ 저도 똑같은 걱정 했는데요. 유투브로 비슷한 제품 설치하는 것 어러번 반복해서 보시구요. 투울들을 잘 준비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일모아

2020-03-29 01:18:07

큰 공사하셨네요.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아날로그

2020-03-29 08:05:57

감사합니다. 집사람이 보고 또 봐도 좋다네요 ^^

타이타이

2020-03-29 01:45:00

DIY 하시는 분덜 존경스러워요! 시간을 이리 써야 하는데 ㅜㅜ 새로운 싱크 보기 좋네요 ^^

아날로그

2020-03-29 08:10:29

감사합니다. 저 원래 이런거 좋아하는데 그 동안은 집도 없고 시간도 없었는데요. 최근에 두개가 한번에 생겼습니다. 아! 돈도 없구요 ㅎㅎ

RSM

2020-03-29 03:43:53

우와 멋지네요. 아날로그님 와이프께서 무지 좋아하시겠어요. 저도 집에 포슬린 싱크가 오래되어서  리플레이스해야되는데, 저희는 싱크가 언더 카운터에요. ㅜㅜ

결국 사람 불러야 할것 같아요.

아날로그

2020-03-29 08:13:33

아 ㅜㅜ 저도 해보니 플러머분들이 왜 필요한지를 격하게 느꼈습니다. 복잡하면 플러머님께 부탁드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근데 반대인 것은 이런것도 하면 늘더라고요. 이것 전에 디쉬워셔도 셀프 설치 했는데요. 해보면 집에 수도 전기 배수 라인을 다 파악할 수 있더라고요. 그럼 나머지 부분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ㅎㅎ

오하이오

2020-03-29 06:41:36

정말 큰 일 하셨네요. 새로운 모양으로 정리된 파이프를 보니 조각 작품을 보는 듯 합니다. 성공적으로 마치신 거 축하드려요. 싱크가 깨끗해진 것도 좋지만 일단은 조금이라도 공간이 늘어나서 부엌 일 하시기도 편할 것 같아요. 수도꼭지 좋아 보이는데 정말 저렴하게 사셨네요! 더불어 축하드려요.

아날로그

2020-03-29 08:09:07

아하하 네 감사합니다. 저도 파이프 조각이 한번에 맞았을 때 그 쾌감이란,,, ^^ 저도 해보니 싱크가 확 커져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수도 할 때 혹시나 해서 오하이오님이 올리신 수도 교체글도 한번 찾아봤구요. 다음 프로젝트는 실제로 새면대 수도 바꾸기에요 ㅎ 지금 딜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늘향해팔짝

2020-03-29 09:30:28

짝짝짝. 정말 깔끔하게 잘 교체하셨어요. 

저희도 저번주에 디스포절 교체하느라 힘 좀 썼는데 디스포절 다시 붙이는데 잘 되던가요? 생각보다 디스포절 무겁더라구요. 전기 차단도 안하고 했는데 읽다가 전기 내리고하라는 글보고 휴우 큰일날뻔했네 생각했습니다. 

아날로그

2020-03-29 10:22:38

어,,, 네 정말 무거웠어요. 근데 싱크가 그거보다 10배 무거웠습니다. ㅜㅜ 디스포절은 잘 되구요. 저도 이거 뜯어내고 조립하는데 힘들었어요. 디스포절이 오래된 미국 화사 제품이라 그런지 전혀 사용자에 대한 배려 없이 디자인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전기는 꼭 내리고 해야되더라구요. 제가 쫄보라 그런지 전기는 내리고 해도 늘 불안합니다.

정혜원

2020-03-29 10:26:05

황금팔을 가지셨네요

아날로그

2020-03-29 10:28:55

황금 허리,,,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머리도 허리만큼 좋았으면 전교 일등도,,,

ColdHead

2020-03-29 11:37:06

아 너무 잘하셨네요, 후로페셔널이시네요 :) 저도 언젠가 해야되는데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요로코롬 잘 할수 있으려나 확신이 안서서 미뤄두고만 있어요 ㅎ 부럽습니다!!!

아날로그

2020-03-29 13:30:05

이게 하면 느는 거라서요. 해보시면 별거 아니구나 하실 거에요. 그리고 저도 손재주가 넘 없어서 많이 지저분합니다. 잘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도전!!

명이

2020-03-29 12:17:57

궁금한점이 첫 줄에 렌트라 하셨는데, 왜 굳이 직접 싱크대를 자비 부담해서 수리하셨나요? 보통 문제가 생기면 랜드로드가 고쳐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날로그

2020-03-29 13:29:11

아.. 오랬동안 렌트 살다가 이제 집 샀거든요. 제가 글을 헛갈리게 썼습니다. ^^

명이

2020-03-29 15:05:29

아 그렇군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저도 아마 조만간에 제 모든 가능성을 확인해야 할 듯 합니다. 낼 모레 클로징이구, 직장폐쇄로 집에 있는 동안 안전에 관련된 메인 플러밍과 일렉트릭을 제외한 대부분의 리모델링을 DIY로 하려고 합니다. 벌써 township permit 받기위한 도면제작까지 셀프로 웬만큼 했어요...하루에 잡부 비용 300달러 어치만큼만 일하자는게 목표입니다. ㅎㅎ 

아날로그

2020-03-29 21:00:45

우와 대단하세요. 퍼밋 받는 도면을 그리실 정도면 완젼 프로신데요!! 나중에 후기 남겨주세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diy로 업글 하면서 돈 벌었다는 '정신승리' 하면서 버텨보아요! 저도 이번에 싱크 갈면서 500불 벌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최선

2020-03-29 15:56:42

정말이지 깔끔하게 잘하셨네요. 뿌듯하시겠어요 !!

그리고 와이프분이 칭찬 멘트도 너주 좋네요 ㅎㅎㅎㅎㅎㅎ

좋은 기분으로 이런 시국 잘 이겨내시길~~

아날로그

2020-03-29 21:02:13

감사합니다. 싱크가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르겠지만 오늘 설거지 3번 중 2번을제가 했네요. 결국 제가 쓸 물건 제가 고친건가봐요. ㅜㅜ

철이네

2020-03-29 17:14:01

싱크대나 배관설치하신거 정말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싱크위에 도마를 올릴 수 있는게 정말 부럽습니다. 

근데, 포싯이 캐비넷이랑 부딪히는건 조금 낮은 포싯을 사서 교환하는건 옵션에 없나요?

캐비넷 교체 비용이 포싯보단 훨씬 비쌀것 같아요.

싱크대의 구멍을 새로 뚫으면 기존의 구멍을 막아야 하는데 옥의 티가 될것 같구요.

근데 지금 산 sensor faucet도 15.5"라 높은 편이 아니라, 더 낮은 센서 facuet을 99불에 구하는 것도 쉽지 않겠네요.

 

아날로그

2020-03-29 21:04:03

네. 그래서 잠정적으로 옆에 hole saw로 구멍 뚫는 걸로 합의 보았습니다. 기존 구멍은 정수 장치 구매하면서 딸려오는 파싯으로 막아보려구요. 이걸로 수납장을 자르는 건 아닌 것 같아서요 ㅜㅜ

철이네

2020-03-29 21:24:30

정수기 water dispenser로도 크기가 비슷하면 잘 막을 수 있겠군요. 

저도 쓰고 있는 RO water system이 너무 시끄러워서 새걸로 바꾸고 싶은데, 싱크대 밑에서 몇시간 실랑이할 자신이 없어서 다음에 사람 불러서 할려구요. 

physi

2020-03-29 19:10:48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사진으로 보는 제가 기분이 다 시원해집니다. 

아날로그

2020-03-30 07:21:09

감사합니다. 저도 볼때마다 너무 흐뭇합니다. 설겆이 해보니 센서 달린 파싯이 정말 편하더라고요. 

mark729

2020-03-29 21:23:27

금손이시네요.

저도 마눌님이 두개로 나뉜 싱크를 하나로 통합된 싱크를 원해서 쭉 둘러보고있는데 싱크도 생각외로 비싸서 놀랬습니다.

그래서 그냥 몇번 보다 마음속으로 접어둔 상태인데 이걸보니 확실히 마음을 접기로 했습니다. ㅋㅋ

아날로그

2020-03-30 07:24:52

ㅜㅜ 저도 비싸서 망설였는데 와이프님이 원하셔서 그냥 하기로 했어요. 코로나 땜에 집돌이 됐는데 지갑은 더 가벼워지네요. 그래도 와이프님이 원하시면 한번 고려 해보세요. 처음이라 삽질을 해서 그렇지 한번 해보니 할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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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Sports 2024-05-0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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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멕스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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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개의성 2024-05-08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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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페이 본인 인증없이 쇼핑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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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전심 2021-03-14 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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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글로벌리스트 체크인후 배우자만 투숙 해보신적있나요?

| 질문-호텔 5
찐슈운 2024-05-09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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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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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전진 2024-05-06 6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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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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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쥬 2024-05-03 9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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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Lexus RX350 Premium 가격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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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2023-06-05 4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