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이 숨 쉬기힘든 코로나 환자들에게 호흡기관을 넣어주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오늘 받자마자 이렇게 감사의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연락하자마자 바로 보내주신 마을총각님 너무 감사합니다.

마스크 받지는 않았지만 제 댓글보고 따로 연락주신 telnet2u, 사나이유디티 님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지금 열악한 상황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의료진분들 너무 존경합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게 이 위기를 이겨내서 곧 마모 게시판에서 여행후기를 볼 수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해봅니다!